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냉이

 

 

 

 

 

고추냉이

학명: Wasabia japonica (Miq.) Matsum.

 

 

이명: 겨자냉이, 고초냉이, 매운냉이, 섬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진덩쌍떡잎식물강 >십자화목 >십자화과 >고추냉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러시아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  /서식: 산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 /크기: 높는 20~40cm

생약명: 땅속줄기의 잔뿌리를 떼어내고 말린 것을 산규근(山葵根)이라 해서 류머티즘·신경통 등의 아픈 부위에 바른다. 생선중독·국수중독 치료에도 쓰며 향신료나 방부제·살균제로도 쓴다.

 

다년생초본

십자화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에서 나온 잎은 심장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여름에 흰 꽃이 핀다. 땅속줄기는 살이 많고 매운맛이 있어 조미료나 약재로 쓰인다. 우리나라, 일본, 사할린 등지에 분포한다. 학명은 Wasabia koreana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고추냉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085&mn=KFS_28_01_02_01

 

 

 

 

 

-------------------------------------------------------------

근생엽은 심장형이며 총생하고 길이와 나비가 각각 8∼10cm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잔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30cm 정도이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싼다. 경엽은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심장형이며 길이 2∼4cm이다. 

 

열매는 견과로 길이는 약 17mm이다. 약간 굽었고 끝이 부리처럼 생겼다. 

 

5∼6월에 흰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핀다. 소화경은 1~3cm이다. 꽃받침조각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희다. 꽃잎은 장 타원형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며 암술은 1개이다. 

 

굵은 원주형의 땅속줄기에 잎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지하경은 굵다. 

 

일본, 러시아 / 한국(경상북도 울릉군)에 분포함, 

높이는 20~40cm이다. 

산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 

원산지에 대한 분류학적 검토가 필요하다. 

 

 

 

 

 

=============================================================================================================================

 

두산백과

고추냉이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Wasabia koreana

분포지역: 한국(울릉도)·일본·사할린섬

서식장소/자생지: 산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

크기: 잎 길이 및 나비 8~10cm

 

산골짜기 물이 흐르는 곳에서 자란다. 굵은 원기둥 모양의 땅속줄기에 잎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땅속줄기에서 나온 잎은 심장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각 8∼10cm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하게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0cm 정도이며 밑부분이 넓어져서 서로 감싼다. 줄기에 달린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거나 심장 모양이며 길이 2∼4cm이다.

 

5∼6월에 흰 꽃이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피는데, 꽃받침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희다. 꽃잎은 긴 타원형이고, 6개의 수술 중 4개가 길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견과로 길이 17mm 정도이며 7∼8월에 익는다. 약간 굽었고 끝이 부리처럼 생겼다.

 

봄에 포기째 김치를 담가 먹는다. 한방에서는 봄에 땅속줄기의 잔뿌리를 떼어내고 말린 것을 산규근(山葵根)이라 해서 류머티즘·신경통 등의 아픈 부위에 바른다. 생선중독·국수중독 치료에도 쓰며 향신료나 방부제·살균제로도 쓴다. 성분으로는 땅속줄기에 시니그린이 들어 있으며, 이것이 티오글루코시다아제(thioglucosidase)의 작용으로 분해되어 매운맛을 낸다. 한국(울릉도)·일본·사할린섬 등 온대에서 난대지방에 분포한다.

고추냉이 (두산백과)

 

 

 

 

=============================================================================================================================

위키백과,

고추냉이

 

 

고추냉이(ワサビ 와사비)는 십자화과의 식물로, 일본 요리에서 뿌리를 갈아서 양념으로 쓴다. 이웃한 십자화과의 식물은 상추, 서양고추냉이(horseradish)와 겨자 등이 있다. 뿌리를 간 매운 맛은 겨자와 비슷하지만 고추에 들어 있는 캡사이신과는 또 다른데, 혀를 자극하기보다는 증기가 코로 올라오면서 자극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W. japonica var. Daruma와 Mazuma 두 종류이며 물론 매우 다양한 다른 것들도 있다.

 

성분[편집]

고추냉이의 매운 맛의 성분은 갓 등 십자화과 식물이 많이 포함하고 있는 유기당체(油配糖体) 중 하나인 시니그린(sinigrin)이 산소에 접촉하여 세포에 있는 효소와의 반응에 따라 생성되는 이소티오시안산 알킬(Allyl isothiocyanate) 등이며, 살균 효과도 있다. 초밥 에 쓰이기도 한다.

 

고추의 매운 맛의 성분인 캡사이신과는 성분이 전혀 다르다.

