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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나무

호남인1 2015. 1. 17. 10:16

 

 

 

 

 

왕벚나무

학명: Prunus yedoensis Matsum. 

 

 

 

 

이명: 왕벗나무, 사꾸라, 사구라나무, 민벗나무, 제주벗나무, 큰꽃벗나무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 벚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제주도) /서식: 한라산의 해발 500-900m /크기: 수고 15m, 직경 50㎝

생약명: 한방에서는 수피를 약재로 이용하고 있다. 약성은 한(寒)하고 고(苦)하며 완화(緩和)·진해(鎭咳)·해독(解毒)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소·피부염·담마진(蕁麻疹)·소양증(搔痒症) 등에 사용한다.

 

낙엽활엽교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교목. 잎은 어긋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꽃은 잎보다 먼저 우산 모양의 꽃차례로 달리는데 처음에는 분홍색이던 것이 활짝 피면서 백색이 된다. 열매는 6~7월에 까맣게 익는다. 한라산, 대둔산 등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왕벚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68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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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도란형이고 점첨두 원저이며 길이 6-12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 맥 위와 엽병에 털이 있으며, 밀선이 잎 아래쪽에 한쌍이 있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복거치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지름 7~8mm로서 6~7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열매는 담갈색으로 세로 무늬가 있으며 종자는 타원형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며 백색 또는 홍색이며 짧은 산방화서에 3~6개의 꽃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며 털이 있다. 꽃받침통은 원통형으로서 털이 있거나 없으며 꽃잎은 5개로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암술대에 털이 있다. 꽃의 지름은 3cm 정도이며 향기가 약하다. 

 

소지에 잔털이 있고, 수피는 평활하며 회갈색 또는 암회색이다. 

직근과 측근이 있으며, 잔뿌리가 많지 않다. 

 

▶양수이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토양에서 생장이 양호하며 내한성이 약하여 중부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다소 곤란하다.

▶양지에서 개화가 잘되며 내조성은 강한 편이나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은 보통이다. 수명이 짧고 내병충해성도 약하다.

▶한라산의 해발 500-900m 사이에 드물게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이식력은 보통이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6월, 7월 

 

이용

▶목재는 조직이 치밀하고 비틀어지는 일이 없어서 가구재, 기구재, 건축내장재로 쓰인다.

▶공원수나 독립수, 군식용, 녹음수 및 가로수로 적합하다.

▶껍질은 세공용으로 이용된다.

▶열매는 식용으로 쓴다. 

 

보호방안

한라산에 1~2곳의 자생지가 있으며, 왕벚나무의 기원이 있는 역사적인 곳이다.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멸종위기종] 평가내용:멸종위기종 / 국제단위 

 

유사종

▶제주벚나무 for.nudiflora REHDER : 꽃받침, 소화경 및 꽃받침통에 털이 거의 없으며 한라산(표고 600m근처)에서 자란다.

▶올벚나무(Prunus subhirtella for. ascendens Ohwi)

▶섬벚나무(Prunus pendula Maxim for. ascendens Ohwi)

▶벚나무(Prunus takesimensis Nakai)

▶개벚나무(Prunus serrulata Lindl. var. spontanea Wilson)

▶산벚나무(Prunus sargentii Rehder) 

 

특징

▶P.lannesiana 와 올벚나무의 잡종으로 보고 있다.

▶수형: 구형(가지의 신장은 분산형)

▶왕벚나무 연구의 학술재료로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제주도가 왕벚나무의 자생지의 사실이 밝혀졌지만 당시 일본인 학자들은 이것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데에 신중을 기한다는 표현으로 주저했던 것이고 그래서 지정이 보류되기도 했다.

