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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나무

호남인1 2014. 8. 29. 22:57

 

 

 

 

 

회나무

 

학명: Euonymus sachalinensis (F.Schmidt) Maxim.

이명: 좀나래회나무, 나래회나무, 자주나래회나무, 지이회나무 /영명: Sachalinensis Spindle Tree  /꽃말:

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진정쌍떡잎식물군 > (미분류)장미군노박덩굴목노박덩굴과

원산지: 힌국 /분포: /서식: 전국 산야의 표고 200-1,450m /크기: 높이 4m

 

낙엽활엽소교목

노박덩굴과에 속한 낙엽 활엽 교목. 높이는 4미터 정도이다. 가지가 벌어지며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고 대개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6~7월에 흑자색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달리고, 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산중턱 이상에서 자라는데 정원수로 심기도 한다. 나무껍질은 새끼 대용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사할린,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회나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6516&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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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난상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도란형이며 첨두이고 원저이며 길이 8-12cm로서 가장자리에 둔한 잔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으며 엽병은 길이 4-10mm이다. 

 

열매는 둥글고 5개의 날개가 있으며 날개는 나비 1㎝이고 날개를 합한 열매의 지름은 3cm이며 소과경은 길이 1㎝이고 9월에 자주색으로 성숙한다. 열매 속에는 진분홍색의 종자가 매달린다. 

 

취산화서는 액생하고 많은 꽃이 달리며 화경은 길이 5-7cm로서 갈라져서 퍼지고 꽃은 6-7월에 피며 자주색이고 꽃받침잎, 꽃잎 및 수술은 각 5개이다. 

 

줄기는 직립하나 윗부분은 아래로 처지고 어린가지는 갈색을 띤다. 

전국 산야의 표고 200-1,450m 에서 자생한다. 

높이가 4m 가량 된다. 

 

심산지역에서 자라며 내한성과 내음성이 강하여 나무 밑에서도 잘 자라는 중생식물로서 내건성이 다소 있다. 바닷가에서도 잘 적응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보통 

 

번식은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과육을 제거한 후 2년간 노천매장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결실기: 9월, 10월 

 

정원수로 이용하거나 줄기의 수피는 섬유질이 강해서 새끼 대용으로 한다. 

 

유사종

▶참회나무: 잎은 대생, 난형, 도란형, 끝이 날카롭고 길이 3-8㎝, 양 면에 털이 거의 없으며, 안으로 굽은 톱니 끝이 뾰족하다. 

맹아력은 보통이다.

 

 

 

회나무

학명: Euonymus sachalinensis (F. Schmidt) Maxim.

 

개요

산기슭에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2-3m이고 가지는 둥글고 세로로 난 줄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밑부분은 쐐기 모양이거나 둥글다. 잎 가장자리는 잔 톱니 모양이다. 꽃은 5수성이며 흰색 또는 연녹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에 10개 정도 달린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고 붉게 익으며, 날개가 5개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한다. 러시아, 일본, 중국에 분포한다. 정원수로 이용하며 수피는 노끈으로 쓴다.1)

 

다른 학명

▣ Euonymus latifolius Mill. var. planipes Koehne2)

▣ Euonymus planipes (Koehne) Koehne3)

 

분포

국내: 전국

해외분포: ▣ 중국, 일본, 러시아 사할린5).▣ 러시아, 일본, 중국6)

 

서식지/생육지

▣ 산지의 숲 가장자리, 사면7)▣ 산기슭 숲 속8)

 

형태

▣ 줄기는 높이 4m에 이른다. 가지는 녹색이며 둥글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 모양으로 길이 7-13cm, 폭 4-6cm이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5-12cm다.

꽃은 흑자색으로 잎겨드랑이에서 취산꽃차례로 달린다. 꽃받침, 꽃잎, 수술은 각각 5개씩이다. 열매는 삭과로 붉은색, 5개의 날개가 있다. 씨는 진분홍색이다.

 

▣ 줄기는 높이 2-4m, 가지는 갈색이며 세로로 난 줄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5-12mm이다. 잎몸은 타원형 또는 난형, 길이 5-10cm, 폭 3-6cm, 밑부분은 쐐기 모양이고 간혹 둥글며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연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회녹색이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길이 8-15cm의 취산꽃차례에 10개 정도가 달린다. 꽃받침잎, 꽃잎, 수술은 각각 5개이다. 꽃받침은 타원형, 꽃잎은 도란형이다. 열매는 삭과, 구형, 5개의 날개가 있으며, 날개의 폭은 2-3mm이다.

