알로에

 

 

 

 

 

알로에

학명: Aloe arborescens Mill.

 

 

 

 

 

 

 

 

 

종코드(url_no): 38777/이명: 노희, 검산(중) /영명: /꽃말: 꽃도 잎새도, 슬픔, 건강, 만능, 미신

분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알로에속

원산지: 아프리카 /분포: 전세계 /서식: 온실재배 /크기:

생약명: [ Aloe, 蘆薈 ]

 

다년생초본

백합과 알로에속에 속한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일반적으로 줄기가 없으며, 꽃은 겨울에서 봄까지 총상 꽃차례로 달리고, 잎은 칼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다.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하지만 잎에서 추출한 액은 화장품의 원료나 위장약, 화상 치료제 등의 약재로 쓰인다. 원산지는 아프리카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알로에 /미 기록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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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며 어긋나고 반원주형이며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고 밑 부분은 넓어서 줄기를 감싸며 로제트로 퍼진다. 잎 뒷면은 둥글고 앞면은 약간 들어간다. 

 

열매는 삭과이고 3개로 갈라진다.

 

꽃은 여름에 귤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아프리카 원산

 

전 세계 온실에서 재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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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알로에(aloe)

 

 

 

알로에(aloe, 문화어: 노회엽)는 크산토로이아과의 여러해살이 다육식물로 앨로, 노회(蘆薈), 나무노회라고도 하는데, 노회는 알로에의 '로에'를 음차(音借)한 것이다. 중동, 마다가스카르,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로 약 200여 종류가 있다. 이집트·그리스·로마에서는 기원전부터 재배되고 있었다고 한다. 실생 또는 꺾꽂이로 번식하며 소형종은 분재된다. 남북아메리카, 유럽에서는 알로에베라로도 알려진 바베이도스알로에를 재배하는데 이 종류들은 흔히 볼 수 있는 원예 식물이기도 하다.

 

외형은 용설란류(龍舌蘭類)와 매우 비슷한데 꽃이 피면 명료하게 구별된다. 키는 수 센티미터에서 9m 이상까지 자란다. 줄기는 거의 자라지 않는 것과 관목모양으로 자라는 종류가 있다. 꽃은 총상(總狀)꽃차례를 이루어 꽃줄기에 달리고 통모양으로 길이 약2cm이며, 꽃통의 끝은 6갈래로 갈라지고 속에서 6개의 수술이 밖으로 나온다. 암술은 1개이다. 잎은 긴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며 잎가장자리에 약간 날카로운 가시가 있는 것이 많다. 잎은 다육질이며 잎자루는 없고 줄기에서 어긋난다.

 

용도[편집]

잎을 가로로 잘라 그 단면을 밑으로 기울이면 노란색의 즙이 방울져 떨어진다. 이 즙을 모아 햇빛이나 불로 농축시켜 얻은 황갈색·적갈색·검은색의 건조 엑기스를 앨로라고 하며 약용으로 이용한다. 여기에는 안트론글리코시드인 앨로인, 안트라퀴논에 속하는 앨로에모딘의 글리코시드, 수지(樹脂) 등이 함유되어 있어서 하제(下劑)로서 변비에 쓰이며 통경제(通經劑)에도 배합된다. 소량을 사용하면 강장제가 된다.

 

한국에서도 널리 재배되며 민간약으로 이용되는 알로에 잎의 즙은 위장병·천식에 내복하거나, 베인 상처, 화상, 터지거나 튼 곳에 외용된다. 진노회는 유럽에서 예로부터 이용되었다.

 

알로에는 각종 화장품 재료로도 널리 쓰일 뿐 아니라 몇몇 알로에는 섬유질의 잎을 이용하여 밧줄, 어망, 천 따위를 만들기도 한다.

 

효능[편집]

항염증 작용을 하며 껍질을 제외한 겔보다는 껍질을 포함한 경우 그 효능이 더 크다.[1]

항알레르기 작용을 한다.[2]

 

같이 보기[편집]

대체 암 치료법 - 대체 암 치료법 | 식물도감(植物圖鑑)

 

참고문헌[편집]

1. 이동 ↑ 최원선, "알로에의 생리활성 및 항산화, 항염증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향장학과 석사학위논문 (2008).

