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금송

호남인1 2015. 2. 25. 18:29

 

 

 

 

 

금송

학 명: Sciadopitys verticillata (Thunb.) Siebold &Zucc.

 

 

 

 

 

 

 

 

종코드(url_no): 31641 /이 명: /영명: Umbrella Pine, Japanese Umbrella Pine /꽃말:

분 류: 식물계 > 나자식물문 > 구과식물 > 구과목 > 낙우송과 > 금송속

원산지: 일본 /분포: 일본의 사국, 구주등지 /서식: /크기: 수고 30m, 직경 1m 

생약명:

 

상록침엽교목, 수형:원추형. 

낙우송과에 속한 상록 침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가량 되며, 꽃은 3~4월에 핀다. 암수한그루로 잎은 보통 솔잎보다 대여섯 배 더 굵은 것이 특징이며, 여러 개의 잎이 한 마디에 돌려나서 거꾸로 된 우산 모양을 이룬다. 일본에서 주로 재배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금송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641&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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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2개가 합쳐져서 두꺼우며 나비 3mm정도이고 길며 윤채가 있는 짙은 녹색이고 선형이며 끝이 파지고 양면 중앙에 얕은 홈이 있으며 짧은 가지 위에 15-40 장씩 윤생하여 도산형으로 되고 밑부분에 인엽이 있다. 

 

구과는 길이 8-12㎝로서 난상 타원형이고 곧추서며 실편은 편평하고 둥글며 나비 2.5㎝정도로서 윗부분이 젖혀지고 아래쪽 가장자리가 두꺼워져서 안으로 오그라들며 안쪽 중앙에 6-9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길이 1.2㎝로서 날개가 있고 자엽은 2개이며 포린은 실편 중앙가지 유합된다. 

 

꽃은 2가화로서 3월에 피며 웅화서는 둥글고 가지끝에 달리며 자화서는 타원체로서 가지 끝에 1개씩 달림. 

높이가 15m에 달하고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며 어린가지에 인편같은 잎이 드문드문 붙어 있다. 

 

일본의 사국, 구주등지에서 자란다. 

▶전형적인 음수로서 그늘에 잘 견딘다. 묘목은 직사광선에 견디지 못한다. 양지쪽에서도 자라지만 그늘이나 반 그늘이 생육에 좋다. 

광선: 양생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전정을 싫어하며 방임 상태로 두어도 수형이 망가지는 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면적이 좁은 뜰에는 적합하지 않으나 풍치수로서 큰 정원, 공원, 유원지, 학교, 절간, 골프장 등에 주목으로 삼아 독립수로 심어 자연 수형을 관상한다. 열식해도 좋다.

▶일본에서는 목욕통으로도 쓰고 있으며 수피는 선박이나 물통의 물새는 틈을 막는데 사용하고 있다. 

▶일본의 특산식물로서 단전한 수형이 세계 삼대 공원목의 하나라고 일본 사람들이 자랑할 정도로 아름다운 상록 침엽 교목이다. 금송은 일본에서 잘못 적용한 한자명에서 유래되었다.

▶수명은 길고 생장은 극히 더디나 키는 높이 자라지만 어린 묘목일 때는 잘 자라지 않는 것이 결점이다. 그러나 10년째부터는 급속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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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금송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 (Thunb.) Siebold &Zucc. 1842

 

금송(金松)은 구과목에 속하는 늘푸른 바늘잎나무이다. 일본고유종이며, 금송과 금송속의 유일한 종으로 근연종이 없는 살아있는 화석이다.

 

키는 10~40m에 이르고, 바늘잎은 두 개씩 묶여서 15~40쌍이 촘촘하게 돌려난다. 잎 양면에 홈이 나 있다. 암수한그루로 3~4월에 꽃이 피는데, 수꽃은 둥글고 암꽃은 타원 모양이며 가지 끝에 달린다. 10월에 여는 열매는 곧게 서고 끝에 잎이 나기도 한다.