 

명칭에 대한 논의[편집]

흔히 와사비라 일컫던 것을 대체할 한국어 명칭(순화어)으로 고추냉이가 널리 알려지게 되어 방송에서도 종종 쓰이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학명 Wasabia koreana에 해당하는 식물에 대한 명칭으로, 와사비라 일컫는 향신료의 재료가 되는 식물과는 엄밀한 의미에서는 별개의 식물로 볼 수 있다.

 

그러한 상황을 바탕으로 식물학계에서 "광릉에서 채집보고된 W. koreana(=Cardamine pseudowasabi)는 고추냉이로, 울릉도에 도입되어 야생으로 퍼져 자라며 전국에서 재배되기도 하는 W. japonica(=Eutrema japonica)는 겨자냉이로 불러야 타당할 것이다"라는 제안이 나오게 되었다[1] .

 

그러나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비롯한 시중의 국어사전에는 와사비의 순화어로 고추냉이를 제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식물학계와 한국어학계 간의 소통을 통한 확인이 필요할 것이다.

 

 

 

고추냉이의 뿌리를 한약명으로 산유채라고 하며, 식욕증진제로 사용한다.

방부, 살균 및 신경통에는 얇게 찧어서 아픈 곳에 바르거나 붙여서 사용하였다.

일본에서는 식용으로 많이 개발되어 사용되며, 서양에서는 감기나 열병 등의 가정치료제로 사용하였다.

울릉도에서는 뿌리를 가공하여 식용으로 사용하였다.

 

 

 

 

 

=============================================================================================================================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고추냉이[Wasabi]

 

 

전통적으로 스시와 사시미에 곁들여 먹는 이 울퉁불퉁한 녹색 뿌리줄기는 서양에서는 재패니즈 호스래디쉬(Japanese horseradish)라고도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도 이 귀중한 식물을 가장 많이 재배하는 곳은 이즈(伊豆) 반도인데, 온후한 기후와 높은 강수량으로 고추냉이 재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이즈 반도산 고추냉이를 최고로 친다.

 

고추냉이 재배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맑은 물이다. 청정한 흐르는 물만이 귀하고 값비싼 제품을 만들어낸다. 수요가 공급을 훨씬 뛰어넘기 때문에, 시중에서 파는 대부분의 고추냉이 제품들은 거의 서양고추냉이를 사용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고추냉이 재배를 시작한 곳은 미국과 캐나다라고 한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뿌리를 갈 때 나오는 알릴 이소티오티아시네이트(allyl isothiocyanate)라는 물질에서 기인한다. 신선한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15분밖에 가지 않기 때문에 일본 최고의 음식점들에서는 상어가죽(표면에 미세한 톱니가 있어 아주 곱게 갈린다)을 손님의 테이블로 가져와서 먹기 직전에 즉석에서 갈아준다. 쇠고기, 생선회, 밥, 해산물 등과 잘 어울린다.

 

Taste

싱싱한 고추냉이는 크리미하고, 향긋하고, 후추 향이 나며, 바삭바삭한 채소 맛에 약간 달짝지근하다. 서양고추냉이에 비교하면 놀라울 정도로 순하다.

동의어 : 와사비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 프랜시스 케이스, 2009.3.15, 마로니에북스

 

 

 

 

 

=============================================================================================================================

 

다음 엔하위키 미러

고추냉이

 

 

1. 개요

 

일본어 : わさび/ワサビ(山葵/和佐比)영어 : Wasabi = Japanese Horseradish학명 : Eutrema japonica (Miq.) Koidz[1]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겨자과의 여러해살이풀. 품종에 따라서 울릉도, 북한, 사할린, 일본 북부가 원산이지만 학명에서부터 드러나듯 일본품종이 대표적이라 공통적으로는 와사비라 불리고 있다.[2]

한국어로는 고추냉이이지만 막상 고추나 냉이와는 별 상관이 없다. 한자어로는 산규(山葵(산해바라기)).

특유의 톡 쏘는 맛과 향이 있어서 향신료로 쓰인다. 이것의 뿌리를 갈아서 즙을 내거나 가루를 만들면 흔히 보는 와사비가 된다.줄기와 잎을 절여서 먹기도 한다.

 

 

2. 활용

 

 

고추냉이 특유의 향이 생선의 비린맛을 없애주고, 감칠맛을 더해주기 때문에 주로 회에 곁들여 먹는다. 보통 고추냉이를 간장에 풀어서 섞어 버리는데, 이러면 특유의 향과 맛이 많이 사라져버린다. 간장에 고추냉이의 맛이 약간 나는 게 좋아서 일부러 그러는 사람도 있기는 하다. 그러나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고추냉이를 살짝 덜어서 생선회에 얹은 뒤 간장에 찍어서 먹어야 한다.

