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첩흰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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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흰매실

호남인1 2015. 1. 21. 20:08

만첩흰매실

학명: Prunus mume f. alboplena (L.H.Bailey) Rehder

이명: 많첩흰매실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중국 /분포: 한국,일본, 대만, 중국 /서식: /크기: 보통 높이 6m, 직경 60㎝

생약명:

낙엽활엽소교목

꽃은 겹꽃으로서 잎보다 먼저 1∼3월에 제주도, 3∼4월에 남부지방에서 흰색으로 핀다. 향기가 강하고 1∼2송이씩 한군데에 달리며 꽃자루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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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첩흰매실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728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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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난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긴 점첨두이고 원저이며 길이 4-10cm로서 양면에 잔털이 있거나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잔톱니가 있으며 엽병에 선(腺)이 있다.

핵과는 둥글고 지름 2-3㎝이며 융모로 덮여 있고 녹색이지만 7월에 황색으로 익으며 매우 시다. 핵은 과육에서 떨어지지 않고 표면에 요점(凹點)이 많다. 열매를 오매(烏梅)라 한다.

꽃은 중부지방에서는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흰색의 겹꽃이며 향기가 강하고 1-2개씩 한군데에 달리며 화경이 거의 없고 꽃받침열편은 둥글며 꽃잎은 도란형이고 모두 털이 없다. 수술은 많으며 꽃잎보다 짧고 많은 수술이 울타리처럼 1개의 암술을 보호하고 있다. 자방에 밀모(密毛)가 있다.

소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거나 잔털이 있다. 우산모양의 아름다운 수형이다.

전남, 전북, 경남, 충남, 충북, 경기, 황해도에서 야생 또는 재배한다. 일본,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보통 높이 6m, 직경 60㎝ 정도

서북향이 막힌 양지바른 곳이면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 어디에서나 잘 자라나 내염성이 약한 편이어서 해안지방에서는 잘 자라지 못한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접목을 이용한다.

결실기; 6월, 7월

열매는 약용하며 술이나 잼도 만든다. 청량성 수렴작용, 해열, 진해, 지사, 거담, 구충약, 진구(鎭嘔)에 약효로 쓰인다.

유사종

▶흰매실(for. alba Rehder): 흰꽃이 핀다.

▶매실나무(P. mume Sieb. et Zucc.): 꽃의 색이 다양한데 기본종은 분홍색이다.

▶만첩홍매실(for.alphandii): 붉은 꽃이 만첩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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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만첩흰매화

[ 萬疊─梅花 ]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 소교목.

학명: Prunus mume for. albaplena

원산지: 중국

분포지역: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

크기: 높이 약 5m

만첩흰매실나무라고도 한다. 높이 약 5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녹색이고 작은 가지는 녹색이며 털이 없거나 잔털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 4∼10cm이다.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둥글며 양면에 잔털이 나거나 맥 위에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에 선(腺)이 있다.

꽃은 겹꽃으로서 잎보다 먼저 1∼3월에 제주도, 3∼4월에 남부지방에서 흰색으로 핀다. 향기가 강하고 1∼2송이씩 한군데에 달리며 꽃자루가 거의 없다. 꽃받침 조각은 둥글고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며 모두 털이 없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꽃잎보다 짧다. 씨방에는 털이 빽빽이 난다.

열매는 둥근 모양의 핵과로서 지름 2∼3cm이고 융모(絨毛:가는 털 모양의 돌기로서 공기가 들어 있고 물에 젖지 않게 함)로 덮인다. 녹색에서 노랑빛으로 되며 신맛이 있다.

중국 원산으로서 열매를 식용하거나 술을 담그어 먹으며 관상수·과수로 심는다. 한방과 민간에서 덜 익은 열매를 건위제·살균제·거담제 등으로 쓴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만첩흰매화 [萬疊─梅花]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