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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싸리

호남인1 2014. 10. 14. 05:12

 

 

 

 

 

꽃싸리

 

학명: Campylotropis macrocarpa (Bunge) Rehder 

이명: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꽃싸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경남의 성주, 경북일원),중국만주, /서식: 야산 /크기: 높이 1m

생약명: 근(根)을 壯筋草(장근초)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관목, 수형:원개형

콩과에 속한 낙엽 활엽 관목. 잎은 길둥근 모양으로 세 잎씩 어긋나며 잎자루가 길다. 8~9월에 짙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로 핀다. 나무는 땔감으로 쓰며 껍질은 섬유용으로 쓴다. 우리나라와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꽃싸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1251&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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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3출엽이고 소엽은 길이 2~5cm로서 타원형,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이며 둔두 또는 미요두이다. 잎의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에 갈색 견모가 밀생하고 엽병은 길이 1.5-3.7㎝로 털이 있다. 

 

협과는 길이 1.2-1.5㎝,넓이 5㎜정도로서 타원형이고 주름과 녹색 연모가 많으며 양끝이 좁고 10월에 익는다. 싸리속(Lespedeza)은 소화경이 끝까지 남아 있는 포액에 2개씩 달리며 환절이 없으나, 꽃싸리속(Campylotropis)은 화경이 곧 떨어지는 포액에 1개씩 달리고 환절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길이 1cm정도로서 길이 8cm정도의 엽액에서 나온 총상화서에 달리고 소화경은 포액에 1개씩 달리며 길이 5-7mm로서 꽃과의 사이에 환절이 있다. 꽃받침 열편은 통부보다 짧고 길이가 서로 비슷하며 첨두이다. 

 

한 곳에서 여러 대가 모여 나와서 사방으로 퍼진다. 어린 가지에 견모가 있다. 

경남의 성주, 경북일원의 야산에서 자라며 중국과 만주에도 분포한다. 

 

높이 1m 내외로 자란다.. 

내한성이 강하고 햇빛이 잘 들며 토양은 특별히 가리지 않으나 배수성이 뛰어난 사질 양토에서 잘 자란다. 지하부에 뿌리혹박테리아를 지니고 있어 척박지에서도 잘 적응하며 해변, 도심지에서도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건조 

 

1년에 한 번 정도 줄기를 적당히 잘라 주면 수세가 강건하고 무성해진다. 

파종기: 3월, 4월  /이식기: 3월, 4월, 10월, 11월  /결실기: 10월 

 

이용

▶척박지 녹화용으로 식재한다. 건조하고 메마른 경사지나 해변에 식재해도 좋다. 정원수로 바위 옆에 식재해도 잘 어울린다. 뿌리가 깊게 들어가서 사방용 소재로 이용할 수 있다.

 

 

 

 

생약명

근(根)을 壯筋草(장근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여름에서 가을 사이에 캐서 깨끗이 씻어 끊어 가지고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舒筋(서근), 活血(활혈)의 효능이 있다. 肢體痲痺(지체마비), 半身不遂(반신불수)를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강건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하고 대량으로 인공 증식하여 경제 수종으로 널리 이용한다. 

 

유사종

▶붉은꽃싸리(for. rosea Uyeki): 기판이 적색이고 용골판이 자주색이며 경남 김해군에서 자란다. 

 

 

두산백과

꽃싸리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활엽 관목.

 

학명: Campylotropis macrocarpa

분포지역: 한국(경북)·중국

서식장소/자생지: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

크기: 높이 1m

 

산과 들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가 1m에 달하고 어린 가지에 비단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잎이 나온 잎이며 긴 잎자루가 있다. 작은잎은 타원 모양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으로 길이가 2∼5cm이고 밑이 둥글고 끝은 둔하거나 약간 오목하며 뒷면에 갈색의 비단 같은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짙은 자줏빛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꽃대에 8cm 정도의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5∼7mm로서 포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며 꽃과 사이에 고리 모양의 마디가 있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나비 모양이다.

 

열매는 협과로 타원 모양이고 10월에 익는다. 참싸리에 비해 꽃대가 길다.

 

땔감으로 쓰고 나무껍질은 섬유로 쓴다. 한국(경상북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기판(旗瓣:콩과식물의 화관에서 한가운데 위쪽에 있는 화판)이 붉은 색이면서 용골판(龍骨瓣:콩과식물의 화관에서 가장 밑에 있는 2장의 꽃잎으로 보통 암술과 수술을 감싸고 있음)이 자주색인 붉은꽃싸리가 경상남도 김해에 분포한다.

출처: 꽃싸리 (두산백과)

 

 

 

사진출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산내들님, 다향/김복진님, 하늘타리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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