 

천연기념물

왕벚나무는 한때 일본의 나라꽃이라 하여 베어지는 수난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일본에는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없으며, 순수한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서 일본에는 우리나라의 왕벚나무가 도입되어 가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156호 - 제주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 (濟州 新禮里 왕벚나무 自生地)

ⓐ소재지: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면적:9,917㎡ ,

 

신례리 왕벚나무 자생지는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가는 길목 산자락에 자리하고 있다. 왕벚나무는 한때 일본의 나라꽃이라 하여 베어지는 수난을 당하기도 하였으나, 일본에는 왕벚나무의 자생지가 없으며 순수한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서 일본에는 우리나라의 왕벚나무가 도입되어 가서 자라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제159호 - 제주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 (濟州 奉蓋洞 왕벚나무 自生地)

ⓐ소재지:제주도 제주시 봉개동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면적:1,322㎡ ,

 

봉개동 왕벚나무 자생지는 제주시에서 동부산업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동·서로 100m쯤 떨어져 두 그루가 자라고 있으며 높이는 15m 정도이다. 현재는 돌을 쌓아 작은 석축을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

제173호 -해남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 (海南 大屯山 왕벚나무 自生地)

ⓐ소재지:전라남도 해남군 삼산면

ⓑ지정사유:학술연구자원

ⓒ면적:64,793㎡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는 대흥사 뒷편 산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2그루의 나무가 자라고 있다. 나이는 알 수 없으며

큰 나무의 높이는 15m, 둘레는 0.8m이고, 작은 나무의 높이는 7m, 둘레는 0.3m이다. 제주도를 제외한 육지에서는 유일한 왕벚나무 자생지로 현재는 철책을 만들어 보호하고 있다.

 

▶일본 사람들은 떡을 벚나무 잎에 싸는 풍습이 있는데 그것을 벚나무떡이라 부른다. 

 

병충해

▶병해 : 백분병, 천공 갈반병, 천구소병.

▶충해 : 흰불나방, 털벌레. 

▶백분병: 타이젠을 봄부터 몇 차례 뿌리며, 병든 잎은 따서 태워 버린다.

▶천공 갈반병: 잎이 피기 시작할 때 보르드액은 2주일 간격으로 7월 하순까지 뿌리고 역신 병든잎은 태워 버린다.

▶천구소병: 병든 가지의 병든 부위까지를 5-6월 이전에 잘라 병원균이 번지지 않게 하며 봄 싹트기 전에 석회 보르드액이 나 석회유황합제를 뿌려 예방한다.

▶해충: 티프테렉스를 뿌려 살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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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태니커

왕벚나무

 

 

다른 표기 언어 Prunus yedoensis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 교목.

 

키는 15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톱니들이 있다. 잎자루 양쪽에 2개의 선점이 있으며 턱잎[托葉]이 2장 달린다. 꽃은 잎이 나오기 전인 4월에 하얀색 또는 연한 분홍색으로 핀다. 꽃잎은 5장이며,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는 6~7월경 검은색의 둥근 장과로 익는다.

 

제주도와 전라남도 대둔산에서 자생하며,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읍 신례리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 천연기념물 제156호로, 제주시 봉개동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제159호로, 전라남도 해남군 산삼면 구림리의 왕벚나무 자생지는 천연기념물제173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나라꽃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다른 벚나무 종류들과 함께 정원·공원에 심고 있다. 양지 바르고 배수가 좋은 곳에서 잘 자라지만 대기 오염에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수명은 약 60년 정도이다. 申鉉哲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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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왕벚나무

 

 

왕벚나무는 장미과의 낙엽교목이다. 제주도의 한라산과 전라남도의 대둔산에서 자라는 것을 자생종으로 취급하고 있다.[1] 일본 산의 원예 품종 "Somei-yoshino"는 다른 종이다.

 

생태[편집]

키는 10~15미터쯤 되며 줄기는 회갈색이거나[2], 짙은 회색이며 가로로 긴 껍질눈이 있고, 나이가 많이 든 나무는 세로로 껍질이 갈라진다.[3]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도란형이며, 가장 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고 잎자루 끝에 2개의 꿀샘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피고 3-6개가 산형으로 달린다. 꽃봉오리는 분홍색이 돌고 활짝 피면 백색이다. 열매는 둥글고 6-7월에 적홍색에서 자흑색으로 익는다.[1] 씨를 맺는 것이 매우 부실하여 자연적으로는 많이 퍼지지 못한다.

