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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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굴레

호남인1 2015. 4. 1. 21:33

산둥굴레

학 명: Polygonatum thunbergii Morr. &Decne.

종코드(url_no): 24314 /이 명: 산퉁둥굴레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둥굴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지 /크기: 높이가 30-6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줄기에 능각이 없고 활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꽃자루가 아래로 늘어지고 수술대는 송곳 모양으로 털이 없는 특징으로 설정되었다. 둥굴레(P. odoratum (Mill.) Druce var. pluriflorum (Miq.) Ohw)와 비교하여 대형이고 줄기에 능각이 없으며 잎 뒷면 맥에 잔돌기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둥굴레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31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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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이 대나무와 유사하다. 호생엽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퍼지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 5-10㎝, 폭 2-5㎝로서 엽병이 없다. 잎 뒷면에 유리조각같은 돌기가 있다.

꽃이 지면 둥근 장과를 맺으며 9-10월경에 흑숙(黑熟)한다.

꽃은 6-7월에 피며 줄기의 중간부분부터 1-2개씩 엽액에 달리고 길이 20-25mm로서 밑부분은 백색, 윗부분은 녹색이며 소화경은 밑부분이 합쳐져서 화경(花莖)으로 된다. 6개의 수술이 통부 윗부분에 붙고 수술대에 잔돌기가 있으며 꽃밥은 길이 4mm로서 수술대와 길이가 거의 같다.

높이 30-60cm정도이며 6줄의 능각이 있고 끝이 처지며 육질의 근경은 점질이고 옆으로 뻗는다. 줄기가 곧게 서는데 윗부분으로 가면서 약간 구부러지고 가지는 없다.

뿌리는 대나무처럼 옆으로 뻗으며 굵은 육질로 황백색을 띠고 단맛이 있다. 근경에 수염뿌리가 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높이가 30-60cm정도에 이른다.

둥글레는 양지바른 곳을 좋아하지만 산이나 들의 반그늘 지역에서도 자란다.

광선: 양생

일반적으로 햇빛의 요구도는 하루 5시간 정도는 되어야 한다. 온실재배시에는 여름철에는 30%정도 차광을 해주는 것이 좋고, 잎을 채취할 목적으로 재배시는 고냉지 채소 재배지도 좋다. 산지에서는 동남향의 경사지나 산간의 묵정밭같은 곳을 이용하여 재배하여도 된다. 비옥한 땅이 좋은 상품을 만들수 있으므로 유기질이 많은 땅을 택하는 것이 좋다.

이식기: 2월, 3월, 8월, 9월, 10월 /결실기: 9월, 10월

이용

▶어린 순을 식용, 근경은 식용 및 약용한다.

▶화훼용으로 그 가치가 인정된다. 화훼용으로서의 둥글레는 절화, 절엽, 분화, 정원용 어디나 좋다.

유사종

▶잎 뒷면 맥위에 잔돌기가 많고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을 큰둥글레 (var.maximowiczii KOIDZ.)

▶잎은 길이 16㎝, 폭 5㎝정도이고 꽃이 4개씩 달리는 것을 맥도둥글레 (P.koreanum NAK.)

▶전체가 크고 잎 뒷면에 털이 있으며 꽃이 2-5개씩 달리는 것을 왕둥글레 (P.robustum NAK.)라고 한다.

병충해

병해는 거의 없고 잎에서 발생되는 잎말이나방의 애벌레, 잎벌레류가 잎을 가해하는 경우가 있다.

잎에서 발생되는 잎말이나방의 애벌레, 잎벌레류가 잎을 가해하는 경우에는 발생 초기에 파프유제, 아시트수화제, 다수진유제를 1,000배액으로 희석하여 살포하면 구제할 수 있고 주변 식물에도 뿌려서 방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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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산둥굴레

학명: Polygonatum thunbergii C. Morren &Decne.

개요

산지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간혹 2개로 분지한다. 줄기는 능각이 없고, 높이 46-87cm로 윗부분에서는 활 모양으로 약간 처진다. 잎은 어긋나며, 좁은 타원형으로 표면은 녹색이고, 잎맥과 잎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난 1-4개의 꽃자루에 달린다. 꽃은 통 모양이고 길이는 (1-)2-2.6cm이다. 수술대는 송곳 모양이며 털이 없다. 열매는 장과로 검게 익는다. 산퉁둥굴레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른 학명: Polygonatum odoratum (Mill.) Druce var. thunbergii (Morr. &Decne.) H. Hara

국내분포: 전국 /해외분포: 러시아(극동), 일본, 중국4

서식지/생육지: 산지 풀밭5

형태

뿌리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간혹 2개로 분지한다. 줄기는 능각이 없고 높이 46-87cm이다. 잎은 어긋나며 좁은 타원형, 끝은 뾰족하고 표면은 녹색이고 잎맥과 잎 가장자리에 돌기가 있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1-4개의 꽃자루에 달린다. 꽃은 통 모양이며, 길이 (1-)2-2.6cm이다. 수술대는 송곳 모양, 길이 1.5-2.6mm, 화피통의 윗부분에 부착되고, 수술대 윗부분에 돌기가 있으나, 아래는 털이 없다. 열매는 장과, 검게 익는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월에 핀다.

해설

본 종은 줄기에 능각이 없고 활 모양으로 구부러져 있으며 꽃자루가 아래로 늘어지고 수술대는 송곳 모양으로 털이 없는 특징으로 설정되었다. 둥굴레(P. odoratum (Mill.) Druce var. pluriflorum (Miq.) Ohw)와 비교하여 대형이고 줄기에 능각이 없으며 잎 뒷면 맥에 잔돌기가 있으므로 구분된다.8)

각주

1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 현진오 · 나혜련, 2011.12.16

산둥굴레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