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벚나무
학명: Prunus pendula for. ascendens (Makino) Ohwi
이명: 올벗나무, 발강올벗나무, 화엄벗나무, 붉은올벗나무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서식: 산골짜기 /크기: 높이 10-20m에 지름이 1m 이상
생약명: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고,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어긋난다. 4월에 담홍색 꽃이 잎보다 먼저 피며 열매는 둥글고 여름에 검게 익으며 식용된다. 우리나라의 장산곶, 지리산 등지를 비롯하여 일본에도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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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도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점첨두 예저이고 길이 6-10cm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나 뒷면 맥 위에만 털이 남으며 가장자리에 예거치 또는 복거치가 있고 엽병에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로서 구형이며 6-7월에 검게 익는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지름1.5-1.8cm로서 연홍색이고 2-5개가 산형화서로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8-10mm로서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밑부분이 넓고 길이 5mm로서 털이 있으며 꽃잎은 타원상 도란형이고 길이 10mm이다.
줄기는 굵고 수형이 웅대하며 가지가 많다. 작은 가지는 회색빛 나는 보라색이고 수피는 회갈색이다. 수피는 광택이 있고 어린 가지에는 털이 있다.
▶지리적으로는 황해도 장산곶, 제주도, 위봉산, 지리산, 보길도에 분포해 있다.
높이 10-20m에 지름이 1m 이상 자란다.
▶산골짜기에 잘 자란다.
▶해가 잘 드는 곳이 좋으며 토질은 비교적 가리지 않으나 표토가 깊고 비옥한 것이 좋다.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성장이 빠르고 거목으로 되며, 습기 있는 비옥한 깊은 땅을 좋아하고 양성의 성질을 가진다. 평탄지를 즐긴다. 전정이 안 되고 이식력은 약하다.
결실기; 6월, 7월
▶조경가치 및 용도 : 꽃은 나무 전체를 뒤덮어 꽃덩어리를 이룬다. 매우 다방면에 이용되며 특히 독립수, 군식용, 녹음수 및 가로수에 적합하다. 경관 조성용으로 쓰인다.
▶희귀 및 멸종 식물로서 보호되어야 한다.
유사종
능수벚나무(Prunus itosakura Sieb.)
천연기념물
제38호 - 구례 화엄사 올벚나무 (求禮 華嚴寺 올벚나무)
ⓐ소재지:전남 구례 화엄사
ⓑ지정사유:老巨樹(노거수)
ⓒ수령 310년, 수고 15m, 흉고줄기둘레 5m, 수관폭 동4m, 서5m, 남7.5m, 북2m.
화엄사의 올벚나무는 나이가 약 3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2m, 뿌리부분 둘레 4.42m이다.
병자호란(1636) 이후 인조(재위 1623∼1649)는 오랑캐에게 짓밟혔던 기억을 되새기며 전쟁에 대비하고자 활을 만드는데 쓰이는 벚나무를 많이 심게 했다. 당시 화엄사의 벽암스님도 그 뜻에 찬성하여 주변에 올벚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그 중의 한 그루가 살아남은 것이다.화엄사의 올벚나무는 나라를 지키려는 조상들의 의지가 담겨있는 나무이며, 생물학적 자료로서도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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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올벚나무
학명: Prunus pendula for. ascendens (MAK). OHWI
출산/개화시기: 4월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
[내용]
꽃이 잎보다 먼저 핌과 동시에 다른 벚나무보다 일찍 꽃이 피므로 올벚나무라 한다. 학명은 Prunus pendula for. ascendens (MAK). OHWI이다.
높이 10m에 달하고 황해도 이남에서 자란다. 벚나무류는 그 외형이 거의 비슷하게 생겼으므로 종을 식별하기가 어렵다.
올벚나무는 가지가 가늘고 잎과 더불어 잔털이 있고 꽃은 잎보다 먼저 피며 암술대에 털이 없고 꽃받침통의 밑부분이 특히 커졌고 털이 있으며 산형상으로 달리는 것이 특이하다. 따라서 가지·잎·꽃의 형태 등 부분적인 특색만으로도 식별이 가능하다.
올벚나무 중에는 가지가 밑으로 처지는 종류가 있다. 처진올벚나무라고 하며 관상수로 흔히 심고 있다. 암술대에는 때로 털이 있는 것도 있으나 꽃받침통의 형태에 주의하면 된다. 활이 중요한 무기로 되어 있을 때는 올벚나무가 중요한 군용재의 하나로 되어 있었다.
서울 우이동에서 자라던 올벚나무와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의 화엄사 근처에 남아 있는 것은 병자호란 이후에 군용림(軍用林)으로 조성되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화엄사의 올벚나무는 천연기념물 제38호로 지정되어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홍색이며 2∼5개가 산형으로 달리고 열매는 6∼7월에 검게 익는다.
참고문헌
•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이창복, 향문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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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올벚나무
학명: Prunus pendula Maxim. for. ascendens (Makino) Ohwi
크기: 10~20m /개화시기: 3월~4월
분포지: 한국, 일본
일반적특징
낙엽활엽 교목으로 높이 10~20m이고 수피는 회갈색이며 얕게 종렬하고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호생하고 넓은 피침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길이 6~12㎝, 너비 3~4㎝이며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은 둥글며 예리한 톱니 또는 겹 톱니가 있고 기부에 밀선이 있으며 엽병은 5~10㎜이고 누운 털이 있다.
꽃은 3~4월에 연한 홍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며 2~5개씩 산형화서(傘形花序)로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8~10㎜이며 털이 있다.꽃받침통은 기부가 볼록하고 열편은 장타원상 피침형, 꽃잎은 타원형으로 끝이 오목하며 과실은 핵과로 구형이고 6~7월에 붉게 익는다.
본종은 벚나무에 비해 잎 기부에 밀선이 있고 꽃받침통 기부가 볼록하며 화서에 총경이 없다. 모종은 가지가 드리우고 겹꽃이다. 관상용, 과실은 식용한다.
생태적특징
산기슭의 계곡 사이에 난다. 제주, 전남(무등산), 경남(지리산), 황해(장산곶)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원색한국기준식물도감, 이우철, 1996.11.15, 아카데미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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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지티 (lsi16) 님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lsi16/40156950203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돗가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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