 

분류학적 계통[편집]

한라산에서 왕벚나무는 해발 500미터 정도에서 자라는데, 더 높은 곳에서 자라는 산벚나무와 더 낮은 곳에서 자라는 올벚나무와의 자연 잡종으로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잎자루와 꽃이 연결되는 부분의 모양과 털의 특성이 그것을 뒷받침한다.[4] Harn et al.(1977)도 이소짐(Isozyme) 연구를 통해 왕벚나무가 올벚나무와 산벚나무 사이에서 만들어진 중간잡종임을 제시했다. 한편 계통유전학 연구를 해서 한라산 자생 왕벚나무와 흔히 심어 기르는 재배종 왕벚나무가 다른 분류군일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제시되었다.

 

소메이요시노와의 관계[편집]

한국과 일본 식물학자의 DNA연구로 왕벚나무와 일본의 (영어) 소메이요시노(Prunus × yedoensis)가 일부가 일배 체형을 보였으며 그외는 별종이라는 것이 확인되다.

한국의 언론에서는 왕벚나무와 소메이요시노를 하나로 혼동하여, 왕벚나무가 소메이요시노의 하나의 기원이라고 보도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왕벚나무에 정식 학술명은 붙여지지 않은 상태로, 한국에서는 소메이요노의 학술명인 "Prunus × yedoensis"를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소메이요시노는 에도히간(Cerasus spachiana forma ascendens, ja) 계통의 벚나무와 오-시마자쿠라(Prunus speciosa, ja)의 교배로 탄생한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다.

 "somei-yoshino" 접목 에서만 번식하는 품종이며, 왕 벚나무와 달리 자생하지 않는다.따라서 왕 벚나무와 "somei-yoshino"는 별종 인 것은 분명하다.

 

일제 강점기, 일본은 한국에 많은 소메이요시노를 심었다.

 

자생지

1908년 서귀포에 살던 프랑스인 신부 타케가 한라산 자락에 있는 관음사 뒤 해발 600미터 지점에서 채집한 것을 당시 장미과의 권위자인 독일 베를린 대학 교수 괴네가 보고, 자생지가 제주도라고 주장하였다. 왕벚나무의 자생지는 대한민국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하고 있다.

봉개동의 왕벚나무 자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예리 왕벚나무 자생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대둔산 왕벚나무 자생지: 전라남도 해남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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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왕벚나무

 

 

학명: Prunus yedoensis Matsum.

 

개요

숲 속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이다. 높이 10-20m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도란형, 길이 5-12cm, 폭 3-6cm이다. 잎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짧은 가지에서 난 산방꽃차례에 3-6개씩 달리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 지름 2-3cm이다.꽃자루는 길이 1.6-1.8cm이다. 꽃받침통과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이며, 둥글고, 검게 익는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제주도에 자생한다. 전국에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일본에 분포한다. 한라산과 전라남도 두륜산의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국내분포: 전라남도, 제주도, 전국(식재)  /해외분포: 일본3)

서식지/생육지: 숲 속

 

형태

높이 10-20m이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상 난형 또는 도란형, 길이 5-12cm, 폭 3-6cm이다. 잎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잎보다 먼저 짧은가지에서 난 산방꽃차례에 3-6개씩 달리며, 붉은빛이 도는 흰색, 지름 2-3cm이다. 꽃자루는 길이 1.6-1.8cm이다. 꽃받침통과 암술대에 털이 있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검게 익는다.5)

 

생태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6월에 익는다. 한라산 자생지의 경우, 사면의 방위에 관계없이 분포하며, 해발 450-850m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데, 북사면에 비교적 많이 분포한다(김 등, 1998).6)

 

이용 및 활용: 조경수7)

 

해설

한라산과 두륜산의 자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전국에 심어 키우고 있는데, 대부분 일본 것을 증식한 것이다. 올벚나무(P. pendular Maxim. for. ascendens (Makino) Ohwi)에 비해서 잎은 넓은 타원형, 끝이 급하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겹톱니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김 등(1998)은 한라산에 자생하는 왕벚나무 33개체의 형태를 조사하여 꽃, 잎, 열매 및 종자 형질의 변이가 재배 왕벚나무에 비해 다양함을 확인하였다

 

왕벚나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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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相勳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김태원님, 한솔님, 돗가비님,

한마음 (sunein2)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sunein2/100109294703

아주가 (kph4455) 님의 블로그 /http://cafe.naver.com/emfrhctkfkd/67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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