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자무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겨자무

호남인1 2014. 12. 11. 12:39

겨자무

학명: Armoracia rusticana P.G.Gaertner

이명: 양고추냉이·서양고추냉이·고추냉이무·와사비무 /영명: /꽃말:

분류: 식물계 >피자식물문 >진덩쌍떡잎식물강 >십자화목 >십자화과 >겨자무속

원산지: 유럽 동남부 /분포: 미국, 유럽 /서식: 밭에서 재배 /크기: 높이 1~2m

생약명:

다년생초본

십자화과의 여러해살이풀. 5월에 흰 꽃이 피고 뿌리는 양념으로 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겨자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4694&mn=KFS_28_01_02_01

-------------------------------------------------------------

근생엽은 엽병이 길며 긴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길이 10-23cm, 폭 6-13cm로서 엽병보다 짧거나 길며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 끝이 둥근 치아상의 톱니가 있으며 끝이 둥글고 밑부분이 심장저 또는 절저이며 엽병 윗부분에 날개가 있다. 화경(花莖) 밑부분의 잎은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며 열편은 선형이고 밑부분의 것은 처음에 엽병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원줄기를 감싼다. 윗부분의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고 엽병이 없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열매는 삭과, 원기둥 모양의 꼬투리, 씨는 갈색을 띤 황색.

화경은 높이 70cm정도로서 잎이 달린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서는 윗부분의 엽액과 끝에 달리고 잎같은 포가 있다.

뿌리가 굵고 깊게 곧추 들어간다.

▶겨자는 씨앗으로 번식하고, 재배는 직파법으로 한다.

뿌리를 겨자와 같은 향미료, 조미료용(카레, 샐러드)으로 사용하고, 약용(류머티즘, 신경통, 폐렴)한다.

=============================================================================================================================

두산백과

겨자무[horseradish]

양귀비목(Papaverales) 십자화과(Cruciferae)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rmoracia rusticana

목: 양귀비목

원산지: 유럽 동남부

분포지역: 미국, 유럽

서식장소/자생지: 다습한 곳

크기: 줄기 높이 40~100㎝

양고추냉이·서양고추냉이·고추냉이무·와사비무라고도 한다. 원산지는 유럽 동남부이다. 16세기경에 약용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고 한국에는 1970년대에 들어온 귀화식물이다.

뿌리는 지름 5㎝ 정도의 굵은 직근과 10∼20개의 지근으로 되어 있으며 흰색을 띤다. 뿌리의 길이는 30~50㎝이다.

줄기 높이는 40~100㎝이며 곧게 자란다. 잎은 뿌리에서 여러 개가 나오는 근생엽으로서 잎자루가 길고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잎의 길이는 10∼30cm이며 잎몸은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겨드랑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고 6~7월경에 흰색의 꽃이 핀다. 열매는 타원형의 긴 견과이다.

겨자무는 번식력이 강한 채소로서 온도 5∼19℃, 강우량 500∼1700㎜, 토양의 산도 pH 5.0∼7.5인 곳에서 잘 자란다. 뿌리 속은 고추냉이와 비슷한 향이 있는데 고추냉이에 비해 향기와 매운맛이 약하다. 생 뿌리는 방부제·발한제·이뇨제·흥분제·건위제·구충제로 이용되며 말린 뿌리는 소화를 돕고 식욕을 돋구는 데, 그리고 괴혈병에도 쓰인다. 미국·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겨자무 [horseradish] (두산백과)

=============================================================================================================================

경기도농업기술원

겨자무

[ Horse radish, ワサビダイコン, Meerrettig ]

외국어 표기: Meerrettich(독일어), Raifort(프랑스어), Cran(프랑스어), Rafano(이탈리아어)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현화식물문(Anthophyta)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풍접초목(Capparales)

과 : 배추과(Cruciferae)

속 : 겨자속(Armoracia lapathifolia GILIB.)

크기: 60~90cm

개화시기: 5월

파종시기: 3월 하순~4월 상순

수확시기: 10월 상순

원산지: 유럽, 아시아

분포지: 유럽, 아시아, 미국

자생지: 유럽

특징

헝가리 원산인 동속식물 Cochlearia macrocaroa WALDST.er KIT의 재배형으로 선발됨.

