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학명: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a Regel
이명: 노랑들콩 /영명: /꽃말: 다시 만날 때까지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 벌노랑이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일본·중국·타이완·히말라야산맥 등지
서식: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풀밭 /크기: 높이 약 30cm
생약명: 근(根) 및 전초(全草)를 百脈根(백맥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콩과에 속한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6~8월에 황색 꽃이 꽃줄기 끝에 산형 꽃차례로 피며, 뿌리는 약으로 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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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보통 5개의 소엽으로 구성 되지만 밑부분에 있는 2개의 소엽은 원줄기에 밀접하여 탁엽같이 보이고 윗부분에 있는 3개의 소엽은 끝에서 총생하며 탁엽은 작거나 없다. 소엽은 길이 7-15mm로서 도란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원두이고 끝이 뾰족하며 엽축은 길이 2-10mm이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길이 3cm이며 곧고 두조각으로 갈라져서 많은 흑색 종자가 나온다.
꽃은 6-8월에 피고 길이 15mm로서 황색이며 액생하는 화경 끝에 산형으로 달린다. 꽃받침은 길이 6-7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으로서 통부보다 길며 기판은 도란형으로서 가장 크고 뒤로 선다.
길이가 30cm 정도이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밑부분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눕기도 하고 비스듬히 서기도 한다.
약간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한국 . 일본에 분포한다.
전국적으로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풀밭에서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척박 /수분: 건조
강인한 식물이므로 재배가 용이한 식물이다.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적응한다. 과다한 시비는 식물체를 도장시켜 이용가치를 떨어뜨린다.
파종기: 10월, 11월 /이식기: 4월, 9월, 10월, 11월 /결실기: 9월 /분주(삽목)기: 9월, 10월, 11월
이용
▶답압에도 어느 정도 견딜 수 있으므로 지피용 소재로 다양하게 식재할 수 있다. 성질이 강건하고 토양을 특별히 가리지 않으므로 척박지 녹화 및 해변지구 녹화용 등으로도 좋다.
▶뿌리를 강장 및 해열제로 사용한다.
생약명
▶근(根) 및 전초(全草)를 百脈根(백맥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5-6월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下氣(하기), 止渴(지갈)하며 熱(열)과 虛勞(허로)를 제거하고 不足(부족)을 補(보)하는 효능이 있다. 感氣(감기), 咽喉炎(인후염), 大腸炎(대장염), 血便(혈변), 痢疾(이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8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또 술에 담가 복용하거나 散劑(산제)로 하여 복용한다.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자연상태에서의 번식력도 강하여 특별한 보호방안은 필요하지 않다. 적극적으로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연리초, 활량나물 등이 있다.
약간 축축한 땅에 유난히 노란 빛깔의 꽃을 피워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벌노랑이 (학명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Regel)
제주도, 남부, 중부, 북부 지방에 분포하며, 개화기는 6-9월, 결실기는 8월이고, 관상용, 약용(전초)로 쓰인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 30㎝ 내외로 산야 및 해변가에서 자란다. 전체에 털이 없고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져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호생하고 5개의 소엽으로 구성되지만 밑에 있는 2개의 소엽은 원줄기에 밀접하여 탁엽같이 보이고, 윗부분의 3개의 소엽은 끝에 모여 달린다.
소엽은 도란형이고 끝이 둥글고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탁엽은 작거나 없다.
꽃은 선황색으로 산형으로 달린다. 꽃자루가 있고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선상 피침형이고 통부보다 길다. 기판은 도란형이고 가장 크며 뒤로 선다.
꼬투리는 곧게 2조각으로 갈라져서 많은 흑색 종자가 나온다. 열매는 협과(莢果)로 길이 3cm이며 곧고 두조각으로 갈라져서 많은 흑색 종자가 나온다.
약간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간다. 출처: 무지개세상
몸에 좋은 산야초
벌노랑이
학명: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us form. typicus NAKAI
생약명: 금화채(金花菜)
개화기: 5~7월
분포: 전국 각지
1. 특징
여러해살이풀이며 한 자리에서 여러 개의 줄기가 자라나 옆으로 눕거나 비스듬히 기울어 30cm 정도의 높이로 자란다.토끼풀과 같이 생긴 잎은 서로 어긋나게 자리한다. 잎 조각은 타원 꼴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로부터 잎자루가 갈라져 나간 자리에 2장의 받침잎이 붙어 있는데 그 생김새는 잎 조각과 흡사하다.
줄기와 가지의 끝에 가까운 부분의 잎겨드랑이로부터 긴 꽃대가 자라나 그 끝에 3~4송이의 꽃이 뭉쳐 핀다. 노란빛의 꽃은 나비 모양이고 길이가 1.5cm쯤 된다.꽃이 지고 난 뒤에 3cm 안팎의 길이를 가진 꼬투리가 생겨난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들판의 양지바른 풀밭이나 밭의 가장자리 등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금화채(金花菜)
사용부위: 꽃을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5~6월 무렵에 채취하여 햇볕에 잘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알맞은 크기로 잘게 썬다.
성분: 함유 성분에 대해서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다.
약효: 해열과 지혈작용이 있어 감기에 걸렸을 때, 인후염, 대장염 등의 치료약으로 쓴다. 또한 대변에서 피가 섞여 나올 때, 치질에도 사용한다. 우리나라에서만 쓰이고 있는 일종의 민간약이며 다른 나라에서 발간된 생약학 책자에는 이 이름이 보이지 않는다.
용법: 위에 소개한 각종 적용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꽃과 잎을 말려 잘게 썬 것을 1회에 5~10g씩 200cc의 물에 넣어 반 정도의 양이 될 때까지 천천히 달여서 복용한다. 하루의 용량은 15~30g 정도이다.
동의어 : 노랑들콩
출처: 벌노랑이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학지님, 산과들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Happy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素泉님, 와룡산/노중현님, 만두님, 별난이장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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