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덕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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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덕딸기

호남인1 2015. 1. 31. 23:10

멍덕딸기

학 명: Rubus idaeus var. microphyllus Turcz.

이 명: 산멍덕딸기, 두메딸기, 긴잎멍석딸기, 멧딸기 /영명: /꽃말:

분 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산딸기속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북부와 중부의 산기슭 /크기: 높이는 1m

생약명: 동의치료에서 선열매를 발한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또한 유정, 유뇨에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흐릴 때 강정강장약으로 쓴다.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관목. 높이는 1미터에 달하며, 줄기에 황갈색 또는 홍색 잔가시가 많다. 잎은 깃꼴잎이고, 여름에 흰 꽃이 핀다. 열매는 가을에 붉게 익는데 먹거나 약으로 쓴다. 우리나라, 중국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멍덕딸기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76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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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3출 깃꼴잎이고 어긋난다. 잎자루에 융모와 때로는 가시가 있다. 끝은 소엽이 가장 크고 잎 앞면에는 잔털이 있으며, 뒷면은 백색 면모로 덮여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열매는 집합과로 둥글고 씨방과 더불어 털이 있다. 적색으로 익는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가지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은 길게 뾰족해지고 선모가 밀생하며, 꽃잎은 주걱형으로 꽃받침보다 짧다.

줄기에 황갈색 또는 홍색의 침상 가시가 밀생하여 칙칙한 갈색으로 보이나 표면은 회색이다.

한국 ·중국 동북부 ·일본 ·아무르 ·사할린 ·캄차카 등지에 분포한다.

높이는 1m정도이다.

북부와 중부의 산기슭에서 자란다.

열매는 땀내기약으로 쓴다. 잎과 꽃의 우림약은 치질, 눈의 염증을 치료한다. 신경쇠약,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쓴다. 꽃은 질 좋은 꿀을 생산하는 점에서 중요하다.

동의치료에서 선열매를 발한해열약으로 감기, 열성질병, 폐렴, 기침에 쓴다. 또한 유정, 유뇨에 머리가 어지럽고 눈앞이 흐릴 때 강정강장약으로 쓴다.

곰딸기와 멍덕딸기의 비교

(자료 - 돗가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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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멍덕딸기

학명: Rubus matsumuranus Lev. &Van.

크기: 1m /개화시기: 6월~7월

분포지: 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중앙아시아

일반적특징

낙엽활엽 관목으로 높이 1m에 달하고 줄기에 황갈색 또는 홍색의 침상 가시가 밀생하여 칙칙한 갈색으로 보이나 표면은 회색이다. 잎은 호생하고 3출엽이며 소엽은 난형 또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표면에는 잔털이 있고 뒷면은 백색면모가 밀생하며 중륵에 가시가 있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 톱니가 있으며 엽병에는 융모와 때로는 가시가 있다.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고 가지 끝이나 잎짬에 산방화서로 달리며 꽃받침과 화서에 선모와 가시가 많다. 꽃받침 조각은 삼각형, 꽃잎은 주걱형으로 꽃받침보다 짧다. 과실은 집합과로 구형이며 붉게 익는다.

본종은 거지딸기에 비해 잎 뒤에 흰색 털이 밀생하고 줄기에 침상가시가 많다. 본품에 비해 잎 뒤에 전혀 털이 없는 것을 나무딸기 var. concolor (Komar.) Kitagawa라 한다.

생태적특징

산야 흔히 화전적지에 난다. 제주, 전남, 경북 강원 이북에 나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사할린, 중앙아시아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