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별고사리

 

 

 

 

 

검은별고사리

학명: Thelypteris interrupta (Willd.) K.Iwats. 

 

분류: 양치식물문 >고사리강 >고사리목 >넉줄고사리과 >처녀고사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미국, 인도, 아프리카 / 한국(제주도 제주시) 

 

다년생양치식물

이 종은 지금까지 중국, 일본, 인도 등지의 아시아를 비롯하여 중미, 남미, 아프리카 등지의 열대와 아열대에 비교적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야 확인된 식물로 국명은 전체적으로 별고사리와 유사하지만 지하줄기, 엽병 기부 및 포자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식물체가 마르면 검게 그을린 형태를 취하고 있어 ‘검은별고사리’라 칭한 식물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검은별고사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2949

 

 

엽병 기부 및 포자의 색깔이 흑색이고 잎 이면에 황적색의 둥근 선모가 있다.

각 열편의 주맥을 중심으로 배열된 포자낭군은 평행하지 않고 각 열편사이의 오목한 부분의 아래에서 연합한 맥에는 포자낭군이 거의 붙지 않는다.

지하줄기의 색깔은 흑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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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고사리〔Thelypteris interrupta (Willd.) K. Iwats.〕

2002년 12월에 제주대학교 문명옥 등에 의해 한국식물분류학회지에 게재된 검은별고사리는 2002년 10월에 북제주군 구좌읍의 저지대에서 채집한 처녀고사리과(Thelypteridaceae)에 속하는 양치식물로 우리나라 미기록 종이다.

 

검은별고사리는 별고사리〔Thelypteris acuminatus (Houtt.) C.V. Morton〕와 유사하지만 지하줄기, 엽병 기부 및 포자의 색깔이 흑색이고 잎 이면에 황적색의 둥근 선모가 있다.

 

아울러 각 열편의 주맥을 중심으로 배열된 포자낭군은 평행하지 않고 각 열편사이의 오목한 부분의 아래에서 연합한 맥에는 포자낭군이 거의 붙지 않는 특성을 갖고 있다.

 

이 종은 지금까지 중국, 일본, 인도 등지의 아시아를 비롯하여 중미, 남미, 아프리카 등지의 열대와 아열대에 비교적 넓게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에서는 최근에야 확인된 식물로 국명은 전체적으로 별고사리와 유사하지만 지하줄기, 엽병 기부 및 포자의 색깔이 검은색으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식물체가 마르면 검게 그을린 형태를 취하고 있어 ‘검은별고사리’라 칭한 식물이다.

 

    

 

보호방안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특징

식물체가 마르면 검게 그을린 형태를 취하고 있다.

 

 

사진출처

고사리사랑 /http://cafe.daum.net/fernlove/GbuN/1870

 

 

넉줄고사리과(Davalli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8 10:42

처녀고사리속(Thelypteris)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28 18:24

검은별고사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0.10.11 19: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