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인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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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인가목

호남인1 2015. 1. 8. 16:40

흰인가목

학명: Rosa koreana Kom.

이명: /영명: Korean Rose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

원산지: 한국,만주,우수리 /분포: 한국, 만주 /서식: /크기: 높이 1m

생약명:

낙엽활엽관목

장미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나무 전체에 가시가 있고, 잎은 깃꼴 겹잎인데 작은 잎은 타원형이며 톱니가 있다. 5~6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한 개씩 달리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의 특산종으로 중부 이북의 산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인가목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2238&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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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7-11개의 소엽으로 구성된 우상복엽이고, 소엽은 타원형, 도란상 타원형이며 둔두, 예저로 길이 1-2cm로서 표면에 털이 없고 뒷면에 털이 있는 것도 있으며 가장자리에 선상의 예리한 톱니가 있고 총엽병에 선모가 있다. 탁엽은 넓은 도피침형으로 가장자리에 선모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으로 길이 15-20mm이며 꽃받침이 남아 있고 10월에 홍황색으로 성숙한다.

꽃은 5-6월경에 새가지 끝에 1개씩 달리며, 화경에 선모가 있고, 화관은 백색으로 지름 2.5-4cm이며, 꽃받침은 길이 10-15㎝로서 좁고 길다. 꽃잎은 5장으로 넓은 도심장형이고, 5-6월에 향기를 발하면서 개화한다. 꽃받침통은 열매가 익을 때 쯤에는 방추형으로 되고 길이 10-20mm로서 끝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가지가 많고, 소지는 암적색이며 자모가 밀생한다.

중국, 러시아 / 한국(경기도 연천군; 강원도 인제군, 평창군)

높이가 1m 정도 된다.

내한성과 내공해성, 내조성이 강하며 내건성은 보통이다. 양수이나 음지에서도 생장이 양호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실생, 분주, 삽목에 의하는데 종자를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하며 근맹아를 포기나누기하여 이식하면 쉽게 묘목을 얻을 수 있다.

결실기: 10월

맹아력이 강하고 적응성이 좋기 때문에 황폐지나 경관이 좋지 않은 곳에 울타리로 식재하여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할 수 있는 소재이다.

강원도 고산지역에 10여 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민둥인가목(R. acicularis Lindley) : 꽃잎은 홍색,또는 흰빛이며 열매가 타원형이며 소지에 가시가 없고 ,줄기의 하부에 가시가 많다. 기수우상복엽은 3-7개의 소엽으로 구성되며, 엽축에 자모가 있고, 탁엽은 화살 모양이며, 꽃은 지름 5cm이고 작은 꽃자루에 선모가 밀생하는 것. 강원도 이북에 자란다.

▶붉은인가목(R.marretii Levl.): 화경에 털이 없고 잎은 4-7매의 소엽이며 담홍색의 꽃이 피고 탁엽에도 털이 없고 열매가 둥글다.

한국 특산으로 맹아력이 강하다.

[위기종] 평가내용:위기종 / 국가단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