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측백
학 명: Thuja koraiensis Nakai
종코드(url_no): 31626 /이 명: 찝빵나무, 누운측백, 누운측백나무 /영명: Korean Arborvitae /꽃말:
분 류: 식물계 > 나자식물문 > 구과식물강 > 구과목 > 측백나무과 >측백나무속
원산지: 한국,만주 /분포: 중국 / 한국 /서식: /크기: 수고 10-20m, 직경 20-30㎝ (통상적 2m)
생약명:
상록침엽소교목
측백나뭇과에 속한 상록 침엽 소교목. 높이는 10~20미터 정도로 자라고, 나무껍질은 회적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비늘 모양이며, 꽃은 단성화로 5월에 피고, 열매는 갈색으로 가을에 익는다. 관상용이나 향료로 쓴다. 우리나라,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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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둔두로서 중앙부의 것은 능형, 옆의 것은 타원상 삼각형이고 길이 1.8~2.4mm이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으로서 2개의 뚜렷한 백색 줄이 있으며 향기가 강하다.
구과는 길이 9mm, 지름 6mm로 타원형이며 9월경에 짙은 갈색으로 익어 벌어진다. 실편은 긴 도란형, 타원형 또는 원형으로서 큰 것은 길이 7-9mm, 나비 4.5-5mm이다. 종자는 한 열매에 5-10개 들어 있으며 넓적한 타원형이고 길이 6mm내외로서 양쪽에 좁은 날개가 있다.
꽃은 일가화로 5월에 피며 수꽃은 난형이고 황색이며 암꽃은 난형이고 길이 3mm로서 8개의 인편으로 구성된다.
높이 10-20m, 지름 20-30cm의 소교목이지만 흔히 관목상으로 자라며 수피는 회적색으로 얕게 세로로 갈라진다. 어린가지는 붉은 갈색에 가늘고 납작하다. 가지는 모두 선록색이다.
중국 / 한국(경기도 가평군;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태백시) 에 분포한다,
상록침엽 소교목, 수형:원추형.
수고 10-20m, 직경 20-30㎝의 소교목이지만 흔히 2m 미만의 관목상으로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곳 중 주로 토심이 깊고 부식질이 많으며 적당한 보습성과 배수성을 지니는 토양에서 잘 자란다. 내음성(耐陰城)은 강하나 내건성(耐乾性)이 약하다. 양수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한다. 1.실생 :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노천매장 후 봄에 파종한다. 2. 삽목은 2월경에 하거나 장마철을 피해 6월초~6월말, 8월말~9월초에 1년생 가지로 한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삽목기: 2월, 3월, 6월, 8월, 9월
이용
▶상록의 잎은 관상 가치가 뛰어나고, 방향성이 있어 조경용 소재로 가치가 높다. 지피용, 생울타리용으로 이용하면 좋다.
▶주로 잎(측백엽), 근피(백근백피), 줄기(백지절), 종자내의 인(백자인), 수지(백지) 등을 약용한다.
보호방안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자생지가 넓게 분포하며, 개체수도 많으나 기후변화에 따른자생지감소가일어날수있다.
자생지확인및유전자원의현지내외보전.
유사종
▶측백나무(T. oreientails L.)
▶서양측백나무(T. occidentails L.)
특징
▶국내에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 희귀 및 멸종 위기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의 측백은 천연기념물 255호에 지정되어 있다. ⓐ면적:1주 ⓑ지정사유:노거수 ⓒ수령:300년 ⓓ나무높이:11m
▶자생지에 따라서 성목의 최대수고가 차이를 나타내어 성목의 수고가 2m에 이르고 가지가 밀생하며 직립형 수형을 나타내는 종류를 비롯하여 지면에 밀착하여 50~70cm 정도로 낮게 자라는 것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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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눈측백
학명: Thuja koraiensis NAKAI /출산/개화시기: 5월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침엽수. 학명은 Thuja koraiensis NAKAI.이다. 태백산·오대산 등 태백산맥을 타고 북쪽에서 자라는 상록 침엽수이며 높이 10∼20m, 지름 20∼30㎝정도 자라지만 흔히 관목같이 옆으로 자라는 것도 있다.
[내용]
북위 35°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나무껍질은 회적색으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비늘같이 작고 끝이 둔하며 중앙부의 것은 마름모형이고 옆의 것은 타원상 3각형이며 길이 1.8∼2.4㎜로서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황록색이며 2개의 뚜렷한 백색 줄이 있고 향기가 강하다.
수꽃은 달걀모양이고 황색이며 암꽃은 달걀모양이고 길이 3㎜로서 8개의 비늘같은 조각으로 되어 있다. 구과(毬果 : 소나무과 식물의 열매)는 타원형이며 길이 9㎜, 너비 6㎜로서 짙은 갈색이고 익으면 벌어져서 종자가 나온다.
실편은 긴 도란형(倒卵形), 타원형 또는 원형으로서 큰 것은 길이 7∼9㎜, 너비 4.5∼5㎜이다. 종자는 한 열매에 5∼10개 정도 들어 있으며 편평한 타원형이고 길이 6㎜정도로서 양쪽에 날개가 있다.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9월에 익는다. 자연림에서는 높이 10m, 가슴높이의 둘레가 21㎝ 정도가 많으며 가장 큰나무는 평안북도 후창에서 자라는 것이 높이 20m, 지름 30㎝였다. 주변식생도 다양하며 주목·가문비나무·분비나무·잣나무 등과 같이 자라지만 각종 활엽수도 같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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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눈측백나무
측백나무과(側柏―科 Cupressaceae)에 속하는 상록침엽수.찝빵나무·지빵나무·누운측백이라고도 함.
산꼭대기의 바람이 세게 부는 곳에서 눈잣나무처럼 흔히 옆으로 기면서 자라 관목처럼 보이기 때문에 누워서 자라는 측백나무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게 되었다.
키가 10~20m 정도 자라고, 수피는 붉은 빛이 도는 회색이며 세로로 얕게 갈라진다. 잎은 조그만 비늘처럼 생겼는데, 가지 가운데에 1장이 달리며 그 양쪽으로 다시 1장씩 쌍으로 달린다.
잎의 앞면은 진한 초록색이나 뒷면은 노란 빛이 도는 녹색이며, 뒷면 가운데에는 흰색의 줄이 있다. 5월쯤 타원형의 암구과와 수구과가 한 나무에 달리며 진한 갈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잎을 햇볕에 말려 위장병·각혈·빈혈 치료에 쓰기도 한다.
주로 북쪽 지방에서 볼 수 있으며, 설악산 정상부근, 봉정암, 천불동 계곡 등지에 무리져 자란다. 그늘지며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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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꽁지님, 노루발님, 풀지기 / 박대문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채안골님,
워키피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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