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네고사리

 

 

 

 

 

지네고사리

학명: Thelypteris japonica (Baker) Ching var. japonica 

 

분류: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 >처녀고사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와 중부 이남. /크기: 길이 20~60cm. /생육환경: 산지의 숲 속이나 산골짜기. 

 

다년생초본

뿌리줄기에서 긴 자루가 있는 적갈색의 큰 잎이 나오고 잎의 뒤쪽에 포자낭군이 달린다. 산과 들의 습한 곳에서 자라며,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지네고사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4687

 

 

잎은 약간 접근하여 달리며 엽병은 길이 20-60cm로서 쇠줄같고 밑부분에 광택이 나는 막질의 인편이 달린다. 인편은 짙은 갈색으로서 피침형이며 가장자리에 약간 톱니가 지고 털이 있는 수도 있다. 엽신은 길이 20~50cm, 폭 15~25cm로서 난상 긴 타원형이며 1회우상복엽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지지 않고 중축과 우축에 잔털이 있다. 첫째 우편은 밑으로 처지며 우상으로 갈라지고 대가 없으며 밑부분이 약간 좁아진다. 열편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소맥이 갈라지지 않는다. 엽맥과 잎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뒷면에는 선모도 있다.

포자낭군은 가장자리 가까이에 달리며 포막은 둥근 신장형이고 느슨하게 털이 나 있다.

굵은 근경이 짧게 땅을 기며 길이 3~5mm의 흑갈색 인편이 느슨하게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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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짧고 굵은 뿌리줄기는 기면서 자라며 비늘조각이 듬성듬성 덮여있다.

 

잎자루는 길이 20~60cm로 밑 부분에 갈색 막질의 비늘조각이 달린다.

 

잎몸은 1회 우상복엽으로 길이 20~50cm, 폭 15~25cm며 끝이 뾰족한 장타원형이다.

첫째 잎조각은 갈라지며 밑으로 쳐지고 갈래조각은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파상의 톱니가 있다.

엽맥과 가장자리로 털이 밀생하고 뒷면에는 선모가 있다.

 

포자낭군은 가장자리 부근에 달리고 둥근 신장형의 포막이 있다.

 

제주도와 중부 이남지역의 산지 숲 속에서 자라는 다년생초본이다.

출처 - 국립중앙과학관 - 기본정보,

 

 

 

 

 

 

 

유사종

▶참지네고사리 (var.glabrata OHWI) : 털이 약간 적고 광릉에서 자란다.

 

 

사진출처

고사리사랑 /http://cafe.daum.net/fernlove/GbuN/1870

 

 

넉줄고사리과(Davalli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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