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둥굴레
학 명: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종코드(url_no): 23015 /이 명: 둥굴레아재비, 각씨둥굴레, 한라, 애기둥글레 /영명: Small Solomonseal /꽃말:
분 류: 식물계 > 속씨식물문 > 백합강 > 백합목 > 백합과 > 둥굴레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깊은 산속의 경사면 또는 낙엽수림 하부, 밭둑 /크기: 높이 15-30cm
생약명: 근경을 말린 것을 옥죽(玉竹)이라 하며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이 있어 생약으로 이용된다.
다년생초본
백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둥글며 30센티미터 정도로 곧게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없으며, 5~6월에 녹백색의 꽃이 핀다.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Polygonatum humile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23015
잎은 호생하고 2줄로 배열되며 길이 4-7cm, 폭 1.5-3cm로서 엽병이 없고 긴 타원형 둔두이며 뒷면 맥위에 잔돌기같은 털이 있다.
장과는 둥글고 흑색으로 익는다.
꽃은 5-6월에 피고 누른 빛과 푸른 빛이 도는 백색이며 길이 15-18mm로서 통형이고 엽액에 1-2개씩 달린다. 소화경은 길이 7-15mm이다.
수술대는 잔돌기가 약간 있고 꽃밥은 삼각상 피침형이며 길이 3-3.5mm로서 수술대보다 약간 짧다.
원줄기는 곧추 자라고 높이 15-30cm가량이며 능각이 있다.
끈같은 지하경이 옆으로 뻗으면서 번식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깊은 산속의 경사면 또는 낙엽수림 하부, 밭둑 등에서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반그늘 상태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적당하게 그늘이 지는 경사면에 식재하면 통풍이 잘 되므로 좋다. 단 경사지에 식재하는 경우에는 장마시에 토사유출에 의한 소실에 주의한다.
파종기: 9월, 10월 /이식기: 4월, 9월, 10월, 11월 /결실기: 8월, 9월 /분주기: 4월, 9월, 10월, 11월
이용
▶왜성으로 자라므로 지피용 소재로 적합하며 화단의 전면식재용으로도 좋다. 초물분재로도 이용할 만 하다.
▶연한 부분을 나물로 하고 줄기와 잎은 말려서 차로 음용한다.
생약명
▶근경을 말린 것을 옥죽(玉竹)이라 하며 혈압강하, 강심, 혈당저하 작용이 있어 생약으로 이용된다.
보호방안
최근에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둥굴레차가 지역 특산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자생지가 급속히 훼손되고 있으므로 대량으로 인공번식하여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각시둥굴레와 비슷하지만 높이가 12㎝정도인 것을 한라각시둥굴레 (P.humillinum NAK.)라고 하며 한라산에서 자란다.
특징
둥굴레 종류들 가운데 초장이 가장 짧기 때문에 "각시둥굴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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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각시둥굴레
학명: Polygonatum humile Fisch. ex Maxim.