백제 무령왕의 무덤인 무령왕릉 내부에 위치한 왕의 관 재료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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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금송

金松

 

 

겉씨식물 구과목 낙우송과의 상록침엽 교목.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

분포지역: 한국(대전 이남)·일본 /크기: 높이 15∼40m, 지름 1.5m

 

높이 15∼40m, 지름 1.5m이다. 나무껍질은 얇고 짙은 붉은빛을 띠는 갈색이다. 어린 가지에 비늘조각 같은 잎이 드문드문 붙는다. 잎은 줄 모양이며 2개가 합해져서 두껍다. 나비 3mm 정도이며 윤기가 나는 짙은 녹색이고, 끝이 파이며 양면 가운데에 얕은 홈이 있다. 마디에 15∼40개의 잎이 돌려나서 거꾸로 된 우산 모양이 되며 밑동에는 비늘잎이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3∼4월에 핀다. 수꽃이 작은가지 끝에 많이 달리고, 암꽃은 1개가 가지 끝에 핀다. 열매는 구과로 10월에 익는다. 길이 8∼12cm이고 달걀 모양 타원형이고 곧게 서며, 열매조각은 납작하고 둥글다. 종자는 길이 1.2cm 정도로 날개가 있다.일본 특산종이며 정원수로 많이 심는다. 재목은 물에 견디는 힘이 강하여 건축재·가구재 등으로 쓴다.

 

금송이라는 이름은 일본에서 잘못 붙인 한자이름에서 비롯하였다. 한국(대전광역시 이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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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나무

금송과 일본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낙우송과/늘푸른 바늘잎 큰키 나무

 

금송(金松)은 일본을 상징하는 나무이다. 그러나 금송은 이름 때문에 오해하기 쉬운 나무이다.

금송은 한자로만 보면 마치 소나무 같다. 그런데 이는 일본에서 잘못 적용한 한자어이다. 일본에서는 금송을 고우야마끼(こうやまき)라 부른다.일본에서 이 나무의 한자를 금송으로 부른 이유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학명에도 나타나듯이 나무의 모양이 소나무를 닮았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소나무와 다르다. 금송은 소나뭇과가 아니라 삼나무와 메타세쿼이아와 같이 낙우송과에 속한다.

 

낙우송과의 나무는 낙우송을 비롯해 온대 지역에서 잘 자라고, 물을 좋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그래서 교토 긴카쿠지(銀閣寺)에 살고 있는 500살가량의 금송을 비롯해 일본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금송은 땅속이나 물에서도 잘 썩지 않은 특성 때문에 수로(水路)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현재 오사카에 위치한 나라시대 저수지인 사야마이케의 수로에 사용한 금송이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금송과 일본 (세상을 바꾼 나무, 2011.6.30, 도서출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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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나무

금송과 무령왕릉

 

 

학명: Sciadopitys verticillata낙우송과/늘푸른 바늘잎 큰키 나무

 

우리나라에 자생하지 않는 금송은 고대부터 수입한 대표적인 나무이다. 충남 공주시 웅진동 송산리 고분군 내에 위치한 백제 무령왕의 관이 바로 금송으로 만들었다.무령왕릉은 1971년 송산리 5호분, 6호분의 배수구를 마련하는 작업 중에 우연히 발견되었다. 고분의 축조 연대와 피장자가 분명하고 도굴의 피해를 전혀 입지 않은 상태로 껴묻거리가 발견되어 삼국시대 고분 연구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백제 무령왕릉의 관은 금송으로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 현재 금송은 기념식수로 애용하고 있다. 그러나 기념식수 때 나무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 한다.

단순히 나무를 심는 데 그치지 않고, 심는 사람의 정신과 장소의 의미를 드러내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재 남아 있는 현충사와 도산서원의 금송은 잘못된 기념식수의 사례이다. 특히 일본의 조선 침략을 온몸으로 막았던 이순신을 모신 현충사 사당 앞에 금송을 기념식수 한 것은 반성해야 하고, 다른 곳으로 옮겨야 한다.

 

한국의 나무 중에는 금송 외에도 일본에서 수입한 것이 적지 않다.

요즘 그리스어로 ‘식물의’라는 뜻의 ‘피톤(Phyton)’과 ‘죽이다’라는 뜻의 ‘치드(Cide)’가 합해서 생긴 피톤치드(Phytoncide)로 각광받고 있는 측백나뭇과의 편백나무, 소나뭇과의 일본잎갈나무 등도 일본에서 수입한 나무들이다. 일본과 한국의 나무 교류는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

 

금송과 같은 과에 속하는 삼나무도 일본에서 수입한 대표적인 나무이다.