 

고추냉이의 매운 맛은 휘발성이 강하므로 그때그때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단가가 비싼 관계로 국내에선 찾아보기 힘들다.[3]

이 때문에 국내 대부분의 횟집에선 백색의 홀스래디시 분말에 타르색소(황색과 청색)로 착색을 한 가짜 와사비 분말을 개어서 사용하는 곳이 대부분이다.(이건 일본도 마찬가지다).

 

일부 일본계 회전초밥 체인점에서는 진짜 와사비가 들어간 짝퉁을 사용하고 생 와사비를 갈아내는 집은 아주 비싼 스시야(초밥전문점)나 일식요리점 정도이다. 참고로 홀스래디쉬는 훈제연어와 함께 서빙되는 흰 소스 같은 물건(꽃봉오리 절임은 캐이퍼)이다.

 

 

3. 이야깃거리

 

2003년도 영화 와사비[4]를 보면 주인공이 중간에 와사비를 손가락으로 막 찍어 먹으면서 매운 기색도 없이 맛있어 하는 흠좀무스런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낚이면 절대 안된다. 영화 잭애스에선 스티브오가 이걸 코로 마셨다가 죄다 입으로 쏟아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는 영화일 뿐 따라하지 말자. 영화내에서도 주인공이 와사비 먹는 거 보면서 다들 기겁한다.

 

일본에서는 와사비를 잘못 먹고 괴로울 때는 코를 막고 미지근한 된장국을 마시는 민간요법이 있다. 일본에는 또한 와사비맛 킷캣도 있다.

 

와사비를 맵지 않게 먹는 팁은 코로 숨을 쉬지 않고 입으로만 숨을 쉬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매워서 눈물을 흘리는 일은 피할 수 있다. 단 와사비의 향취는 그만큼 놓치게 된다. 또는 와사비를 먹고나서 정수리를 치면 매운 맛이 사라진다. 이는 KBS 스펀지 황금제보 코너에서 나온 방법이며, 코가 찡해서 고통스러울 때 콧등을 위아래로 문질거리면 금방 가라앉는다.(생각보다 효과가 끝내준다!)

 

한국에도 울릉도에 야생 고추냉이가 나긴 하지만 굉장히 희귀종(멸종위기 2급)이라서 보기는 어렵다. 게다가 주민들이 자꾸 잎을 따다가 나물로 해먹어서리… 지금은 토종 고추냉이를 재배하려는 시도를 하는 중.

 

우주쇼에 어서오세요 에서는 즈간이라는 외계 식물의 대처식물로 등장한다.

 

 

고기를 구워 먹을 때 회에 찍듯이 해서 먹어보면 특유의 알싸함이 의외로 느끼한 기름맛을 잡아줘서 맛있다.

 

쌈장이나 고추장이 텁텁해서 싫다거나 쌈무가 달아서 싫다는 사람, 김치나 파김치, 파절임의 맛이 싫다는 사람 등은 한번 쯤 이런 방식으로 먹어보는 것도 좋을 듯.

 

일본 드라마인 고독한 미식가에서 실제로 소고기를 구워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모습이 나온다.

물론 고추냉이 자체에 간이 돼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먹기 전에 다른 양념을 더 찍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상추대신 고추냉잇잎에 싸 먹어도 별미가 된다.

 

고추냉이의 매운맛은 고추의 캡사이신과 다른 성분인 시니그린(sinigrin). 산소에 닿으면 효소가 반응하면서 휘발성 물질인 이소티오시안산 알킬(Allyl isothiocyanate)을 만들어내 코끝의 찡함을 불러온다.

고추가 "뜨거운 매운맛" 이라면 와사비는 "차가운 매운맛" 인 셈.

 

세계적인 맥주회사인 버드와이저의 "Wassup"광고에서 이걸 이용해 드립을 친 적이 있다.