개요
산과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옆으로 뻗는다. 줄기는 높이 15-30cm로 곧추서며, 겉에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2줄로 배열된다. 잎몸은 긴 타원형으로 잎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돌기 같은 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난 길이 7-15mm의 꽃자루에 1개씩 아래를 향해 달리고, 연둣빛을 띤 흰색이다. 화관은 종 모양, 끝이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잔 돌기가 조금 있다. 열매는 둥근 장과로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다른 학명: Polygonatum humillimum Nakai
국내분포: 중부 이북 /해외분포: 러시아(사할린, 시베리아, 아무르, 우수리), 일본, 중국(동북부)
서식지/생육지: 산과 들
형태
뿌리줄기는 가늘고, 길게 옆으로 벋는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15-30cm, 겉에 능선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 길이 4-7cm, 폭 1.5-3cm,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돌기 같은 털이 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난 꽃자루에 1개씩 아래를 향해 피며, 연둣빛을 띤 흰색, 길이 1.5-1.8cm이다. 꽃자루는 길이 7-15mm이다. 화관은 종 모양이며, 끝이 6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6개이며, 수술대에 잔 돌기가 조금 있고, 꽃밥은 삼각상 피침형으로 수술대보다 조금 짧다. 열매는 장과, 둥글고, 검게 익는다.6)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해설
본 종은 둥굴레(P. odoratum (Mill.) Druce var. pluriflorum (Miq.) Ohwi)에 비해서 가늘고 키가 작으며 뿌리줄기는 지름 3-4mm로서 가늘고 줄기는 똑바로 서서 자라며 잎 뒷면 또는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Nakai는 한라산에서 채집한 채집품에서 크기가 소형이고 잎이 좁은 것을 P. humillimum으로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잎의 털과 수술대에서 형태적 차이가 없으며, 개체의 크기에 있어서 지역에 따른 연속적인 변이가 나타나므로 각시둥굴레와 동일한 것으로 본다(이, 1996; 장, 2002)
각시둥굴레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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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각시둥굴레
학명: Polygonatum humile Fischer
크기: 15~30cm /개화시기: 5월~6월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일반적특징
다년초로 근경은 가늘고(지름 2~4㎜) 옆으로 길게 벋으며 절간이 길고 수염뿌리가 많이 나며 줄기는 곧추서고 높이 15~30㎝이며 능각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2열로 배열하며 장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4~7㎝, 너비 1.5~3㎝이고 끝은 둔하며 가장자리와 뒷면 맥 위에 잔 돌기 같은 털이 있고 엽병이 없다.
꽃은 5~6월에 연한 황록색으로 피고 잎짬에 1~2개씩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7~15㎜이다. 화통은 길이 13~20㎜이고 끝이 얕게 갈라지며 수술은 6개로 중부 이상까지 화통에 합생하고 수술대에 잔 돌기가 있으며 꽃밥은 3각상 피침형이고 암술대 길이 화통 끝에 이른다. 장과는 구형으로 지름 8~9㎜이며 흑색으로 익는다.
본종은 둥굴레에 비해 근경이 가늘고 키가 작으며 줄기는 둥글고 곧추서며 잎 뒤는 연한 녹색이고 수술대, 잎 뒤와 가장자리에 유두상 돌기가 있다. 한라각시둥굴레는 높이 5~10㎝의 소형품이나 통합이론(統合理論)에 따른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생태적특징
산야에 난다. 거의 전도에 나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사할린,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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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각시둥굴레
학명: Polygonatum humile FISCH.
개화기: 5~6월 /분포: 전국 각지
1. 특징
둥굴레와 일가가 되는 여러해살이풀이다.땅 속에서 희고 가느다란 땅속줄기가 옆으로 뻗어나간다. 옆으로 뻗어나간 땅속줄기 끝에서 줄기가 30cm 안팎의 높이로 자라난다. 줄기에서 길쭉한 타원형의 잎이 자라나 7~8장이 서로 어긋난 상태로 자리잡고 있다. 잎의 길이는 5~10cm이다.잎겨드랑이마다 1송이의 푸른빛을 띤 흰 꽃이 피어난다. 꽃은 길쭉한 종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15mm 정도로 끝 부분은 6개로 갈라진다.가을에는 둥근 열매가 생겨나며 익어감에 따라 검게 물든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나 깊은 산에서만 볼 수 있다. 나무 밑의 그늘진 자리, 특히 부식질(식물질의 부패로 생기는 갈색 또는 암흑색의 물질)이 풍부한 땅에 즐겨 난다.
3. 식용법
갓 자라난 어린줄기와 잎을 나물이나 국거리로 한다. 워낙 부드럽기 때문에 아주 살짝 데쳐야만 나물다운 맛이 난다.
각시둥굴레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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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이상철(총무)님, 윤재규님, 임수철님, 엄의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젊은靈感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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