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뿔여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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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여뀌

호남인1 2014. 11. 14. 08:29

세뿔여뀌

학명: Persicaria debilis (Meisn.) H.Gross ex Mori

이명: 세뿔산여뀌, 세뿔꽃여뀌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서식: 산 속 응달 /크기: 높이 20-40cm

생약명:

1년생초본

마디풀과에 속한 한해살이풀. 대동여뀌와 비슷하나 마르면 적갈색이 된다. 높이 20~40센티미터로, 잎은 선상 피침형이며 어긋난다. 8~10월에 홍색 꽃이 수상(穗狀) 꽃차례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우리나라, 일본, 만주, 우수리 강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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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뿔여뀌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892&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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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고 삼각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2-4cm로서 끝이 뾰족하고 양쪽 귀도 다소 뾰족하며 밑부분이 거의 수평이고 표면과 가장자리 및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엽병은 밑부분의 것은 길지만 위로 올라가면서 거의 없어지며 가시가 없고 초상의 탁엽은 작으며 때로는 소엽같은 것이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서 세모진 난형이고 갈색이며 길이 3mm정도이고 광택이 난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화서는 엽액에서 나오고 긴 대가 있으며 흔히 2개로 갈라져서 끝에 꽃이 두상으로 달린다. 화피는 길이 2mm정도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넓은 타원형이며 수술은 5-8개이고 암술머리는 3개이다.

높이 20-40cm이며 밑부분의 줄기가 옆으로 뻗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갈라져 위로 서고 마디에 때로 갈고리같은 돌기가 있으며 털이 없다.

전국 각처에서 자라는 1년생 초본으로 산 속 응달에서 자란다.

유사종

▶가시여뀌(P. fauriei): 줄기는 적색 선모가 밀생, 잎은 줄기와 함께 짧은 가시털이 있다.

▶이삭여뀌(P. filiforme):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마디가 굵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개여뀌(P. longiseta):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원통형, 적자색이다.

▶며느리배꼽(P. perfoliata): 잎은 삼각형, 뒷면이 흰 가루로 덮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줄기와 함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미꾸리낚시(P. sieboldii):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에 두상으로 달린다.

▶쪽(P. tinctoria): 거의 털은 없고 줄기는 원통 모양, 붉은 자주색이다

특징

본종은 며느리밑씻개에 비해 줄기는 높이 20~30㎝이고 넌출이 지지 않는다.

두산백과

세뿔여뀌

쌍떡잎식물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Persicaria debilis

분포지역: 한국, 일본

서식장소/자생지: 산속 응달

크기: 높이 20~40cm

산속 응달에서 자란다. 옆으로 뻗어가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갈라진 가지가 서서 높이 20∼40 cm로 된다. 또한 털이 없고 때로는 마디에 밑을 향한 돌기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삼각형이며 길이와 나비가 비슷하고 앞면 ·가장자리 및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집모양의 턱잎은 소형이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며 꽃줄기 끝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화피는 5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5∼8개이며 암술머리는 3개이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세모진 달걀모양이며 갈색이다. 한국·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세뿔여뀌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