마스터 키튼에서, 주인공 히라가 다이치 키튼의 아버지가 부인이 만들었던 고추냉이가 들어간 메밀국수를 그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참고로 중국에선 와사비가 욕이기 때문에, 혹여 중국 여행 중에 일식집 가서 와사비 달라고 하면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와사비를 주문하고 싶으면 芥末(jièmo)(겨자로 만든 소스들을 통칭) 달라고 하면

 

드래곤볼 극장판 신과신에서는 비루스가 마지막 장면에서 먹고는.. 맵다고 날뛰면서 참고로 그 표정이 귀엽다 행성 7개를 작살낸다[5]파괴신마저 쓰러뜨린 인류의 최종병기

 

• [1] 이명 Cochlearia wasabi, Eutrema wasabi, Lunaria japonica, Wasabia japonica, Wasabia pungens, Wasabia wasabi

• [2] 간혹 영어로 번역할 때 앞에 Japanese를 빼고 Horseradish 라고만 쓰기도 하지만, 홀스래디쉬는 와사비와 전혀 다른 품종이다.

• [3] 제대로 먹기 위해선 상어 껍질로 만든 전용 강판에 싱싱한 고추냉이를 먹을 갈듯 정성들여 갈아주어야 한다. 도자기 제 강판을 쓰기도하지만 금속제 강판은 피한다

• [4] 레옹으로 유명한 배우 장 르노가 주연, 히로스에 료코도 나온다. 왠지 한국에서는 레옹 2라고 출시되었는데 전혀 관계없다.

• [5] 다만 이 직후 우이스에게 막혔다.

 

 

 

 

 

=============================================================================================================================

국립중앙과학관 식물정보

고추냉이[Horseradish]

 

 

학명: Wasabia koreana NAKAI

개화시기: 4월~6월

수확시기: 4월~10월

원산지: 한국

분포지: 한국, 일본

 

 

특징

 

높이 20~40cm이고 땅속줄기는 굵은 원주모양으로 잎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뿌리잎은 뭉쳐나며 심장모양으로 가장자리에 잔거치가 있고 잎자루의 밑부분은 넓어져서 감싼다. 줄기잎은 넓은 달걀모양 또는 심장모양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흰색의 총상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타원모양으로 가장자리가 흰색을 띠며 꽃잎은 긴 타원모양이다. 수술은 6개로 4개는 길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견과로 7~8월에 익으며 끝부분은 부리모양을 띤다.

 

다년생 초본으로 원산지는 한국이고 한국, 일본 등에 분포하며 산골짜기나 물이 흐르는 곳에서 서식한다.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고추냉이 번식은 씨로 번식시키거나 뿌리로 분주 하는데, 종자는 휴면성이 있기 때문에 가을에 씨앗을 뿌리면 저온을 거치는 월동을 하고 나서 이듬해 봄에야 발아하게 된다. 물재배와 밭재배로 나누는데, 물재배는 산간계곡 습지에서 재배하고 밭재배는 직사광선을 직접 받지 않는 그늘진 밭에서 재배한다. 보통 1년을 가꾸면 원뿌리는 크게 비대하고 그 곁에 새끼 뿌리가 5~10개 가량이 생기는데 원뿌리는 식용하고 새끼 뿌리는 떼어 내 밭에 심는다. 물재배는 산간 습지 돌 자갈 틈에 고추냉이를 심는데 생장점이 물이나 흙에 들어가지 않도록 심으며 돌 틈새에 끼워서 심는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생육적온은 12~15℃이며 28℃이상이나 8℃이하에서는 생육이 나빠진다. 4월부터 10월까지는 50%정도의 차광이 생육에 좋다. 표고 400~500m, 낙엽수나 침엽수가 우거져 적당한 차광이 되는 곳에서 잘 자란다.

 

(2) 토양조건

물빠짐이 좋은 모래참흙이 좋으며 용수는 8~18℃가 좋다.

 

 

 

3) 관리하기

 

(1) 질병관리

ㆍ부패병증상 - 잎이 노랗게 되고 뿌리가 물러 터지며 악취가 나는데 방제법이 없다.치료 - 여름철 물온도가 18℃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한다.

 

 

4) 수확하기

고추냉이는 어느 때고 수확이 가능하며, 원뿌리 무게가 20g이상 되는 큰 뿌리를 수확한다.

고추냉이 [Horseradish]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

 

요리백과: 쿡쿡TV

고추냉이

 

 

칼로리: 20kcal (100g)

제철: 6월 ~ 7월

 

매콤 알싸한 맛으로 생선요리에 많이 쓰이는 고추냉이는 와사비와 같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다른 재료입니다.

 

 

1. 기본정보

 

· 구입요령 : 과육이 단단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른다.

· 유사재료 : 겨자무 (서양 고추냉이를 일컫는 것으로 겨자무라고도 한다. 겨자무는 잎의 톱니무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고추냉이에 비해 매운 향과 맛이 약한편이다.)

· 보관온도 : 0~5℃· 보관일 : 4일

· 보관법 : 신문지에 싸서 고추냉이가 마르지 않도록 한 뒤 냉장 보관한다.

