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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과나무

호남인1 2015. 1. 12. 22:44

 

 

 

 

 

모과나무

학명: Chaenomeles sinensis (Thouin) Koehne 

 

 

 

 

 

 

이명: 모과 /영명: Chinese Flowering-quince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명자나무속

원산지: 중국 /분포: /서식: /크기: 수고 10m,직경 80㎝ 

생약명: 과실을 명사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교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10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끝이 뾰족한 긴 타원형이다. 봄에 희거나 연붉은 꽃이 가지 끝에 모여 피며, 가을에 향기롭고 길둥근 모양의 누런 열매인 모과가 열린다. 목재는 단단하고 질이 좋아 기구재로, 열매는 기침의 약재로 쓰인다. 관상수, 과수 또는 분재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 일본 등지에도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모과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963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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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선상(線狀)의 잔톱니가 있으며 잎표면에는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탁엽(托葉)은 피침형이고 길이 7-8㎜이며 가장자리에 선모가 있고 곧 떨어진다. 

 

이과(梨果)는 타원형 또는 거의 구형이며 지름 8-15cm로서 대형이고 목질이 발달하며 9월에 황색으로 익고 향기가 좋으나 과육은 시며 굳다. 과실을 당목가(唐木瓜)라 한다. 

 

꽃은 연한 홍색으로 4-5월에 피며 지름 2.5-3cm로서 가지끝에 1개씩 달리며 꽃받침잎은 난형 둔두이고 선상의 톱니가 있으며 안쪽에 백색 면모가 있고 표면에 털이 없다. 꽃잎은 도란형 미요두이며 밑부분 끝에 잔털이 나고 수술은 길이 7-8mm로서 털이 없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꽃받침, 꽃잎은 5개, 수술은 약 20개이다. 암술머리는 5개로 갈라진다. 

 

소지에는 가시가 없으며 어릴 때는 털이 있으며 2년지는 자갈색으로서 윤채가 있다. 수피는 붉은갈색과 녹색 얼룩무늬가 있으며 비늘모양으로 벗겨진다.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수고 10m,직경 80㎝ 

 

▶수세는 강건하며 양수로서 추위에 잘 견딘다. 염기와 공해에 강하며 토심이 깊고 비옥한 적윤지에서 생장이 왕성하고 개화와 결실이 잘된다.

▶산록부나 정원에 심고 있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번식은 실생과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모과가 누렇게 익었을때 칼로 과일을 자르면 종자가 나온다. 이것을 노천매장하든가 직파하면 된다.

②삽목 :

ⓐ우량품종은 절접(切接)을 통해 증식한다.

ⓑ삽목은 잘되며 3월, 6-7월경에 가지삽목을 하는데 맹아지를 사용하면 더욱 발근율이 좋다.

ⓒ근삽은 가을에 10cm 가량의 길이로 잘라서 젖은 모래와 섞어 겨울동안 선선한 곳에 저장해 두었다가 이듬해 삽목한다.

ⓓ또한, 휴면지삽목, 접목 등의 방법도 가능하다. 

결실기: 9월 

 

▶과수로 식재한다. 과육이 시고 딱딱하며 열매의 향기가 그윽하여 차나 술을 담그는 데 사용한다.

▶과수 또는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관상가치가 있어 정원용으로도 훌륭하다.

▶목재는 장식재, 조각재, 가구재로 쓰인다.

 

 

 

 

 

생약명

과실을 명사라 하며 약용한다.

 

①9-10월에 성숙한 과실을 따서 2 또는 4쪽으로 쪼개서 안쪽의 표면을 위로 향하게 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消痰(소담), 祛風濕(거풍습)의 효능이 있다. 惡心(악심), 泛酸(범산), 吐瀉轉筋(토사전근), 이질, 風濕筋骨酸痛(풍습근골산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한다. 

 

유사종

▶풀명자나무(C. japonica)

▶참명자나무(C. cathayensis)

▶명자나무(C. trichogyna)

▶잔털명자나무(C. speciosa) 

 

맹아력이 왕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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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문화대백과

모과나무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높이는 20m이고,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이며 9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 나라에는 중부 이남지역에 흔히 심어지고 있다.

 

학명: Chaenomeles sinensis KOEHNE.

외형(크기|길이|높이): 높이 20m, 지름 1m

개화시기: 5월

 

정의

장미과에 속하는 낙엽교목. 학명은 Chaenomeles sinensis KOEHNE. 이다.

 

내용

높이 20m, 지름 1m까지 크는데 소지에는 가시가 없다. 어릴 때는 털이 있으며 2년지는 자갈색으로 윤채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상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잔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다. 열매는 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지름은 8∼15㎝로서 9월에 황색으로 익는다.

 

원산지는 중국으로 우리나라에는 중부 이남의 전국 인가지역에 흔히 심어지고 있다.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하며 비옥한 곳을 좋아한다. 지나친 햇볕을 받으면 줄기가 해를 입어 고사한다.

 

전에는 충청남도 공주에서 나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였으나 지금은 경상북도지방에서 많이 심고 있다. 모과나무는 늙은 사람이 심어야지 젊은 사람이 심어서는 안 된다는 속신이 있다.