 

생태

▣ 꽃은 5-6월에 핀다. 낙엽활엽성 작은키나무이다. 햇볕이 잘 드는 숲의 가장자리에 자라며 습기가 많은 토양뿐만 아니라 건조한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

▣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6-7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으며, 수피는 끈 대용으로 이용한다.13)▣ 관상용, 껍질로 노끈을 만든다.14)

 

해설

▣ 경원대학교 생물학과 김주환 교수는 한국산 화살나무속 식물들을 대상으로 영양기관 및 생식기관의 외부형태와 잎의 해부학적 형질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분류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영양기관의 외부형태학적 형질은 각각의 종 또는 종내 분류군을 식별하는 데 유용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생식기관의 형질 중 꽃차례의 종류, 꽃밥의 유형, 열매의 형태가 종보다 상위 분류 계급인 아속 및 절을 구분 짓는 데 매우 유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도 꽃잎의 수, 화판 및 꽃받침의 형태 등은 특정한 분류군들을 구별하는 데 유용하다고 밝혔다.

또 화살나무속에는 상록성 분류군과 낙엽성 분류군이 있는데, 이들 식물의 잎은 책상 조직의 배열 층수에 따라 뚜렷이 구분되는 불연속성을 나타낸다는 사실을 밝혔다(김주환, 김윤식, 1994 a, b, c).

 

본 분류군은 참회나무, 나래회나무와 함께 회나무절을 구성하며, 이들 분류군은 복취산꽃차례를 갖는 특징이 있다.

특히 회나무는 꽃잎 및 꽃받침 열편의 수, 그리고 수술이 각각 5개씩 달려 있는 5수성인 특징으로 인해 4수성인 우리나라에 자라는 화살나무속 다른 분류군들과 뚜렷이 구별된다.

회나무는 삭과인 열매에 날개가 달려 있어 참회나무(Euonymus oxyphyllus Miq.)와 뚜렷이 구분된다. 또 회나무의 잎은 난형인 반면, 참회나무는 타원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두 분류군을 구분할 수 있다.

한편, 열매에 날개가 있는 분류군으로 회나무 이외에 나래회나무(Euonymus macropterus Rupr.)가 있는데, 잎이 도란형이고, 꽃잎 및 꽃받침 열편의 수, 그리고 수술이 각각 4개씩 달려 있는 4수성이여서 5수성인 회나무와 확연히 구분된다.

 

본 분류군 식물에는 세스퀴테레핀(sesquiterpenes)류의 화합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살충 효과가 있다(Hohmann et al. 1995).

 

▣ 국내 화살나무속(Euonymus) 식물 중에서 참회나무(E. oxyphyllus Miq.)와 함께 꽃과 열매가 5수성이며, 참회나무와 비교하여 열매에 날개가 있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회나무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동부리 회나무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한자 東部里 회나무 2

영어의미역 Korean Spindle Tree in Dongbu-ri

지역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542-3

학명 Sophora japonica L.

수령 280년

소재지 주소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542-3

보호수 지정번호 제11-27-1-1호

보호수 지정일시 1982년 9월 24일

 

[정의]

경상북도 구미시 선산읍 동부리 에 있는 수령 280년의 회나무.

 

[개설]

회나무는 콩과의 낙엽 관목으로 높이 25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고 1회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7~17개씩 달리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뒷면에 잎자루와 함께 누운 털이 있다. 꽃은 8월에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연한 황색으로 피고, 열매는 협과(莢果: 콩처럼 꼬투리로 맺히는 열매)로 10월에 익는다. 추위와 공해, 병충해에 강하여 공원이나 가로수로 심는다. 고궁이나 서원, 고택에 많이 심어져 있는 나무이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형태]

동부리 회나무 2는 높이 22m, 가슴높이 둘레 3m, 나무갓 너비 15m이다.

 

[역사적 관련사항]

동부리 회나무 2는 조선시대 선산 관아에 있던 나무라고 전한다. 중국에서는 회나무를 학자수·출세수·행복수라고도 하는데, 회나무를 집안에 심으면 학자가 나거나 인물이 나며 행복을 부른다고 하여 붙여졌다. 가정이 번성하고 인물이 나며 나쁜 기운이 접근하지 못한다는 믿음 때문에 회나무는 궁궐이나 사찰, 서원 등에만 심게 했다고 한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동부리 회나무 2는 노거수(老巨樹)로서 1982년 9월 24일 보호수로 지정되었다. 회나무 목재는 건축재, 가구재로 이용한다. 6~7월 꽃이 피기 시작할 때 꽃과 꽃봉오리를 따서 햇볕에 말리고 가을철에는 익은 열매를 따서 말려 약용하는데, 꽃과 꽃봉오리는 완화성 및 소염성 지혈약으로 토혈·빈혈·염증성 출혈에 쓰고 열매는 토혈·각혈 등에 소염성 지혈제 및 구충제로 쓴다. 꽃은 괴화(槐花), 열매는 괴실(槐實)이라고 한다.

 

[현황]

동부리 회나무 2는 구미시선산출장소 뒤편에 서있으며, 구미시선산출장소에서 관리하고 있다. 나무 아래는 흙으로 되어 있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東部里 회나무

 

 

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심슨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김진호님.

곰취와숲나들이 /http://cafe.daum.net/chuistory1217  /각시취님,

 

노박덩굴과 [Celastr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화살나무속 | 식물도감(植物圖鑑)

회나무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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