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수염
학명: Lamium album var. barbatum (Siebold &Zucc.) Franch. &Sav.
이명: 산광대, 꽃수염풀 /영명: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광대수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만주, 우수리, 아무르 /서식: 산이나 들의 약간 그늘진 곳 /크기: 높이 30~60cm
생약명: 全草(전초)는 野芝麻(야지마), 뿌리는 野芝麻根(야지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톱니가 있다. 5월에 연분홍 또는 흰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빽빽이 붙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7~8월에 익는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꽃은 약용한다. 산이나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전체에 털이 많으며 잎이 긴 난형인 것이 기본종으로서 강원도 이북에서 보다 흔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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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고 엽병이 있으며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원저 또는 심장저이고 길이 5-10cm, 나비 3-8cm로서 표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주름살이 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분과는 3개의 능선이 있고 길이 3mm정도로서 도란형이다.
꽃은 5월에 피며 연한 홍색 또는 백색으로서 엽액에 5-6개씩 달리므로 윤생한 것처럼 보인다. 꽃받침은 종형이며 길이 13-18mm로서 5개로 중열되고 열편은 삼각상 선형으로 끝이 날카로우며 가장자리에 털이 난다. 화관은 통상순형(筒狀脣形)이고 상순은 모자창처럼 앞으로 굽으며 하순이 밑으로 넓게 퍼지고 옆에 선상의 부속체가 있다. 이강웅예와 1개의 암술이 있다.
높이 30-60cm이고 원줄기는 곧게 서며 네모나고 털이 약간 있다.
일본, 만주, 우수리, 아무르에 분포한다.
산이나 들의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광선: 음생
종자 번식한다. 결실기: 7월, 8월
▶어린순은 나물로 한다.
▶全草(전초)는 野芝麻(야지마), 뿌리는 野芝麻根(야지마근)이라 하며 약용한다.
⑴野芝麻(야지마)
①5-6월에 꽃 또는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②성분 : 잎에는 粘液質(점액질), tannin, 精油(정유), 비타민 C 0.56%, carotene 15mg%, saponin이 함유되어 있다. 꽃은 flavonoid 배당체 등의 성분을 함유한다. Flavonoid 배당체에는 isopqercitrin, kaempferol-3-glucoside, quercimeritrin 1.07%, kaempferol-3-diglycoside, lamioside, rutin이 있고 그 밖에 다시 choline, 점액질, 精油(정유) 0.05%, saponin, 비타민 C 0.72%, histamin, tyramin, catechol系 tannin 5.2%, chlorogenic acid, caffeic acid 등을 함유한다.
③약효 : 肺熱咳血(폐열해혈-결핵에 의한 해혈), 血淋(혈림), 帶下(대하), 월경불순, 小兒虛熱(소아허열-기력이 없는 假發熱狀態(가발열상태)), 타박상, 腫毒(종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10-15g을 달이거나 또는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신선한 것을 짓찧어서 바르거나 또는 가루를 만들어 고루 바른다.
⑵野芝麻根(야지마근)
①5-6월에 채취한다.
②성분 : 지하부분에는 stachyose, glycoside가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肝(청간), 利濕(이습), 活血(활혈),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현기증, 肝炎(간염), 肺結核(폐결핵), 腎炎(신염)에 의한 浮腫(부종), 白帶(백대), 疳積(감적), 痔瘡(치창), 腫毒(종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 3-10g(신선한 것은 30-60g)을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광대수염
학명: Lamium album var. barbatum (Siebold &Zucc.) Franch. &Sav.
생육특성
광대수염은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토양의 비옥도에 관계없이 잘 자라며 약간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키는 약 30~60㎝ 정도이며 줄기는 네모지고 잔털이 나있다. 잎은 난형이며, 길이는 5~10㎝, 폭은 3~8㎝이고, 끝이 약간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 혹은 연한 홍자색으로 줄기가 올라오면서 잎이 전개되는데 가운데에서 꽃이 5~6송이가 뭉쳐서 핀다. 열매는 7~8월경에 달린다. 꽃을 앞에서 보면 잔털이 나있으면서 잎을 벌리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어린순은 식용, 뿌리를 포함한 전초는 약용으로 쓰인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8월경에 익은 종자를 바로 화분에 뿌리거나 종자를 신문지나 화장지 같은 종이에 싸서 보관하고 있다가 이듬해 2월경에 뿌려 종자 발아시킨 후 화분이나 화단에 옮겨 심으면 된다.
관리법 : 햇살이 많이 드는 창가에 화분으로 만들거나 화단에 심어도 좋다. 내부 온도가 따뜻하면 5월부터 9월까지도 개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출처: 광대수염 (야생화도감(봄), 2010.4.10, 푸른행복)
광대수염
학명: Lamium album L. var. barbatum (Siebold &Zucc.) Franch. &Sav.
생물학적 분류
문 : 현화식물문(Magnoliophyta)
강 : 목련강(Magnoliopsida)
목 : 꿀풀목(Lamiales)
과 : 꿀풀과(Lamiaceae)
속 : 광대나물속(Lamium)
개요
전국의 습기 많은 물가 또는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세계적으로는 중국, 인디아(인도), 일본, 러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등지에 넓게 분포한다. 줄기는 네모지고, 높이 30-60cm, 털이 조금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5-6개씩 층층이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다. 꽃이 달리는 잎에도 잎자루가 있다. 화관의 아랫입술은 넓게 퍼지며, 옆에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2강웅예이며,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소견과다. 약용으로 쓰인다.1)
다른 학명
Lamium barbatum Siebold &Zucc.
