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잎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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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잎이팝나무

호남인1 2014. 12. 3. 19:58

긴잎이팝나무

학명: Chionanthus retusus var. coreana (H.Lev.) Nakai

이명:긴이팝나무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물푸레나무목 >물푸레나무과 >이팝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크기: 높이 20m

생약명: 중풍, 치매, 가래, 말라리아

낙엽 활엽 교목

잎은 바소꼴이고 꽃잎의 나비가1∼1.5mm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corena)라고 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긴잎이팝나무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52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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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피침형이고 넓은 예저 또는 원저이며 표면은 중륵에 흔히 털이 있고 뒷면 중륵 밑부분에 연한 갈색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어린 나무의 경우 복거치가 있다.

열매는 타원형이고 길이 1-1.5cm로서 9-10월에 벽흑색으로 익는다.

꽃은 5-6월에 피고 화서는 새가지에 달리며 길이 6-10cm로서 밑에 잎이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7-10mm이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며 꽃잎은 백색이고 4개이며 길이 1.2-2cm, 폭 1-1.5mm로서 밑부분이 합쳐지고 통부가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2개이며 화통에 붙어 있고 수꽃에 암술이 없으며 자방은 2실로서 암술대가 짧다.

높이가 20m에 달하고 가지는 회갈색이며 어릴 때 잔털이 약간 있다.

내한성과 내공해성, 내염성은 강하나 건조에는 약하며 토심이 깊은 사질양토의 비옥적윤지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번식은 종자의 이중휴면성으로 까다로와 두 해 겨울 동안 노천매장하였다가 파종해야 한다.

결실기: 9월, 10월

가로수나 정원수, 공원수로 매우 훌륭하다.

유사종

▶이팝나무(C. retusa LindI. et Paxton): 잎은 광타원형 또는 광란형으로 둔두, 예저이며 광택이 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감나무와 비슷한 모양이다.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거목은 대부분 천연기념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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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와 긴잎이팝나무의 비교

<이팝나무와 긴잎이팝나무 잎의 비교>

이팝나무 긴잎이팝나무

이팝나무

공통

긴잎이팝나무

잎

타원형, 난형, 난상 타원형 또는 도란형

잎

대생, 중륵에 털

열매: 타원형 ,벽흑색

잎

피침형

꽃잎

길이 1.2-2cm, 폭 3mm

꽃: 이가화

꽃받침 4개, 꽃잎 4개, 수술 2개

수꽃에 암술 없다

자방 2실

꽃잎

길이 1.2-2cm, 폭 1-1.5mm

이팝나무 긴잎이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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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관리 방법

이팝나무는 전지를 하지 않는 나무이며, 묘목식재시 면적을 넓게하여 했빛이나 토양의 양분흡수에 피가 가지 않게 식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최대 1개월 가량 가뭄을 견뎌낼 많큼 가뭄을 이겨내며, 기비작업(뿌리주변에 땅파서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주는 작업) 은 가을에 단풍이 들기시작 할때 강하게, 이듬해 봄에 관수시 뿌리로 부터 물이 빨아드리는 3월 무렵에 약하게 하여 준다.

특별한 마름병이나, 병해에 약하진 않은 나무이지만 관목자체에 당분의 성분이 높아 충해를 많이 가지는 나무이므로, 껍질이나 뿌리 잎에 예찰을 잘하여,적절한 시기에 살충제를 시약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 성목이 되면, 수관 살충제는 3년에 2번 주기로 하여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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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백과

이팝나무

쌍떡잎식물 용담목 물푸레나무과의 낙엽교목.

분포지역: 한국(중부 이남)·일본·타이완·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골짜기나 들판

크기: 높이 약 20m

니팝나무·니암나무·뻣나무라고도 한다. 산골짜기나 들판에서 자란다. 높이 약 20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어린 가지에 털이 약간 난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길며 타원형이고 길이 3∼15cm, 나비 2.5∼6cm이다.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어린 싹의 잎에는 겹톱니가 있다.

겉면은 녹색, 뒷면은 연두색이며 맥에는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피는데, 새가지 끝에 원뿔 모양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4개로 갈라지고 꽃잎은 흰색이며 나비 3mm 정도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7∼10mm이고 마디가 있다. 수술은 2개로서 화통(花筒)에 붙으며,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핵과로서 타원형이고 검은 보라색이며 10∼11월에 익는다.

번식은 종자나 꺾꽂이로 한다.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거나 땔감으로 쓰며, 목재는 염료재와 기구재로 사용한다.

민속적으로 보면 나무의 꽃피는 모습으로 그해 벼농사의 풍흉을 짐작했으며, 치성을 드리면 그해에 풍년이 든다고 믿어 신목으로 받들었다. 나무 이름의 연유도 벼농사가 잘되어 쌀밥을 먹게 되는데서 유래한 것이라고 전해지며 입하(立夏)무렵에 꽃이 피기 때문에 이팝나무라고 불렀다는 설과 나무에 열린 꽃이 쌀밥과 같다고 하여 이팝나무라고 불렀다고 하기도 한다.

한국(중부 이남)·일본·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관상적 가치가 풍부하며 잎은 바소꼴이고 꽃잎의 나비가1∼1.5mm인 것을 긴잎이팝나무(var.corena)라고 한다.

이팝나무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