2. 이동 ↑ Jung, M.H., "Usefulness of Aloe Food", Symposium on Health Foods (1998. 26.), p.15~25., Ro, J.Y. et al., "Inhibitory Mechanism of Aloe Single Component(alprogen) on Mediator Release in Guinea Pig Lung Mast Cells Activated with Specific Antigen-Antibody Reactions", J. Phamacol. Exp. Ther. (2000. 292.), 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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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알로에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한 속.

학명: Aloe

원산지: 아프리카

 

노회, 또는 나무노회라고도 하고,  알로에속(Aloe)에 속하는 식물 전체를 가리키거나 그 한 종을 가리킨다. 아프리카가 원산지이고, 전세계에 약 300종이 있다. 관엽식물로 온실에서 재배하거나 약으로 쓰려고 가정에서 기르기도 한다.  잎은 뿌리와 줄기에 달리며 어긋나고 반원기둥 모양이며 잎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 모양의 가시가 있고 밑 부분은 넓어서 줄기를 감싸며 로제트 모양으로 퍼진다. 잎 뒷면은 둥글고 앞면은 약간 들어간다.

 

꽃은 여름에 귤색으로 피고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밑을 향해 달린다. 화피 조각은 6개이고, 수술도 6개이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이고 3개로 갈라진다. 알로에란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는 뜻으로 붙여진 이름이고, 노회란 Aloe의‘로에’를 한자로 바꾼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 직후부터 알로에의 성분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지금까지 밝혀진 결과의 의하면, 세균과 곰팡이에 대한 살균력이 있고 독소를 중화하는 알로에틴이 들어 있으며, 궤양에 효과가 있는 알로에우르신과 항암효과가 있는 알로미틴이 들어 있다고 한다.

 

이 밖에도 스테로이드·아미노산·사포닌·항생물질·상처치유 호르몬·무기질 등 다양한 성분이 들어 있다. 알로에는 과로로 인한 피로 회복과 과음으로 인한 숙취 해소 등에 효과가 있고, 알로에의 잎을 잘라두면 유난히 쓴 황색 물질이 흘러나오는데, 이것은 변비에 특히 효과가 있다.

 

민간에서는 알로에 잎의 액즙을 위장병에 내복하고 외상이나 화상 등에도 이용한다. 또한 건성 피부와 지성 피부를 중성화시키고 피부 보습 효과가 있어 화장품 원료로도 쓰인다.

 

알로에 (두산백과)

 

Aloe_varieg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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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백과사전]

알로에(Aloe)

 

 

 

Share on facebookShare on twitterShare on google_plusone_share0백합과 알로에속의 총칭. 다육식물로서 전세계에 약 300여 종이 있으며 그 대부분은 아프리카 대륙과 마다가스카르에 분포한다.

 

알로에는 아라비아어(語)에서 온 말이며 중국에서 「로에」라고 읽고 발음대로 표기한 것을 우리말로 옮겨 노회(蘆-)라고도 한다.

알로에는 줄기가 있는 것(有莖種)과 없는 것(無莖種) 두 종류가 있다.

 

유경종은 높이가 10m 이상이고 줄기가 목질화한 알로에 디코토마(A. dichotoma)와 잎의 길이가 1m 이상인 알로에 페록스(A. ferox) 등이 있다.

 

무경종은 대부분 소형이며 알로에 하우르티오이데스(A. haworthioides) · 알로에 베라(A. vera) 등이 있다.

 

대부분 관상용으로 심는데 몇몇 종은 약용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대표종은 남아프리카 원산인 알로에 아르보레스센스(A. arborescens)이다.

 

잎은 길이 60~70cm, 너비 5cm 정도이며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고 꽃은 황적색으로 피며 총상화서(總狀花序) 또는 산형화서(-形花序)로 달린다.

 

식물체에는 알로인과 알로에에모딘(aloeemodin) 등 수십종의 성분이 들어 있어 강장제 · 통경제 · 하제 등의 약제로 쓰이고 외상이나 화상 등에도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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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노회

[ Aloe, 蘆薈 ]

 

 

 

한국에서는 백합과 알로에속의 Aloe barbadensis Miller, Aloe ferox Miller, Aloe africana Miller 또는 Aloe spicata Baker의 잡종의 잎에서 추출한 즙액(汁液)을 말린 것을 말한다.

