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개박하

호남인1 2014. 7. 16. 16:41

 

 

 

 

 

개박하

 

학명: Nepeta cataria L. 

이명: 돌박하, 말들깨 /영명: Catnip, Catmint /꽃말: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개박하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 한국(제주도)/서식: 산이나 들 /크기: 높이 50-100cm

생약명: 全草(전초)를 假荊芥(가형개)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작은 꽃들에는 자주색 점이 있고,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룬다. 민간에서는 감기에 걸리고 열이 있을 때 차로 끓여 마시거나 조미료로 이용한다. 특히 박하 같은 향기와 맛은 고양이를 흥분시켜 고양이 장난감을 만들 때 속으로 넣기도 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개박하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28840&mn=KFS_28_01_0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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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은 대생하며 삼각상 난형이고 예두이며 심장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3-6cm, 폭 2-3.5cm로서 가장자리에 굵고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1-3cm이다. 

 

열매는 4개의 소견과로 꽃받침속에 들어 있고 타원형이며 길이 1.5mm로서 흑갈색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원추상으로 달리며 화수(花穗)는 길이 2-4cm이다. 꽃받침은 통형이고 퍼진 털이 있으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열편 끝이 침형이다. 화관은 자주색 점이 있으며 전체가 백자색이고 첫째 열편이 가장 크며 4개의 수술중에서 2개가 길다. 

 

높이 50-100cm이고 전체에 백색 털이 밀생하며 둔한 사각형이고 윗부분에서 굵은 가지가 갈라진다. 

 

全草(전초)를 假荊芥(가형개)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Nepetalactone, isonepetalactone, dihydronepetalactone, isodihydronepetalactone, 5,9-dihydronepetalactone, nepetalic acid, nepetalic anhydride, caryophyllene, eugenol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 精油(정유)를 함유하며, 또 carotene도 함유되어 있다.

②약효 : 祛風(거풍), 發汗(발한), 解熱(해열), 透疹(투진), 止血(지혈) 등의 효능이 있다. 傷風(상풍)에 의한 감기, 두통, 發熱(발열), 惡寒(악한), 咽喉腫痛(인후종통), 결막염, 痲疹(마진)의 經過不全(경과부전)을 치료한다. 또 새까맣게 될 때까지 볶아서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便(혈변)에 사용한다. 그 밖에 散瘀(산어), 消腫(소종), 止痛(지통), 타박상, 外傷出血(외상출혈), 독사에 의한 咬傷(교상), (정창절종)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3-6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제주도의 상록활엽수림 아래에 자생하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개박하

 

학명: Nepeta cataria L.

개화시기: 6월~8월, 고산지 및 지리산 개화기(7~9월)

 

생육특성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의 풀숲에서 자란다.

키는 50~100cm이고, 잎은 길이 3~6cm, 폭 2~3.5cm로 삼각 형태의 달걀과 같은 모양으로 끝에는 굵고 예리한 톱니가 있다. 줄기는 사각형이고 전체에 백색 털이 빽빽하게 붙어 있다.

꽃은 백자색으로 길이 2~4cm의 이삭처럼 된 꽃이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린다. 열매는 9~10월경에 타원형으로 달리고 길이는 1.5mm로 작으며 흑갈색이다.

 

번식 및 관리법

번식법 : 10월에 받은 종자는 바로 화분이나 화단에 뿌리거나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 후 이듬해 봄에 뿌린다. 새싹이 올라오는 이른 봄에 포기나누기를 한다.

관리법 : 화단이면 어느 곳에서나 잘 자란다.

출처: 개박하 (야생화도감(가을), 2009.9.15, 푸른행복)

 

 

 

개박하

 

학명: Nepeta cataria

분포지역: 한국(전남·전북·경기·강원·함남·함북)·일본·중국·서아시아·유럽

서식장소/자생지: 산과 들

크기: 높이 50∼100cm

 

돌박하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전체가 잿빛을 띤 흰색으로 가는 털이 많이 나고 향기가 있다. 네모지고 다소 뭉쳐나며 곧게 서고 위쪽에서 가지를 많이 친다.

잎은 마주나고 삼각의 달걀 모양으로 길이 3∼6cm, 나비 2∼3.5cm이며 톱니는 굵고 예리하다.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꽃은 6∼8월에 흰빛을 띤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聚揀花序]를 이루어 빽빽이 난다. 꽃이삭의 길이는 2∼4cm이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털이 퍼져 나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바늘 모양이다. 화관은 입술 모양이고 자줏빛 점이 있으며 전체가 흰빛을 띤 자주색인데, 첫째 조각이 제일 크다. 4개의 수술 가운데 2개가 길다.

