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아욱

호남인1 2014. 11. 18. 11:12

 

 

 

 

 

아욱

학명: Malva verticillata L. 

 

이명: 아옥, 들아욱 /영명: Cluster Mallow /꽃말:

분류: 현화식물문 >목련강 >아욱목 >아욱과 >아욱속

원산지: 북온대 및 아열대지방 /분포: 채소로재배 /서식: 집마을 빈터나 잡초지 /크기: 60~90cm

생약명: 종자는 冬葵子(동규자), 根(근)은 冬葵根(동규근), 幼苗(유묘), 엽(葉)은 冬葵葉(동규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1년생초본

아욱과(科)에 속한 한두해살이풀. 키는 60~90센티미터 정도이고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백색 또는 담홍색의 작은 꽃이 핀다. 잎은 둥글며 어긋나는데 다섯 갈래로 갈라져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어린순과 잎을 따서 국을 끓여 먹으며, 씨를 약으로 쓰기도 한다. 중앙아시아의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아욱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559&mn=KFS_28_01_02_01

 

 

-------------------------------------------------------------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원형에 가깝고 5~7개로 얕게 장상(掌狀)으로 갈라지며 5~7개의 주맥이 있고 열편은 넓고 짧으며 둔두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삭과는 둥글납작하며 꽃받침에 싸여 있고 심피는 접촉면과 중축이 떨어지며 털이 없고 담갈색이며 8-9월에 익는다. 종자를 동규자라 한다.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엽액에 소화경이 있는 연한 분홍색 꽃이 모여 달리며 소포엽은 3개이고 넓은 선형이다. 꽃받침은 5열하며 열편은 넓은 삼각형이고 꽃잎은 5개이며 끝이 파진다. 단체웅예의 대는 짧고 백색의 화사(花絲)는 사상(絲狀)으로 10개이며 심피는 윤상(輪狀)으로 배열된다. 

 

곧게 서며 원추형으로 녹색이다. 

 

북온대 및 아열대지방원산의 일년생 초본으로 채소용으로 재배하며 높이 약 60~90cm정도 자라며 집마을 빈터나 잡초지에 서식한다.

종자 번식한다. 

결실기: 8월, 9월 

 

이용

▶어린 순과 연한 잎을 식용으로 한다.

 

 

 

생약명

종자는 冬葵子(동규자), 根(근)은 冬葵根(동규근), 幼苗(유묘), 엽(葉)은 冬葵葉(동규엽)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冬葵子(동규자)

①봄에 종자가 성숙하였을 때 채취한다.

②성분 : 종자에는 脂肪油(지방유), 단백질이 함유되어 있다. 꽃에는 anthocyanidin類(류)가 함유되어 잇다. 신선한 冬葵(동규)에는 單糖(단당) 6.8-7.4%, 蔗糖(자당) 4.1-4.6%, maltose 4.5-4.8%, 전분 1.2%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利水(이수), 滑腸(골장), 催乳(최유)의 효능이 있다. 二便不通(이변불통), 淋病(임병), 부녀(婦女)의 乳汁不行(유즙불행), 乳房腫痛(유방종통)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6-15g을 달여 복용하거나 또는 散劑(산제)나 丸劑(환제)로 복용한다.

 

⑵冬葵根(동규근)

①약효 : 淸熱(청열), 解痛(해통), 利竅(이규), 淋通(통)의 효능이 있다. 消渴(소갈), 淋病(임병), 大小便不利(대소변불리), 白帶(백대), 虛咳(허해), 盜汗(도한), 독충의 咬傷(교상)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는 즙을 만들어 마시거나 가루 내어 복용한다.

<외용>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분말)을 만들어서 바른다.

 

⑶冬葵葉(동규엽)

①성분 : 잎에는 점액질이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淸熱(청열), 行水(행수), 滑腸(골장)의 효능이 있다. 肺熱咳嗽(폐열해수), 熱毒下痢(열독하리), 폐로, 虛咳(허해), 盜汗(도한), 황달, 二便不通(이변불통), 丹毒(단독), 金瘡(금창-刀創傷(도창상), 切傷(절상), 刺傷(자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0-60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짓찧어서 붙이거나 粉末(분말)을 만들어서 바르거나 또는 煎液(전액)으로 양치질한다. 

 

 

 

 

브리태니커

아욱 [Malva verticillata]

 

아욱과(─科 Malvaceae)에 속하는 1~2년생초.

키는 50~70㎝이다. 잎은 어긋나는데 단풍나무잎처럼 5갈래로 조금 갈라졌고, 잎밑은 움푹 들어갔으며 잎가장자리에 둔한 톱니들이 있다. 꽃은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잎겨드랑이에서 나와 담홍색으로 핀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5장이며, 암술대에 10개의 수술이 붙어 있다. 열매는 꽃받침에 싸인 채로 익는다.