 

그 이유는 모과나무에서 열매가 맺게 되면 그것을 심은 사람은 죽게 된다는 속설이 있기 때문이다. 열매는 특이한 향기가 있는데 민간에서는 과실주를 담그거나 차 대용으로 이용한다. 또, 진해·이뇨 작용이 있다고 하여 약재로도 쓰인다.

 

참고문헌

• 『산림경제(山林經濟)』

• 『임원경제지(林園經濟志)』

• 『본초강목(本草綱目)』

• 『대한식물도감』(이창복, 향문사, 1982)

 

모과나무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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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 속의 나무

모과나무

 

 

특징

시큼하고 떨떠름한 맛에다가 그 생김새도 제 멋대로이니 과일 망신은 모과가 시킨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한때는 보잘것없는 과일로 여겨졌었다. 그러나 자연식품에 대한 관심이 많은 요즈음은 많이 달라졌다.

 

못생겼지만, 그 향기는 어느 과일에 비길 바 없이 향기로우며, 잘게 썰어서 말렸다가 차를 만들거나 모과주를 담가 먹게 되면 그 맛이 일품이어서 사람들이 좋아한다.

한방에서 모과가 기침을 치료하는 데 쓰이는 등 여러 종류의 한약 조제에 쓰여 가격도 어느 과일에 비해서도 싸지 않다.

 

모과나무는 중국이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아마도 고려 시대에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나 확실한 것은 알 수가 없고, 중부 이남 지방에서 비교적 물 빠짐이 좋은 굵은 자갈이 섞인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

 

목재는 재질이 붉고 치밀하면서도 광택이 있고 아름다워 옛날부터 화류장을 만들 때 꼭 쓰였다. 또한 이조 민속 목기가 주로 모과나무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단단하면서도 공작이 쉽기 때문이다.

 

모과나무는 과실과 목재도 좋지만 꽃과 수피의 아름다움을 빼놓을 수가 없다.

가냘픈 연분홍색 꽃의 아름다움과 비늘모양으로 조각조각 떨어진 얼룩얼룩한 매끄러운 줄기에는 군데군데 혹같이 돌출되어 있는 것이 특이하다.

 

전국에는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는 모과나무가 20주 있는데 그중에서 전남 담양에는 수고가 35m, 나무둘레가 4.5m나 되는 거대한 나무도 있다.

 

모과나무를 번식시키는 것은 비교적 쉽다.

가을에 익은 과일에서 새까만 씨앗을 채취하여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하면 발아가 잘되고 5~6년이 지나야 모과가 달리기 시작한다. 넓은 공원이나 뜰 안에 모과가 주렁주렁 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가을의 풍성함을 느끼게 한다.

 

모과나무 (우리 생활 속의 나무, 200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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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산야초

모과나무

 

 

학명: Cydonia sinensis THOUIN

생약명: 목과(木瓜), 목계, 명로

개화기: 5월중

분포: 한국(중부 이남의 지역), 중국

 

1. 특징

높이 10m에 이르는 낙엽활엽수로 꽃과 열매를 즐기기 위해 흔히 뜰에 심어 가꾸고 있다.

나무껍질은 보랏빛을 띤 갈색으로 윤기가 나며 묵은 나무껍질은 봄마다 들떠 일어나 떨어지고 떨어진 자리는 푸른빛을 띤다.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하고 있으며 타원 꼴에 가까운 계란 꼴 또는 길쭉한 타원 꼴의 모습으로 양끝이 무디며 가죽과 같이 빳빳하다. 잎 가장자리에는 아주 작은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5장의 둥그스름한 꽃잎을 가지고 있는 꽃은 5월이 되면 잔가지의 끝에 1송이씩 피어난다. 꽃의 빛깔은 연한 분홍빛이고 지름은 2.5cm 안팎이다. 열매는 타원 꼴로 매우 딱딱하며 지름은 8~15cm 정도이다. 가을에 노랗게 물들어 좋은 향기를 풍긴다. 그러나 맛은 시다.

 

2. 분포

중국이 원산지인 나무로 중부 이남의 지역에 널리 심어져 있다.

 

3. 약용법

생약명: 목과(木瓜). 목계, 명로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열매를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열매가 익을 무렵에 채취하여 적당한 크기로 썰어 햇볕에 말리고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성분: 다량의 타닌을 함유하고 있다.

약효: 진해, 거담, 지사, 진통 등의 효능이 있다. 적용질환으로는 백일해, 천식, 기관지염, 폐렴, 늑막염, 각기, 설사, 신경통, 근육통, 빈혈증 등 여러 가지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2~3g씩 200cc의 물로 뭉근하게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4. 식용법

얇게 썰어 설탕에 조려 두었다가 뜨거운 물을 부어 모과차를 만들어 마신다. 또한 얇게 썬 모과 1kg을 200g의 설탕과 함께 2L의 소주에 담가서 모과주(木瓜酒)를 만든다. 모과주는 피로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식욕을 증진시키는 데도 좋다.

 

모과나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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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가연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돌비님, 깜보/송동섭님, 素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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