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붉은토끼풀

호남인1 2014. 10. 21. 09:47

 

 

 

 

 

붉은토끼풀

 

학명: Trifolium pratense L. 

이명: /영명: Red Clover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토끼풀속

원산지: 유럽 원산 /분포: 전세계 /서식: /크기: 높이 30-60cm

생약명: 거담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기, 기침, 천식 등의 치료에 쓰인다. 또한 허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목적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다년생초본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센티미터이며, 잎은 어긋나고 세 개로 갈라진 겹잎이다. 잎과 줄기에는 가는 털이 났으며, 여름에 연한 붉은색이나 붉은 자주색의 작은 나비 모양의 꽃이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아시아 남부 원산으로 유럽에서 사료로 재배하고 있으며 번져 나가 야생종이 된 것도 있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붉은토끼풀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5293&mn=KFS_28_01_02_01

 

 

-------------------------------------------------------------

잎은 호생하고 엽병이 길며 장상3출복엽이고 소엽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저(銳底) 또는 원저(圓底)에 둔두(鈍頭) 또는 요두(凹頭)이고 길이 3-5cm, 넓이 1-3cm로서 가장자리 측맥끝이 세거치상(細鋸齒狀)으로 돌출되었다. 잎표면에 흰 무늬가 있고 양면에 털이 소생하며 탁엽은 난형으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졌다. 

 

협과는 길이 2mm정도의 도란형으로서 숙존악에 싸여 있고, 과피는 막질이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신형으로서 황갈색 또는 황자색이며 8-9월에 성숙한다. 

 

꽃은 6-7월에 피고 줄기 또는 가지끝에 자주빛 또는 붉은 자줏빛 접형화(蝶形花)가 산형으로 밀집되어 두상화서를 이루며 화경이 거의 없이 줄기 꼭대기잎 탁엽으로 싸여 있다. 포는 난상피침형으로 꽃받침보다 짧다. 꽃받침은 종모양으로서 선상피침형의 5치가 있다. 꽃잎은 길이 12-16mm이다. 

 

전체에 털이 다소 있고 곧추 30-60cm정도 자라며 가지가 갈라진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가 30-60cm 정도로 자란다. 

유럽 원산의 목초로서 거의 세계적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결실기: 8월, 9월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화서에 화경이 거의 없고 포엽이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기 때문에 구별할 수 있다. 

 

 

 

 

 

두산백과

붉은토끼풀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Trifolium pratense

원산지: 유럽

분포지역: 유럽

크기: 높이 30∼60cm

 

홍차축조(紅車軸草)·붉은토끼풀꽃·홍삼엽(紅三葉)·금화채(金花菜)라고도 한다. 유럽 원산이다.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60cm까지 자라며 전체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3개로 갈라진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둥글거나 다소 파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표면 중앙에 八자의 흰 무늬가 있다. 턱잎은 잎자루의 밑부분에 붙어 있고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6∼7월에 피고 홍색빛을 띤 자주색을 띠며 잎겨드랑이에 둥글게 모여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고 뾰족하며 털이 많다.

 

작은꽃의 통이 길기 때문에 밀원식물로서는 부적당하고 식물체의 수명이 짧으나 뿌리는 깊게 들어간다. 사료로 심고 있으나 번져나간 것이 야생상으로 자라고 있다.

 

토끼풀과 비슷하지만 꽃자루가 거의 없고 포가 없으며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다. 유럽에서 널리 재배하고 있다.

출처: 붉은토끼풀(두산백과)

 

 

 

 

몸에 좋은 산야초

붉은토끼풀

 

학명: Trifolium pratense L.

개화기: 6~7월

분포: 한국

 

특징

목초용으로 유럽에서 도입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에 붙어 가지를 치면서 뻗어나간다.토끼풀은 전혀 털이 없는데 붉은토끼풀은 잎과 잎줄기에 약간의 털을 가진다. 마디마다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자라나는데 토끼풀과 마찬가지로 하나의 잎은 세 개의 계란 꼴 잎 조각으로 이루어진다. 잎 조각의 길이는 2~3cm이고 가장자리에는 아주 작은 톱니가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난 꽃대 끝에 많은 나비 모양의 분홍빛 꽃이 둥글게 뭉쳐 핀다. 뭉친 꽃의 지름은 2.5cm 안팎이다.

 

분포: 과거에는 사료 또는 거름으로 사용하기 위해 가꾸었는데 곳곳에 야생하고 있다.

 

약용법

생약명: 이름은 없다.

사용부위: 꽃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필 때에 다시 햇볕에 말려 그대로 쓴다.

성분: 꽃에 프라톨(Pratol), 프라텐졸(Pratensol) 등의 페놀성 물질과 트리폴린(Trifolin), 이소트리폴린(Isotrifolin) 등의 배당체 및 시토스테린(Sitosterin), 트리폴리아놀(Trifolianol).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미국에서는 약방문에 실려 있다.

약효: 거담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감기, 기침, 천식 등의 치료에 쓰인다. 또한 허약한 사람의 체질을 개선하는 목적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1~1.5g씩 200cc의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 용량은 4g으로 되어 있다.

 

식용법

산뜻하고 감칠맛이 있어서 먹을 만하다. 봄부터 초여름 사이에 어린잎을 모아 나물로 먹거나 기름에 볶아 먹는다. 약간 데쳐서 잠시 우려낸 것을 초간장이나 겨자를 푼 간장에 찍어 먹어도 맛이 좋다. 너무 데치면 뭉그러져 버리며 담백한 양념으로 무쳐야 좋다.

저자소개 - 장준근,

출처: 붉은토끼풀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휴일님, 노인장대님, 紅枾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토끼풀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붉은토끼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홍토끼풀  (0) 2014.10.22
애기노랑토끼풀  (0) 2014.10.21
제주달구지풀  (0) 2014.10.21
달구지풀  (0) 2014.10.21
가는잎미선콩  (0) 201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