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제비싸리
학명: Amorpha fruticosa L.
이명: /영명: Indigobush Amorpha, Falseindigo, Shrubby Amorpha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 콩과 >족제비싸리속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포: 전국 각지 /서식: /크기: 높이 약 3m
생약명:
낙엽활엽관목
콩과의 낙엽 관목. 줄기는 높이가 1~4미터이며 잎은 우상 복엽으로 어긋나고 잔잎은 알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5~6월에 줄기나 가지 끝에 자줏빛 꽃이 이삭 화서로 피며 열매는 협과이다. 줄기와 가지는 광주리 따위를 만드는 데 쓰며 어린잎은 가축의 먹이로 쓴다. 북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족제비싸리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193&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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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호생하며 기수1회우상복엽이고,소엽은 11-25개이며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지만 중륵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이고 길이 1.5~3cm로서 뒷면에 잔털이 없거나 약간 있다.
열매는 약간 굽으며 길이 7~9mm로서 9월에 완숙하고 겨울동안에도 달려 있으며 대개 1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데, 종자는 신장형이다.
수상화서는 가지 끝에 달리며 길이 7-15cm로서 꽃이 빽빽하게 달리고 꽃은 5-6월에 피며 길이 6㎜로서 강한 향기를 풍기는 자줏빛이 도는 하늘색이다. 꽃받침에 선점이 많으며 열편은 뾰족하고 털이 없거나 있으며 기판은 길이 6mm로서 난상 원형이고 익판과 용골판이 없다.
작은 가지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북아메리카 원산.
전국 각지에 생육이 가능하다.
높이 약 3m 내외이다.
길가, 철로 주변, 밭둑에서 자라며 내공해성, 내염성이 강하며 생장이 빠르다. 내한성이 강하여 전국 어디서나 식재가 가능하고 건조에도 강하다.
내한성: 강함 /수분: 건조
▶번식은 실생, 삽목으로 한다. ①실생 :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기건저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파종 전에 열탕처리를 하여 파종한다. ②삽목이나 분주로도 번식이 가능하다.
결실기: 9월
이용
▶신설된 도로변에 식재하거나 경사지의 토사유출 방지, 토양개량 등의 목적으로 심으면 효과적이며 맹아력이 강하여 생울타리로 활용하여도 좋다.
▶잎은 혈압강하작용이 있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족제비싸리를 염료 식물로 이용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잎과 꽃을 포함한 가지 끝을 모아서 염액을 내었다. 염액은 포도주색으로 되었으며,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으며 특히 철은 매우 짙고 깊은 색이 되었다.
유사종
▶털족제비싸리(A. canescens Fursh): 키가 1m쯤 자라며 밑의 소엽이 가지에 가깝게 달리고 잎에 털이 있다.
▶애기족제비싸리(A. brachycarpa E. J. Palm)
▶1930년경 만주를 거쳐 도입되어 전국의 사방지, 황폐지 복구 등의 목적으로 심고 있다.
▶맹아력이 강하다.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엔돌핀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동백꽃님, 초우님, captain님, 제주풍경님,
콩과(Leguminosae)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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