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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쐐기풀

호남인1 2015. 3. 6. 22:51

 

 

 

 

 

애기쐐기풀

학 명: Urtica laetevirens Maxim.

 

 

 

 

 

 

 

종코드(url_no): 29471 /이 명: 작은잎쐐기풀, 아기쐐기풀, 쐐기풀 /영명: Broadleaf Nettle /꽃말:

분 류: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쐐기풀목 >쐐기풀과 >쐐기풀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간 숲가장자리 /크기: 높이 50-100cm

생약명: 가는잎쐐기풀, 애기쐐기풀의 전초(全草)는 蕁麻(담마), 근(根)은 蕁麻根(담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쐐기풀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 50~100센티미터이고 잔털이 있으며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둥글거나 세모꼴로 마주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7~10월에 녹색 꽃이 피는데 수꽃의 꽃차례는 가지 끝에, 암꽃의 꽃차례는 밑부분에 달린다. 우리나라의 강원, 제주, 평안, 함경, 황해와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Urtica laetevirens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애기쐐기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471&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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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밝은 녹색이며 길이 5-10cm, 나비 2.5cm이고 난형이며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양면에 털과 선점이 있다. 엽병은 잎 길이의 1/3이상이고 탁엽은 4개이며 길이 6-7mm로서 선형이다. 

 

열매는 수과로 녹색이고 길이 2mm정도이며 난상 원형이다. 

 

꽃은 일가화로서 7-10월에 피고 녹색이며 웅화서는 가지 끝에, 자화서는 밑부분에 달린다. 꽃부분은 4수이고 수꽃은 지름 2mm정도이다. 

높이 50-100cm이고 줄기는 네모지며, 위를 향한 잔털이 있고 여러대가 한군데에서 나오며 가지가 갈라져서 큰 포기로 된다. 

 

전국 각처 산지에 분포한다. 

산간 숲가장자리에서 자란다. 

결실기: 9월, 10월 

 

 

 

 

 

생약명

가는잎쐐기풀, 애기쐐기풀의 전초(全草)는 蕁麻(담마), 근(根)은 蕁麻根(담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蕁麻(담마)

①전초를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썰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전초에는 다종의 비타민과 tannin이 함유되어 있고, 경피(莖皮)에는 蟻酸(의산), 酪酸(락산) 및 자극성이 있는 산성 물질 등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류머티즘에 의한 疼痛(동통), 소아마비, 産後抽風(산후추풍), 疝痛(산통), 小兒驚風(소아경풍), 蕁麻疹(담마진)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 복용하거나 고기와 같이 삶아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혹은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⑵蕁麻根(담마근)

①약효 : 祛風(거풍), 活血(활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성 疼痛(동통), 고혈압, 수족마비, 습진, 痲風(마풍-Hansen씨병)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유사종

▶가는잎쐐기풀(U. angustifolia Fischer): 줄기는 둔한 사각형, 잎은 긴 타원형, 피침형, 길이 6-12㎝, 양 면에 털이 약간 있다.

▶쐐기풀(U. thunbergiana S. et Z.): 줄기에 능선이 있다. 잎은 난형, 난상 원형, 길이 5-12㎝, 표면에 황색의 드문 털, 뒷면 맥위에 짧은 털이 있다. 

 

특징

온몸에 쐐기 가시털이 퍼져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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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애기쐐기풀

 

 

쌍떡잎식물 쐐기풀목 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Urtica laetevirens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동북부 /서식장소/자생지: 산지의 숲 가장자리

크기: 높이 50∼100cm

 

산지의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군데에서 나와 가지를 쳐서 큰 포기를 이루고 단면이 사각형이며 높이가 50∼100cm이고 잔털과 자모(刺毛:쏘는 성질의 액을 분비하는 가시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5∼10cm의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밑 부분이 둥글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 양면에 털과 함께 선점(腺點)이 있고, 잎자루는 잎 길이의 1/3 이상이며, 턱잎은 4개이고 길이 6∼7mm의 줄 모양이다.

 

꽃은 암수한그루이고 7∼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수꽃이삭은 가지 끝에 달리고, 그 밑에 암꽃이삭이 달린다. 수꽃은 지름이 2mm이고, 화피 조각과 수술은 각각 4개이다. 열매는 수과이고 녹색이며 길이 2mm의 둥근 달걀 모양이다.

 

자모에 찔리면 쐐기에 쏘인 것처럼 아프다.

