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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쐐기풀

호남인1 2015. 3. 7. 19:40

 

 

 

 

 

혹쐐기풀

학 명: Laportea bulbifera (Siebold &Zucc.) Wedd

 

 

 

 

 

 

 

종코드(url_no): 29326 /이 명: 알쐐기풀 /영명: Bulbiferous Woodnettle /꽃말:

분 류: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쐐기풀과 >혹쐐기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서식: 산지 수림 밑 /크기: 높이 40-70cm

생약명: 전초(全草) 또는 근(根)을 野綠麻(야록마)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40~70cm이며, 수염뿌리여러 줄기덩이뿌리있다. 어긋나고 달걀 모양 또는 둥근 피침 모양인데 톱니잔털있다. 7~9월에 녹색단성화(單性花)가 수상 화서피고 열매수과(瘦果)를 맺는다. 숲 속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남, 일본, 중국, 우수리 강 등지에 분포한다. (Laportea bulbifera)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혹쐐기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32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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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자모(刺毛)가 있다.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장란형 또는 난상 피침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심장저이고 길이 8-15cm, 나비 4-7cm로서 가장자리에 끝이 뾰족하며 규칙적인 톱니가 있고 양면, 특히 맥 위에 짧은 털이 있다. 

 

과실은 수과로서 비스듬한 원반형이고 편평하며 길이 2.5-3mm이고 짧은 대가 있다. 

 

꽃은 일가화로서 녹색이고 7-9월에 핀다. 웅화서는 아래쪽 엽액에서 나오는 원추화서이며 길이 4-7cm이고 수꽃은 4-5개씩의 꽃받침잎과 수술이 있으며 꽃가루는 백색이다. 자화서는 원줄기 끝에서 정생하고 한쪽으로 가지를 치며 화서축과 더불어 길이 7-15cm로서 짧은 털이 있다. 암꽃의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연한 녹색이며 2개는 꽃이 핀 다음 크게 자라서 길이가 2.5mm에 달한다. 암술대는 선형이다. 

 

원줄기는 높이 40-70cm로서 곧게 자라고 능각이 지며 자모(刺毛)가 있다. 

 

수염뿌리가 있고 뿌리에는 작은 원추형의 괴근이 달린다.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산지 수림 밑에 난다. 

엽액에 달려 있는 육아(肉芽), 종자로 번식한다. 

결실기: 10월 

 

이용

▶줄기 섬유는 방직용으로 이용된다.

 

생약명

전초(全草) 또는 근(根)을 野綠麻(야록마)라 하며 약용한다.

 

①약효 : 전초는 소아의 疳積(감적)을 치료한고, 뿌리는 祛風(거풍), 除濕(제습), 活血(활혈)의 효능이 있다.

②용법/용량 : 9-15g(신선한 것 3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특징

이 풀은 늙어도 섬유가 굳어지지 않기에 초식가축이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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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혹쐐기풀

 

 

쐐기풀과의 다년초.

학명: Laportea bulbifera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숲속 /크기: 줄기높이 40∼70cm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는 방추형으로 굵어지고 줄기는 40∼70cm로 자라며 잎과 더불어 가시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대가 길며 난형이다. 또한 잎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겨드랑이에 달린 주아(珠芽)가 떨어져서 새 식물로 자란다.

 

수꽃은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원추꽃이삭에 달리고 4∼5개씩의 꽃받침조각과 수술이 있으며 꽃가루는 백색이다.

암꽃은 원줄기 끝에 달리고 한쪽으로 가지가 갈라지는 원추꽃차례에 달리며 4개의 꽃받침조각 중에서 옆에 달린 2개는 꽃이 핀 다음 크게 자란다.

 

잎을 약용하며 잎겨드랑이에 주아가 달리므로 혹쐐기풀이라고 한다. 한국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혹쐐기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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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혹쐐기풀

 

 

학명: Laportea bulbifera WEDD.

생약명: 애마(艾麻), 야녹마(野綠麻)

개화기: 8~9월 /분포: 제주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

 

1. 특징

숲 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이다.몇 개의 방추형의 덩이뿌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따갑고 아픈 느낌을 주는 털이 나 있다.줄기는 곧게 서고 드물게 가지를 쳐서 50~60cm의 높이로 자라난다.잎은 마디마다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며 길쭉한 계란형으로 밑동은 둥글고 끝은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거친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고 잎자루는 길다.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 꽃이 이삭 모양으로 뭉쳐 핀다. 꽃의 지름은 2mm 안팎이고 빛깔은 푸른색이다.잎겨드랑이에 혹과 같은 생김새의 갈색 육아(肉芽)가 형성되어 이것이 땅에 떨어져 싹이 터 새로운 풀로 자라난다.

 

2. 분포

주로 제주도와 중부 이북의 지역에 분포하며 산의 나무 그늘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애마(艾麻). 야녹마(野綠麻)라고도 부른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잎과 줄기는 7~8월에, 뿌리는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밝혀진 것이 없다.

 

약효

풍증을 없애주고 혈액의 순환을 도우며 이뇨와 부기를 가시게 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를 비롯하여 고혈압과 관절염, 풍이나 습기로 인해 팔다리의 근육이 굳어지면서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 등을 치료하기 위한 약으로 쓰인다. 또한 종기(부스럼)를 다스리기 위해 쓰이기도 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3~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또는 가루로 빻아서 복용한다. 종기의 치료를 위해서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또는 말린 약재를 달인 물로 환부를 씻어낸다.

 

혹쐐기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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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하늘금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조pd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Happ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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