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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모시풀

호남인1 2015. 3. 14. 01:44

 

 

 

 

 

왜모시풀

학 명: Boehmeria longispica Steud. 

 

 

 

 

 

 

 

 

종코드(url_no): 23204 /이 명: 모시풀, 개모시풀 /영명: Longleaf Falsenettle /꽃말:

분 류: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쐐기풀과 >모시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중부이남 /서식: /크기: 높이 80~10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쐐기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100센티미터이고, 둥근 잎은 마주나고 양면에 잔털이 있다. 7~9월에 엷은 녹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이삭 모양의 꽃차례로 달린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 및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Boehmeria longispic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왜모시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3204&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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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난상 원형으로 길이 12~19cm이며 끝은 꼬리처럼 다소 길고 밑은 둥글며 양면에 털이 있고 엽질이 약간 두꺼우며 거칠거칠하고 위로 갈수록 톱니는 점차 커지며 3주맥이고 엽병은 엽신보다 짧다. 

 

과실은 수과로 작고 무배생식을 한다. 

 

꽃은 자웅일가로 7∼9월에 연한 녹색을 피며 수상화서는 잎짬에서 나오고 하부에 수꽃화서, 상부에 암꽃화서가 달리며 꽃은 구상으로 모인다. 

 

줄기는 곧추 서며 총생하고 둔한 모가 있고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한다. 

 

중부 이남에 나며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높이 80~100c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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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물생태보감 1

왜모시풀

 

 

Spicate false-nettle

학명: Boehmeria japonica (L.f.) Miq.

 

 

 

형태분류

 

줄기:

여러해살이로 직립하며 모여 난다(叢生). 윗부분에 짧은 털이 밀생하며, 줄기 아랫부분이나 뿌리줄기(根莖)가 목질화되는 반목본성(半木本性) 초본이다.

 

:

마주나며(對生), 약간 긴 계란모양(長卵形)으로 끝(葉先)은 길어지며, 두텁고 거친 편이다. 표면에 거친 털이 있고, 뒷면에는 짧은 털이 밀생한다.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鋸齒)가 있고, 잎자루는 잎 길이보다는 짧지만 긴 편이다.(비교: 개모시풀(Boehmeria platanifolia)의 잎은 일반적인 수준으로 얇으며, 뒷면에 털이 있으나 밀생하지 않고, 끝은 둥근형 톱처럼 깊게 패인 것이 보통이다.)

 

:

7~9월에 피며, 연한 녹색이고, 이삭꽃차례(穗狀花序)다. 암수한그루(雌雄同株)로 위쪽에 암꽃이 둥글게 모여 나고, 아래쪽에 수꽃이 달린다.열매: 여윈열매(瘦果)로 무배생식(無配生殖)한다.염색체수: 2n=421), 56, 702)

 

 

 

생태분류

 

서식처: 숲 가장자리, 산간 농촌 개울 가장자리, 덤불 등, 반음지~양지, 적습(適濕)

수평분포: 전국 분포(중부 이남)

수직분포: 산지대 이하

식생지리: 냉온대~난온대(해양성), 중국(동남부, 서남부), 대만, 일본 등식생형: 산지 임연식생(소매식물군락 > 망토식물군락)

종보존등급: [IV] 일반감시대상종

 

왜모시풀은 우리나라 최남단 남부지역에서 출현빈도가 높지만, 중부지방에서는 아주 드물게 관찰된다. 『평양식물지』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북한 최남단 지역까지 분포한다.

 

모시풀속(Boehmeria spp.) 가운데 좀깨잎나무가 대륙성 요소의 반목본성(半木本性) 초본이라면, 왜모시풀은 해양성 요소이다.

 

속명 뵈흐헤메리아(Boehmeria)는 독일 식물학자(G. R. Böhmer 1723-1803)의 이름에서 유래한다.한글명 왜모시풀4)은 일본에 흔하기 때문에 한자 倭(왜) 자가 더해진 것5)이다. 실제로 일본 홋카이도(北海道)에서부터 남부 큐슈(九州)에 이르기까지 일본열도 전역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일본명 야부마오(薮苧麻, 수저마)는 후미진 곳(薮, 수)에서 사는 진짜 삼(苧麻, 저마)을 닮았다는 뜻이며, 한자명(野线麻, 야선마)은 야생하는 삼이라는 뜻이다.우리나라에서 주로 채택하고 있는 종소명 롱지스피카(longispica)는 이명(異名)으로 이삭꽃차례(穗狀花序)의 긴 이삭을 의미하는 라틴어다.

 

왜모시풀은 반목본성 초본으로 줄기 아랫부분과 뿌리줄기(根莖)가 목질화(subshrub) 되어 단단하다. 그 덕택에 연중 생육기간이 긴 편으로 토양 수분환경조건이 보장되면 이른 봄 3월부터 늦가을 11월까지 푸르게 자란다. 목질화 된 줄기부분을 섬유 재료로 이용하기도 하고, 잎은 사료나 해열제로 사용하기도 한다.

 

왜모시풀 [Spicate false-nettle, ヤブマオ, 野线麻] (한국식물생태보감 1, 2013.12.30, 자연과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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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구암리님, 박대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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쐐기풀 | 식물도감(植物圖鑑)

모시풀 | 식물도감(植物圖鑑)

왜모시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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