 

열매는 타원형의 분열과로서 4개이며 꽃받침 속에 있고 검은빛을 띤 갈색이다. 한방에서 꽃줄기와 잎을 구풍과 흥분제로 사용한다.

한국(전남·전북·경기·강원·함남·함북)·일본·중국·서아시아·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개박하 (두산백과)

 

 

 

고양이의 사춘기

고양이는 이르면 생후 5~6개월 무렵에도 사춘기가 찾아와 암컷은 발정을 시작하고 수컷은 영역표시를 시작한다. 갓 발정을 시작한 암고양이는 임신이 가능하긴 하지만 충분히 성숙하지 못한 상태로, 말하자면 청소년 출산이라고 볼 수 있다. 이때 임신을 하면 암고양이의 건강을 크게 해침은 물론 좋은 새끼고양이를 얻기도 힘들므로 한 살이 채 되지 않은 암컷은 수컷과 격리시킨다.

 

발정기의 암컷은 주인의 몸이나 손에 몸을 비비거나 땅바닥에 뒹굴어 자신의 냄새를 남기려 한다.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는 식욕이 줄고 좀체 잠을 이루지 못하며 흔히 말하는 ‘아기울음소리’를 내며 밤늦도록 구슬프게 울어 가족들을 애태우곤 한다.

암컷은 6~10일 정도 발정기를 지속한 후 수일에서 수개월 사이의 휴지기를 거쳐 다시 발정기가 돌아온다. 점차 시간이 지날수록 발정기는 길어지고 휴지기는 짧아져 심하게는 1년에 20번 정도 발정기를 겪는다.

원래 암고양이는 낮 시간이 짧은 겨울에는 발정하지 않으나 최근에는 가로등이나 간판의 불빛 등 인공조명의 영향으로 1년 내내 발정을 겪게 되었다.

 

한편 수컷은 따로 발정기가 없어 주변에 발정기의 암컷만 있다면 언제나 짝짓기가 가능하다. 사람은 좀체 느끼지 못하지만 암컷의 냄새는 아주 먼 곳까지 전달된다. 수컷은 이 냄새에 반응해 영역표시용 소변을 이곳저곳에 뿌리기 시작한다. 이 소변에서 나는 독특하고 강한 냄새는 다른 수컷에게는 자신의 영역에 들어오지 말라는 경고를, 암컷에게는 나를 만나러 여기로 와달라는 초대메시지를 전달한다.
수고양이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올라타기(mounting) 행위는 아주 어릴 때부터 볼 수 있는데, 반드시 짝짓기를 위한 행동은 아니다.

서로 서열을 확인하거나 사냥놀이 따위에서 승리를 과시하는 수단으로도 이용된다. 즉 암수에 관계없이 계급이 높은 쪽이나 사냥놀이에서 이긴 쪽이 뒤에서 올라타는 것이다. 개박하(catnip) 때문에 흥분했을 때에도 암수에 상관없이 서로를 올라타려고 하는 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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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최음제가 있다는데?

영어로는 캣닙(catnip) 혹은 캣민트(catmint)라고 불리며 우리말로는 개박하라고 한다. 이 식물의 네페탈락톤(nepetalactone) 성분이 고양이들에게 행복감을 유발하므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일종의 기분전환제로 쓰이고 있다.

동물용품점에서 말린 잎사귀나 열매, 가루의 형태로 판매되고 있으며 쥐인형 안에 넣거나 발톱긁개판에 발라주는 등 놀이 및 행동교정에도 쓰이고 있다.

그러나 매우 흥분해 미친 듯이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고양이가 있는가 하면 그저 뒹구는 고양이도 있고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는 고양이도 있다. 주로 암컷보다는 수컷이 더 잘 반응하며, 어린 고양이보다는 완전히 성장한 고양이가 더 잘 반응한다.

개박하 냄새를 맡은 고양이가 평소와 달라 보이더라도 건강상으로는 문제가 없으므로 가끔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사료 위에 뿌려주거나 장난감에 발라주면 좋다.

출처: 고양이의 사춘기 (고양이 기르기, 2004.9.10, 김영사)

 

 

사진출처:

rrubhj님의블로그/http://blog.naver.com/rrubhj/80159482518

인디카/민백미님/http://www.indica.or.kr/xe/old_plant/127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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