 

중앙 아시아의 열대 또는 아열대 지방이 원산지로, 한국에서는 언제부터 심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어린순과 잎을 따서 국을 끓여 먹거나, 씨를 약으로 쓰기도 했다. 또한 관상용으로 심기도 했으나, 요즈음은 많이 심지 않고 있다.

 

씨를 동규자(冬葵子)라고 하여 한방에서 이뇨제로 사용한다. 고려시대 〈향약구급방〉에는 규자(葵子), 조선시대 〈산림경제〉에는 관상식물로 규(葵)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것이 아욱을 지칭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申鉉哲 글

 

 

 

 

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

아욱

 

학명 Malva verticillata L.

외형(크기, 길이, 높이) 높이 60∼90㎝

집필자 김용철

 

학명은 Malva verticillata L.다. 북부온대 및 아열대지방산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채소로 심고 있는데, 높이는 60∼90㎝에 달한다.

잎은 어긋나고 엽병(葉柄)이 길며 원형에 가깝고 5∼7개로 얕게 갈라진다. 열편(裂片)은 짧고 넓으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봄철부터 가을철까지 엽액(葉掖)에 연한 분홍색꽃이 모여 달린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재배하여 채소로 이용하고 있다. 재배는 4월 상순에 이랑폭 45㎝ 정도로 줄뿌림을 하거나 120㎝ 가량의 두둑에 흩어 뿌린다. 거름은 질소를 주로 하여 넉넉히 준다.

 

품종으로는 치마아욱·사철아욱·좀아욱이 있는데, 치마아욱은 잎이 크고 두꺼우며 줄기는 자줏빛을 띤다. 사철아욱은 잎이 오글오글하고 좀아욱은 잎이 작고 얇으며 줄기도 가늘다.

 

아욱은 우리나라의 재래채소로서 소비는 많지 않으나 국거리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밖에 아욱죽·아욱쌈으로도 많이 먹고 있다.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 있고 칼슘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다.

 

종자는 한방에서 동규자(冬葵子)·규자(葵子)·규채자(葵菜子)라고 부르며 약재로 이용한다. 약효는 이뇨(利尿)·활장(滑腸)·하유(下乳)의 작용이 있어서 대소변불통·임병(淋病)·수종(水腫)·부인의 유즙불행(乳汁不行) 등에 사용한다. 아욱의 잎은 폐열해소(肺熱咳嗽)·열독하리(熱毒下痢)·이변불통(二便不通)에 이용되고 뿌리는 청열(淸熱)·이뇨·해독의 작용이 있다.

 

[참고문헌]

『향약채취월령』(안덕균 주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 1983)

『대한식물도감(大韓植物圖鑑)』(이창복, 향문사, 1982)

 

 

 

 

식품과학기술대사전

아욱[mallow]

 

아욱과에 속하는 일년초로 잎은 넓은 달걀 모양이다. 수분이 많은 밭에 잘 자라며 한국 각지와 온대 및 열대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오래 전부터 재배하여서 채소로 이용하고 있다.

 

높이는 60~90cm에 달하며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길며 원형에 가깝고 5~7개로 얕게 갈라진다.

품종으로는 치마아욱, 사철아욱, 좀아욱이 있는데 치마아욱은 잎이 크고 두꺼우며 줄기는 자주빛을 띤다. 사철아욱은 잎이 오글오글하고 좀아욱은 잎이 작고 얇으며 줄기도 가늘다.

 

아욱은 우리나라의 재배채소로서 소비는 많지 않으나 국거리로 많이 이용되고 있다. 이밖에 아욱죽, 아욱쌈으로도 많이 먹고 있다.

 

채소 중에서는 영양가가 높은 편이다.

일반성분은 수분 90.18%, 단백질 4.8%, 지방 2.4%, 탄수화물 1.5%, 섬유 0.8%, 무기질 0.4%이다. 칼슘, 비타민A, 비타민 C도 풍부히 들어 있다. 시금치보다 단백질은 거의 2배, 지방은 3배나 더 들어 있으며 칼슘도 67mg으로 2배나 많다. 연한 줄기와 잎을 식용하는데 쇤 것은 억세고 풋내가 나기 때문에 주물러 치대서 풋내를 빼고 뜨물을 부어 끓여 먹는다.

아욱 [mallow]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4.10, 광일문화사)

 

 

 

 

사진출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두루미님, 딤아님, 삼신산님,

 

 

 

 

아욱 | 식물도감(植物圖鑑)

아욱 | 식물도감(植物圖鑑)

아욱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아욱재배법 | 식물도감(植物圖鑑

아욱요리법 | 獨立軍의 料理法

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까치깨  (0) 2014.11.18
불암초  (0) 2014.11.18
아욱재배법  (0) 2014.11.18
아욱속  (0) 2014.11.18
아욱과  (0) 2014.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