한국(제주·경북·강원·황해·평북·함남·함북)·일본·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가는잎쐐기풀(U. angustifolia Fisch. ex Horem.)에 비해 잎은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5-10cm로 작다.

 

애기쐐기풀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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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도감

애기쐐기풀

[ Stinging Nettle ]

 

 

학명: Urtica dioica

개화시기: 7월~8월 /원산지: 북반구

 

어원

속명의 Urtica는 라틴어 ‘uro(불태우다, 따끔따끔하다)’로 가시가 있어 닿으면 아픈 데서 유래.

 

특징

높이 1m 정도 자라는 다년초다. 여러 대가 한 군데서 나와 곧추 자라고 원줄기는 녹색이며 세로의 능선(稜線)이 있다. 잎의 길이는 5~10cm로 난형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잎가에 규칙적이고 뾰족한 거치(鋸齒)가 있으며 밝은 녹색으로 엽병(葉柄)은 긴 편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엽액(葉腋)에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난상 원형이며 녹색이다. 가시에 찔리면 쐐기에 쏘인 것처럼 아프다.

 

이용부위 :

꽃, 잎, 줄기 뿌리, 열매, 씨앗

 

이용방법 :

식용이나 약용으로 유용한 쐐기풀 종류는 가시가 있어서 혐오스럽지만, 어린 생장점과 잎은 비타민과 철분이 풍부하여 미숙한 대로 요리하거나 맥주 양조에 쓰인다. 싱싱한 녹색의 잎은 시금치처럼 요리하거나 수프나 허브 차로 이용한다. 차는 빈혈에 좋은 철분이 풍부한 강장제다.

 

잎은 아주 귀중한 화학비료이며, 혈액 순환을 자극한다. 요산(尿酸)을 맑게 하고 관절염을 완화시키며, 습진이나 통풍도 치료한다.

 

즙은 습진, 화상, 삔 데, 치질을 치료한다.

 

씨앗은 폐결핵이나 기관지염(氣管支炎) 후의 폐를 치료하는 데 이용한다.

 

또한, 쐐기풀 종류는 철분의 보고(寶庫)로 귀중한 강장약이 된다. 불면증에 탁월한 치료 효과가 있고, 비타민 C로 인하여 철분 흡수를 확실하게 돕는다.

 

모유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치를 내린다. 탁월한 수렴약으로 지혈에도 효과가 있다. 내복하면 월경 과다를 치료한다.

 

외용으로는 썰은 잎은 코피를 멈추게 하는 데 사용한다. 세정액은 치질 치료에 유효하다.

 

쐐기풀 종류에는 혈액 활성작용이 있으므로 사춘기의 소녀나 갱년기의 여성에게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습진 치료에도 좋다. 린스로 사용하면 비듬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다.

 

애기쐐기풀 [Stinging Nettle] (허브도감, 2006.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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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담마주

[ 蕁麻酒 ]

 

 

쐐기풀(애기쐐기풀)의 잎을 '담마'라고 하며 이를 이용해서 담근 술.

 

가양주로 분류된다.

쐐기풀(애기쐐기풀)은 쌍떡잎식물 쐐기풀쐐기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 지역에서 야생하며 가시에는 개미산이 들어 있어 찔리면 쐐기한테 쏘인 것처럼 아프다. 어린순을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포기 전체를 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담마주(蕁麻酒)의 재료는 쐐기풀의 잎 600g, 소주 18L이며, 담그는 방법은 먼저 쐐기풀 전체를 채집하여 그늘에서 말리고 깨끗이 씻어 물기가 빠지면 적당하게 썰어 독이나 항아리에 넣고 재료의 3~4배가량의 독한 술을 붓고 밀봉한다. 냉암소나 지하실에서 6개월 동안 숙성시켰다가 먹는다.

 

각종 짐승이나 독충에 물렸을 때 해독제, 이뇨제, 혈압조정에 사용하며, 이질 및 설사에 마시기도 한다. 따뜻하게 데워 하루 두 번 아침식사, 저녁식사 전에 한 잔씩 마시면 좋다.

 

술에 담갔다가 건진 건더기는 말려서 차 대신 끓여 놓고 수시로 보리차 먹듯이 하면 당뇨병에도 좋다고 하였다.

 

담마주 [蕁麻酒]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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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깜보친구님, 야생화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하하/김영환님,

풀벼개 / http://wildgreen.co.kr/plant/222660/  산들꽃님, habal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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