일본 열도 전역에서 자라는 삼나무는 도쿄와 교토의 궁궐과 신사(神社)를 짓는 데 사용되었다.그래서 지금도 신사에는 삼나무가 적지 않지만 일본 본토의 거대한 삼나무는 오래 전에 잘려 나갔고, 야쿠 섬에 일본에서 가장 나이 많은 ‘조몬 삼나무’(늙은 삼나무)가 살고 있을 뿐이다. 조몬 삼나무의 키는 15미터이고 둘레는 12미터이다.

 

금송과 무령왕릉 (세상을 바꾼 나무, 2011.6.30, 도서출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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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송재배법

 

 

 

성질

 

전형적인 음수로서 그늘에 잘 견딘다. 묘목은 직사광선에 잘 견디지 못하므로 주의한다.

수명은 길고 생장은 극히 더디나 키는 높이로 자라지만 어린 묘목일때는 잘 자라지 않는 결점이 있다. 그러나 식재후 10년이 지나면 급속히 생장이 빨라져 크게 자란다.

 

전정을 싫어하여 방임 상태로 두어도 수형이 망가지는 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병충해에 강하나 이식은 묘목 외에 잘 되지 않으며 큰 나무의 이식은 뿌리 돌림을 하였던 것도 상당히 위험할 정도이므로 주의 하여야 한다. 비배를 요하며 비료가 부족하면 잎이 누렇게 변한다.

 

 

 

재배

 

1) 적지

양지 쪽에서도 자라지만 그늘이나 반 그늘이 생육에 좋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면서도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땅을 좋아하므로 토박한 땅이나 습한 땅은 좋지 않다. 사질이나 점토질 어느 토질에나 생육상의 큰 차이는 없다.

 

2) 이식

봄 새싹이 나오기 전이 이식하기에 좋은 시기이다. 심을  때에는 뿌리를 다치지 않도록 거적과 같은 것으로 뿌리 감기를 잘 한 것을 심도록 하며 세근이 잘 나 있는 묘목을 선택하여 깊어지지 않게 심어야 한다. 심는 구덩이에 잘 썩은 퇴비, 깻묵, 계분 등을 충분히 넣고 흙을 덮은 다은 그 위에 심도록 한다. 묘목은 2~3년에 한번씩 이식하여 잔뿌리리가 많이 나게 하여 상품화하는 것이 전하다.

 

3) 시비

진녹색의 단정한 수형을 유지하려면 해마다 늦가을에 포기 주위에 잘 썩은 퇴비, 깻묵, 계분, 우분 등을 잘 섞어 지표에 덮어 주든가 지름 1~15m쯤 띄우고 15cm 깊이로 파고 위의 비료를 넣고 다시 묻어 주어도 좋다. 또 뿌리 쪽 지표가 굳어졌을 때는 토양개량제나 부엽토를 뿌리 쪽 흙과 섞어 가볍게 갈아 엎어 준다. 비료 부족하거나 직사광선을 쬐이게 되면 잎이 누렇게 된다.

 

 

 

번식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으나 삽목은 활착률이 좋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실생번식을 한다.

 

ⓐ종자는 겨울동안 냉습적을 하였다가 파종한다.

ⓑ봄 3-4월경 부엽토와 진흙을 반반 정도 흙으로 파종상을 만들어 1cm정도 복토가 되게 뿌린다. 그 위에 짚을 덮어 관수한후 건조하지 않도록 차광하여 관리하면 빠른 것은 그해 봄에 발아하고, 대개는 가을에 발아한다.실생묘는 1년간 파종상에 두고 다음 해 봄에 평상을 만들어 15cm 간격으로 이식하며 또2년 후에 다시 넓혔다가 6~7년 후에 상품화 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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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워키피디아

능소화님의 블로그(하늘지기) / http://blog.naver.com/prologue/PrologueList.nhn?blogId=jdchol

금송농원 / http://cafe.daum.net/pinepure/KggA/224?q=%B1%DD%BC%DB&r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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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2. (4,903種중 651. 굴거리나무과 - 1317. 때죽나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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