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벚나무
학명: Prunus yedoensis for. nudiflora (Koehne) Rehder
이명: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제주도 한라산 표고 600m /크기: 높이 15m
생약명:
낙엽활엽교목
장미과의 낙엽 교목. 높이는 15미터 정도이며 4월에 꽃이 피고 열매는 핵과(核果)로 6월에 익는다. 산지(山地)와 계곡에서 자라는데 제주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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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 6-12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와 엽병에 털이 있으며, 밀선이 잎 아래쪽에 한쌍이 있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복거치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7~8mm로서 6~7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담갈색으로 세로 무늬가 있으며 종자는 타원형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백색 또는 홍색이며 짧은 산방화서에 3~6개의 꽃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며 털이 거의 없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으로서 털이 없으며 꽃잎은 5개로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암술대에 털이 있다. 꽃의 지름은 3cm 정도이며 향기가 약하다.
소지에 잔털이 있고, 수피는 평활하며 회갈색 또는 암회색이다.
직근과 측근이 있으며, 잔뿌리가 많지 않다.
제주도 한라산 표고 600m 근처에서 자란다.
높이 15m에 달한다.
양수이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다소 곤란하다. 양지에서 개화가 잘되며 내조성은 강한 편이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수명이 짧고 내병충해성도 약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약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실생(습적 저장한 후 이듬해 파종) 하거나 벚나무를 대목으로 접목을 하면 가능한데 접목시에는 빨리 노쇠하는 경향이 있으나, 대목을 무엇을 사용하였느냐에 따라서 수명에 차이가 있다.
결실기: 6월, 7월
이용
목재는 조직이 치밀하고 비틀어지는 일이 없어서 가구재, 기구재, 건축내장재로 쓰인다. 공원수나 독립수, 군식용, 녹음수 및 가로수로 적합하다. 조경용수로 쓰이며, 껍질은 세공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식용으로 쓴다.
유사종
▶왕벚나무(P. yedoensis Matsumura): 꽃받침, 소화경 및 꽃받침통에 털이 있다.
▶P.lannesiana 와 올벚나무(P.pendula for.ascendens)의 잡종으로, 왕벚나무와 달리 꽃받침, 소화경 및 꽃받침통에 털이 거의 없다.
병충해
▶병해 : 백분병, 천공 갈반병, 천구소병.
▶충해 : 흰불나방, 털벌레.
▶백분병: 타이젠을 봄부터 몇 차례 뿌리며, 병든 잎은 따서 태워 버린다.
▶천공 갈반병: 잎이 피기 시작할 때 보르드액은 2주일 간격으로 7월 하순까지 뿌리고 역신 병든잎은 태워 버린다.
▶천구소병: 병든 가지의 병든 부위까지를 5-6월 이전에 잘라 병원균이 번지지 않게 하며 봄 싹트기 전에 석회 보르드액이나 석회유황합제를 뿌려 예방한다.
▶해충: 티프테렉스를 뿌려 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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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한국종자나눔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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