뿌리 머리부분에 잎이 붙어 있으며 잎자루가 길고 타원형 또는 란형이다. 배추과 식물로써 일본요리에 뿌리를 갈아서 겨자와 같은 향신료로 사용한다.

다년생초로서 뿌리가 굵어져 식용한다. 꽃은 흰색이며 5월에 핀다. 꽃대는 70cm 가량 자란다.

비슷한 식물 구별법: 와사비과는 식물학적으로 속이 다름.

재배정보

1) 심는 방법

영양 번식하는 겨자무는 뿌리 무게가 20g 내외로 절단하여 뿌리를 다듬은 다음, 3월 말이나 4월 초에 골 나비 60cm에 포기 사이는 25cm 간격을 유지하여 심는다.

2)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냉랭한 기후를 좋아하며 생육적온은 16~23℃ 이며 28℃ 이상에서는 생육이 나빠진다. 일교차가 큰 기후에서 매운맛이 강해져서 품질이 우수해진다.

(2) 토양조건

토양산도는 약해지며 pH 6.0~7.2에 적응 5.0~7.0이고 흙살이 좋은 참흙이나 모래참흙이 좋다. 밑거름은 퇴비 2,000kg, 요소 26, 용과린 100, 염화가리 42kg 정도 주고, 웃거름으로 요소 26kg, 염화가리 42kg을 5월 7월 2회 나누어 준다.

3) 수확하기

겨자무의 수량은 뿌리의 비대가 결정하므로 늦가을까지 생육을 유지하여 수확을 늦추어야 하지만 첫 서리가 오기 전에 수확하는 것이 좋다. 뿌리는 40~50cm 가량 길게 생장하므로 뿌리를 캐내는 노력이 많이 든다. 캐낸 겨자무는 건조시켜 가공 이용한다. 20~30g 정도되는 잔뿌리는 종근으로 이용한다.

참조어 : 산규대근(山葵大根), 서양산규(西洋山葵)

겨자무 [Horse radish, Meerrettig] (경기도농업기술원)

=============================================================================================================================

허브도감

홀스래디쉬[Horseradish]

학명: Armoracia rusticana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과 : 십자화과(CRUCIFERAE)

크기: 10~23cm

개화시기: 5월

원산지: 유럽 동남부

어원

속명의 Armoracia는 고대 라틴명에서 유래.

특징

재배하는 다년초다. 뿌리는 굵으며 깊이 곧추 들어간다. 근생엽의 길이는 10~23cm이며 긴 타원형이다. 잎가에는 둥근 거치가 있으며 엽병(葉柄)은 길다. 화경(花梗)의 높이는 70cm 정도다.

꽃은 5월에 원추화서(圓錐花序)로 달리며 흰색이다.

이용부위 : 꽃, 잎, 뿌리,

열매이용방법 : 어린잎은 샐러드에 넣고, 근경은 고추냉이 비슷한 매운 맛과 향기가 난다. 강판에 갈아 홀스래디쉬 크림 또는 소스를 만들어 아보카도와 섞어 사용한다.

뿌리는 갈아서 분말 고추냉이 재료로 쓰인다. 일반적으로 로스트 비프에 곁들인다. 얇게 슬라이스한 뿌리를 오일이나 식초에 절이면 매콤한 풍미가 난다. 고추냉이와 비슷한 맛이기 때문에 오일은 어패류의 샐러드 드레싱으로도 좋다. 강력한 순환 자극약으로 머스터드 오일을 함유하기 때문에 항균성도 있다.

머스터드 오일은 폐나 비뇨기 감염증에도 효과가 있다. 아스파라긴 성분은 이뇨작용을 한다. 통풍이나 류머티즘의 내복약도 된다. 류머티스 관절이나 혈행 촉진에 효과가 있으므로 습포제로 이용하기도 한다.

주의 : 피부에 과도하게 사용하면 물집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된 경우나 티록신(Thyroxin)을 복용했을 때는 사용해서는 안 된다.

홀스래디쉬 [Horseradish] (허브도감, 2006.1.5, 아카데미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