중국에서는 Aloe barbadensis Miller, Aloe ferox Miller 또는 기타 동속 근연식물의 잎의 즙액을 말린 것을 가리킨다. 일본에서는 Aloe ferox Miller 또는 Aloe ferox Miller와 Aloe africana Miller 또는 Aloe spicata Baker와의 잡종의 잎에서 추출한 즙액을 말린 것을 가리킨다.

 

동양에서 최초 기록으로는 10세기 중반 송나라 태조 때 편찬된 개보본초(개보신상정본초)에 노회(蘆薈)라고 수록되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동의보감에서 최초로 언급하고 있다.

눌회(訥會), 상담(象膽), 노회(奴會)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노회의 원료가 되는 약용 알로에는 예부터 서양에서 사용한 기록이 있는데, 외용하여 상처를 치료하거나 내복하여 장의 내용물을 배설시키는 목적인 하제(下劑)로 활용되어 왔다. 

 

이 약재는 독특한 냄새가 난다. 맛은 쓰며, 기운은 차다[苦寒]. 노회는 사하(瀉下), 청열(淸熱), 살충(殺蟲) 등의 효능이 있다. 이런 효능을 이용해 열로 인한 변비·두통·경풍, 눈이 붉고 아픈 증상, 충(蟲)으로 인한 복통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단 소화기가 약하고 찬 사람에게는 사용을 주의해야 하며, 임신부에게는 특히 그러하다 .

 

약리작용으로는 사하작용, 혈당 강하, 항염작용, 항균작용, 항바이러스작용, 항종류작용, 간손상에 대한 보호작용, 상처 유합작용 등이 보고된 바 있다. 

 

주요 화학성분에는 aloin(barbaloin), isobarbaloin, beta-barbaloin 등이다. 

 

암과 관련된 연구로 알로에 추출물이 동물을 대상으로 한 일부 실험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된 적이 있지만, 아직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는 보고되지 않았다. 

 

형태는 검은 갈색을 띠는 부정형의 덩어리이며 부서진 면은 마치 유리같이 매끄럽다. 종종 표면에 노란 가루가 붙어 있기도 하다. 대체로 환산제(丸散劑)로 사용되며 탕제(湯劑)에 쓰이는 경우는 드물다. 

 

노회 [Aloe, 蘆薈]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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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대사전

알로에

[ aloe ]

 

 

 

외국어 표기: Aloe(독일어)

 

생약의 하나. (1) Aloe perryi Baker (2) A. barbadensis Miller(＝A. vera L.) (3) A. ferox Miller 또는 이것과 A. africana Miller 및 A. spicata Baker의 잡종(백합과) 잎 액즙(液汁)의 건조 추출액.

 

(1)은 동아프리카의 Sokotra섬 및 아라비아에 자생하여 소코트라 알로에를 생산하고, (2)는 아프리카에 자생하고 서인도에서 재배되며 큐라소우 알로에를, (3)은 남아프리카에 자생하고 케이프 알로에를 생산한다.

 

생약의 채집 및 조제법은 잎을 기저부(基底部)에서 잘라내어 흙 속에 판 구멍에 염소 가죽을 깔고 주위에 채집 잎을 다수 겹쳐 쌓아 유출액(流出液)을 모아 방치하여 자연 증발 건고(乾固)시키거나 저온 또는 고온에서 가열 후 적당한 점성도로 된 다음에 고결(固結)시킨다. 이때 고열 처리한 생약을 투명 알로에(투명 노회 glassy or lucid aloe, 예를 들면 케이프 알로에), 다른 두 법으로 만든 것을 간색(肝色) 알로에(간색 노회 hepatic or livery aloe, 예를 들면 소코트라 알로에, 큐라소우 알로에)라고 칭한다.

 

간색종(肝色種)의 분말은 현미경으로 검사하면 알로인의 결정이 많은 양 확인되고 투명종(透明種)에서는 적으며 소코트라 알로에는 양품(良品)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

소코트라 알로에는 B.C. 400년 전에 이미 고대 그리스인에게 알려져 알렉산더 대왕은 그리스인을 Sokotra섬에 파견하여 Aloe속 식물의 재배를 시도하여 그 보존의 뜻을 배려했다고 한다.