· 손질법 : 강판에 갈아 이용한다.

· 산지특성 및 기타정보 : 우리나라가 원산지이며 일본에서도 생산되고 있다. 저온성 식물로 기온이 낮은 곳에서 잘 자란다.

 

 

 

2. 섭취정보

 

· 섭취방법 : 생선요리에 간장 등과 함께 양념으로 쓰인다.

· 궁합음식정보 : 생선회 (생선회와 같이 먹으면 살균효과도 있고 생선회 조직의 맛이 살아난다.)

· 다이어트 : 베타아밀라제 등이 식욕을 증가시킨다.

· 효능 : 위장병 예방 (비타민 C를 안정화시키고 베타아밀라제 같은 소화효소가 있어 위가 아프거나 트림이 날 때, 명치 끝에 묵직한 느낌이 들 때, 헛배가 부를 때 등 만성적인 위장병 치료에 효과가 크다.)

· 영양성분

단백질 0.90g	지질 0.20g	당질 4.60g	섬유소 0.00g	회분 0.70g	칼슘 18.00mg
인 31.00mg	철분 1.00mg	나트륨 10.00mg	칼륨 63.00mg	아연 0.19mg	비타민 A 3.00㎍RE
레티놀 0.00㎍	비타민 B 10.09mg	비타민 B 20.04mg	비타민 B 60.27mg	니아신 0.20mg	비타민 C 53.00mg
엽산 15.80㎍	비타민 E 0.69mg	콜레스테롤 0.00mg

영양성분 : 100g 기준

 

고추냉이 (쿡쿡TV , 쿡쿡TV)

 

 

 

 

 

=============================================================================================================================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와사비[Wasabi]

 

 

효능: 식욕증진, 류머티즘·신경통 개선

맛: 톡 쏘는 매운맛

향: 톡 쏘는 매운 향

용도: 생선회, 초밥, 소스

보관방법: 생 뿌리와 잎은 냉장보관

사용부위: 잎, 줄기, 뿌리

 

일본의 초밥과 생선회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와사비다. 와사비는 일본의 매운맛을 대표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고춧가루 양념을 즐기듯이 일본인들은 와사비의 매운맛을 매우 좋아한다. 와사비는 산골짜기 언덕에서 야생으로 자라거나 경작한 것을 이용한다.

줄기는 약 45㎝ 정도까지 자라며 잎사귀는 콩팥 모양이다. 여름에는 하얀색 꽃이 핀다.

 

와사비는 잎과 뿌리 모두 특유의 향과 매운맛이 나는데 열을 가하면 매운맛이 사라진다.

뿌리는 연한 갈색을 띠는 푸른 껍질에 싸여 있는데 껍질을 벗기고 생으로 이용하거나 말려서 가루로 사용한다. 신선한 뿌리를 강판에 갈아서 쓰면 효소의 작용으로 톡 쏘는 자극적인 향과 매운맛이 강해진다.

 

보편적으로는 페이스트 형태의 튜브형 와사비나 가루 와사비를 사용한다. 하지만 시판용 페이스트는 분말 형태보다 와사비의 고유한 향을 빨리 잃어버린다. 가루 와사비는 같은 양의 미지근한 물에 개어서 약 10분간 실온에 두면 향이 우러난디

 

 

 

최교수의 향신료이야기

 

와사비는 겨자, 후추, 호스래디시, 고추와 함께 매운맛을 내는 향신료를 상징한다. 이들은 각기 일본, 영국, 미국, 한국을 대표하는데 모두 가루를 내어 발효시킨다는 공통점이 있다. 요리의 맛을 좋게 하는 것 역시 공통점이다.

 

실제 와사비의 뿌리 부분은 연두색과 흰색이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푸른색의 와사비는 인공색소와 전분이 첨가된 제품이다. 프레시 와사비는 직접 강판에 갈아서 간장과 섞으면 매운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우며 향이 좋아 생선회에 곁들이는 훌륭한 소스가 된다.

셰프가 추천하는 54가지 향신료 수첩, 최수근, 최혜진, 2011.3.30, 우듬지

 

 

 

 

 

 

=============================================================================================================================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노루발/엄의호님, 언제나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갈매빛/崠駐님, 별꽃/민경화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바람따라님, 다향/김복진님,

 

 

 

 

=============================================================================================================================

바로가기

 

십자화과 [Brassicaceae, 十字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고추냉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大韓民國 植物目錄 5. - 4,903種중 (2733. 사초과 - 3470. 쐐기풀과) | 식물도감(植物圖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