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풀

 

 

 

 

 

양반풀

 

학명: Cynanchum sibiricum (L.) R.Br

이명: 조자화, 가는잎새박, 긴잎선백미꽃, 버들박주가리 /영명: Siberian Swallowwort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박주가리과 >백미속

원산지: 한국 /분포: 황해도, 평안도 /서식: 들 /크기: 높이 30cm 

생약명:

 

다년생초본

박주가릿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 30센티미터 정도이고, 온몸에 잔털이 많다. 잎은 밑에서는 어긋나고 위에서는 마주나며, 6~7월에 황백색 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 꽃차례로 핀다. 열매는 표주박 모양이고 씨는 털이 있어 바람에 날려 흩어진다. 황해도, 평안도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양반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089&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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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밑부분의 것은 호생하며 중앙부의 것은 총생하고 윗부분의 것은 호생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총생하는 것 같이 보이며 피침형 또는 선형으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엽병은 없거나 짧다. 

 

열매는 골돌로 표주박같으며 한쪽으로 벌어져서 많은 종자가 나온다. 종자에 종모가 있어 바람에 날린다. 

 

꽃은 6-7월에 피고 황백색이며 화서는 윗부분의 엽액에서 나오고 화경이 짧으며 꽃이 약간 산형으로 달리고 소화경이 짧다. 화관은 5개로 깊게 갈라지며 부화관이 있다. 

높이가 30cm에 달하고 원줄기에 잔털이 있다. 

 

들에 난다. 

내몽고 지방에서는 이 열매를 지과자(地瓜子)라고 하여 약용으로 한다. 

 

 

두산백과

양반풀

 

쌍떡잎식물 용담목 박주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ynanchum sibiricum

분포지역: 한국(황남·황북·평남·평북), 중국, 헤이룽강, 우수리강, 몽골, 시베리아서식장소/자생지: 건조한 들판의 모래땅

크기: 높이 15∼30cm

 

버들박주가리·가는잎새박이라고도 한다. 건조한 들판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이다. 포기 전체에 잔털이 나고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를 많이 낸다. 잎은 모여나거나 마주나고 줄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3∼5cm, 나비 1∼2mm이다.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털이 조금 나고 잎자루는 거의 없거나 짧다.

 

꽃은 6∼7월에 노란빛을 띤 흰색으로 피는데, 줄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산형꽃차례로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짧고 꽃받침조각은 끝이 좁고 길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거나 달걀 모양 바소꼴로서 끝이 조금 오목하게 들어간다. 부화관조각은 나비가 좁다.열매는 표주박처럼 생긴 골돌과로서 9월에 익는데, 한쪽이 벌어져서 종자가 나온다.

한국(황남·황북·평남·평북), 중국, 헤이룽강, 우수리강, 몽골,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양반풀 [兩班─] (두산백과)

 

본종은 산해박에 비해 줄기가 낮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꽃은 산형화서로 달리고 소화경은 짧으며 황백색으로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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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가리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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