 

【성분】

알로인, 알로에에모딘, 이소바르바로인, 수지를 포함한다.

 

【용도】

완하제(緩下劑)로 변비, 체질, 빈혈증에 사용한다. 알로에 추출액, 알로에 철환(鐵丸), 알로에야라파환(丸)의 제제가 있다. 6국. 동속종(同屬種) A. candelabrum Berger(남아프리카 나탈산)에 기인한 생약 나탈 알로에는 간색종인데 나탈로인, 호모나탈로인을 포함하고 설사 작용이 약하다.

 

알로에 [aloe] (화학대사전, 2001.5.20, 세화)

 

Aloe_gree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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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푸드 슈퍼푸드

알로에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사용면역력 증강, 위장 건강에 도움, 혈액 순환 촉진

 

약용 알로에

알로에는 식물학상으로 백합과(科)의 알로에속(屬)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이다. 알로에속의 식물은 5백 종이 넘으나 약용(藥用) 알로에는 6∼7종에 불과하다.

 

알로에는 종류마다

다소 차이는 있으나, 대개 창과 같이 길고 끝이 뾰족한 잎의 양쪽 가장자리에 톱니 모양의 가시가 돋고, 황색 또는 주황색의 꽃이 핀다.

 

알로에는 고대 이집트 왕조 시대부터 이용되었으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대왕은 원정 시에 병사들의 질병을 막기 위해 알로에를 사용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알로에 잎은 운반하기가 어려워 제품으로 만들어 사용하였다. 즉 땅에 구덩이를 파서 양가죽을 깔고 알로에 잎의 절단면을 구덩이로 향해 투명한 점액이 흘러내리게 한 후 이 끈적한 액체를 햇볕에 말려서 사용하였다.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그리스 의사 히포크라테스도 알로에를 임상치료제로 사용하였다. 알로에의 약효가 널리 일반인에게 인정된 것은 12세기 독일 『약전(藥典)』에 수록되면서부터이다.

 

알로에가 동양에 전파된 것은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시아 원정으로 현재의 이란까지 전파되었던 알로에가 실크로드를 통해 중국으로 전해지고, 이후 중국을 통해 한국과 일본으로 전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알로에 겔 분말이란 알로에 겔을 농축하여 분말화한 것을 말하며, 알로에 겔 분말 제품이란 알로에 겔 분말을 주원료(고형분으로서 10.0% 이상)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알로에 착즙액이란 식용 알로에 품종[베라, 아보레센스(키타치), 사포나리아]의 잎의 착즙액을 말하며, 알로에 착즙액 제품이란 알로에 착즙액을 주원료(70.0% 이상)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알로에 분말이란 식용 알로에 품종[베라, 아보레센스(키타치), 사포나리아]의 잎에서 식용으로 쓸 수 없는 부분을 제거한 후 건조, 분말화한 것을 말하며, 알로에 분말 제품이란 알로에 분말을 주원료(50.0% 이상)로 하여 제조·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효용성

알로에 제품의 기능성은 면역력 증강, 위 · 장 및 피부 건강(알로에베라), 배변 활동(아보레센스)에 도움이 된다.

세계 각국의 의학자들이 실험과 연구를 통해 알로에의 성분에서 현재까지 약 80여 종의 유효 성분을 검출해 냈다.

 

알로에의 대표적인 성분과 효능은 다음과 같다.

알로인과 알로에에모딘은 소화기 계통을 비롯한 각 내장에 작용하며, 알로에틴은 항세균, 항진균 작용을 하고, 알로에울신은 산 · 알칼리 · 열에 강하며 궤양에 작용하며, 알로미틴은 항종양 작용을 하고, 고분자 다당체는 강한 알칼리성으로 체액 개선 및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알로에의 약리 작용으로는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신체 세포액을 개선하고 체내 유독 물질을 분해한다. 또한 항균 능력을 강화시켜 주고, 신체의 정상 세포로 하여금 같은 성질의 세포를 형성케 하는 능력을 부여하는 등의 기능을 한다.