2)국내분포
남한 전역
3)해외분포
중국, 인디아(인도), 일본, 러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4)서식지/생육지
숲의 가장자리, 길가
5)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네모지고, 높이 30-60cm, 털이 조금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길이 5-10cm, 폭 3-8cm,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맥 위에 털이 드문드문 난다. 꽃은 잎겨드랑이에서 5-6개씩 층층이 달리며, 흰색 또는 연한 노란색이다. 꽃이 달리는 잎에도 잎자루가 있다. 화관의 아랫입술은 넓게 퍼지며, 옆에 부속체가 있다. 수술은 2강웅예이며, 암술은 1개다. 열매는 소견과다.
6)생태
꽃은 4-6월에 핀다. 높지 않은 산지와 들 또는 습기 많은 물가에서 볼 수 있으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잘 자라지만 그늘진 곳에서도 자란다.
7)이용 및 활용
어린순은 식용하며, 꽃은 약용한다.
8)해설
북부지방에 분포하는 호광대수염(L. cuspidatum Nakai)은 잎이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피침형으로서 길쭉하며, 꽃은 연한 보라색이므로 다르다. 내몽골 등 더욱 북쪽에 자라며, 꽃이 달리는 곳의 잎에 잎자루가 없는 왜광대수염(L. album L.)은 남한에 분포하지 않는다.
또 이들과 유사한 분류군으로 섬광대수염(L. takesimense Nakai)이 있는데 이것은 울릉도에만 분포하는 울릉도 특산 식물이다.
섬광대수염은 줄기 밑둥이 1-2cm정도로 두툼하게 자라며 꽃이 순백색인 특징이 있다. 광대수염은 이와 비교할 때, 그 줄기 밑둥이 2-3mm정도로 가늘고 노란색을 띤 흰색의 꽃을 갖는다는 점에서 뚜렷이 구분할 수 있다.
광대수염은 자극완화제로서의 효능이 있어 자궁내막증 등을 예방시켜주는 자궁기능 강장제로 주로 사용한다. 또 월경불순에 따른 출혈을 막고 월경 때 지나친 출혈을 감소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생리통을 완화하는 데 약으로 쓰기도 한다(Chevallier 1996).
9)출처: 광대수염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 생물자원 포털(SPECIES KOREA))
광대수염
학명: Lamium album var. barbatum FR. et SAV.
생약명: 야지마(野芝麻), 속단(續斷), 야유마(野油麻), 포단초(包團草)
1. 특징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가지를 치지 않는 상태로 곧게 자라 높이 60cm에 이른다.잎은 마디마다 2장이 마주 자리하며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다. 잎은 계란처럼 생겼고 밑동은 심장 모양이며 끝은 뾰족하다. 잎의 표면은 주름이 약간 잡혀 있고 잎 가장자리에 거칠게 생긴 톱니가 있다.꽃은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대롱처럼 둥글게 뭉쳐 피며 끝은 입술 모양으로 두 개로 갈라진다. 윗입술은 투구처럼 생겼고 안쪽에 잔털이 빽빽하게 나 있으며 아래 입술은 세 갈래로 갈라져 아래로 처진다. 꽃의 길이는 2.5cm 안팎이고 보랏빛을 띤 연분홍색으로 핀다.
2. 분포
전국 각지에 널리 분포하며 산과 들판의 양지바르고 다소 습한 땅에 난다.
3. 약용법
생약명: 야지마(野芝麻). 속단(續斷), 야유마(野油麻), 포단초(包團草)라고도 한다.
사용부위: 뿌리를 포함한 모든 부분을 약재로 쓴다.
채취와 조제: 꽃이 필 때에 채취하여 그늘에서 말린다. 쓰기에 앞서서 잘게 썬다. 때로는 생풀을 쓰기도 한다.
성분: 점액질인 슐레임(Schleim)과 타닌 및 염기인 라민(Lamin)을 함유하고 있으며 또한 휘발성의 기름을 함유하고 있다.
약효: 해열, 소종, 활혈(活血)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적용질환은 감기, 각혈, 토혈, 혈뇨, 월경불순, 타박상, 종기 등이다.
용법: 말린 약재를 1회에 4~6g씩 200cc의 물로 달이거나 가루로 빻아 복용한다. 타박상이나 종기에는 생풀을 짓찧어서 환부에 붙이거나 말린 약재를 빻아 가루를 기름에 개어서 환부에 붙인다.
4. 식용법
나물이나 국거리로 한다. 맛이 삼삼하고 순하므로 국거리로는 생것을 그대로 넣는다. 나물의 경우에는 살짝 데쳐 찬물로 한 차례 헹군 다음 무친다. 또한 생것을 기름에 튀겨도 먹을 만하다.
출처: 광대수염 (몸에 좋은 산야초, 2009.11.15, (주)넥서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호세님, 明知/姜寬洙님,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행암님, 헐크님, 三木님, 토마스/권혁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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