 

알로에는 이처럼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는 있으나 만병통치약은 아니며, 또한 알로에 사용을 삼가야 할 경우도 있다.

가령 여성이 생리 중일 때 사용하면 출혈 과다를 일으킬 우려가 있고, 임신부와 수유부도 삼가는 것이 좋다. 혈우병 환자는 사용을 금한다. 알로에를 내복 또는 외용하면 알레르기(allergy) 반응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다.

 

알로에 (파워푸드 슈퍼푸드, 2010.12.11, 푸른행복)

 

Aloe_polyphy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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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업기술원

알로에

[ Aloe ]

 

 

 

분포지: 남아프리카, 케이브 /자생지: 건조한 열대, 아열대, 온대지방

꽃말: 꽃도 잎새도, 슬픔, 건강, 만능, 미신

 

 

특징

아라비아어로 '맛이 쓰다'라는 뜻임.

식물채의 잎 넓이가 10cm이며 육질이 많다. 약용으로 재배되고 있으며, 화상에 바르면 특효가 있다.

자생지의 휴면 및 생장 사이클은 우기와 건기에 좌우됨. 알로에는 환경적응성이 강하며 시설내에서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면 연중 생장을 계속함.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심고 나서 물은 20일 후에 주며 비료는 주지 말고 퇴비를 섞어 심는다.

 

(1) 준비물

묘목의 뿌리를 5일 정도 말림

 

(2) 가꾸기 포인트

배수가 잘 되는 토양 사용한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차광재배(여름철은 55% 정도). 시설재배 작물로 시설내의 온도가 15~30℃

 

(2) 토양조건

용토는 보수성과 통기성이 우수해야 한다.

 

 

 

3) 관리하기

 

(1) 물주기

뿌리가 뻗은 상태이므로 1주일에 한 번 물을 준다.

 

(2) 거름주기

화학비료보다 완숙퇴비를 사용(단, 배수가 잘 되어야 함)한다.

 

(3) 분갈이 방법

기존 분에서 식물체를 분리해서 흙을 털어내고 3일 정도 음건한 후 새로운 용토로 식재함

 

(4) 꺾꽂이 방법

분주(포기나누기)

 

 

 

4) 수확하기

화분 크기(직경)에 2/3정도 식물체가 채워졌을 때 수확한다.

 

알로에 [Aloe] (경기도농업기술원)

 

Aloe arboresc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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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알로에속

다른 표기 언어 Aloe , ― 屬

 

 

백합과(百合科 Liliaceae)에 속하며 관목성 다육식물로 이루어진 속.

 

200여 종(種)이 속하며 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대부분의 식물은 잎이 아래쪽에서 로제트를 이루며 줄기가 없다. 몇몇 종은 끝이 뾰족하고 가시가 달린 잎과, 노란색 또는 붉은색의 화려하게 무리지어 피는 꽃을 보기 위해 관상용으로 재배되고 있다.

 

약용으로 쓰이는 것으로는 알로에 아르보레스켄스(A.arborescens), 알로에 베라(A.vera), 알로에 사포나리아(A.saponaria), 알로에 페리이(A. perryi), 알로에 페록스(A.ferox), 알로에 아프리카나(A.africana) 등이 있다.

 

알로에에는 알로인·알로에에모딘·알로에신·알로에닌 등 60여 종의 성분이 알려져 있으며, 항종양성인 알로에마이신도 보고되어 있다. 주성분인 알로인은 쓴맛이 강한 물질로 설사작용이 있어 변비약 원료로 이용되지만 골반 내 장기의 출혈을 동반하기 때문에 임산부나 치질이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민간에서는 알로에 생잎의 액즙을 위장병에 내복하고 외상·화상 등에 외용한다. 건성이나 지루성 피부를 중성화하고 피부보습작용도 있어 화장품 성분으로도 쓰이고 있다.

 

한국에는 1945년 이전 알로에 아르보레스켄스와 알로에 사포나리아가 도입되었다. 최근 알로에 베라를 비롯해 알로에를 이용한 건강식품과 화장품이 널리 알려져 있다.

 

Aloe arist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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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워키피디아

 

Aloe_vanbalen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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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3. - 4,903種중 (1318. 마과 - 2107. 백합과) | 식물도감(植物圖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