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부추

 

 

 

 

 

갯부추

학명: Allium pseudojaponicum Makino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부추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산지에 자생한다. /크기: 높이 30-60cm

 

숙근성 다년초 (관화식물)

갯부추는 외형으로는 산부추(Allium thunbergii G. Don)와 비슷하지만 잎이 더 넓고 윤이 나며 상록성이고, 꽃대가 짧고 굵으며 비늘줄기의 옆으로 달리는 점이 다르다. 아울러 염색체 수에 있어서도 16개인 산부추와는 달리 갯부추는 2배인 32개이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갯부추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3045

 

 

잎은 지름 2-5mm로 2-3개가 위로 퍼지고 약간의 육질이며 백색을 띤 녹색이고 단면은 삼각형이다.

삭과로 종자가 맺힌다.

꽃은 8-9월에 피고 홍자색이며 화경(花莖)끝에 산형으로 많이 달린다. 포는 갑자기 끝이 뾰족해지며 넓은 난형이고 소화경은 길이 1-1.5cm이다. 화피열편은 길이 4-5mm로서 타원형 둔두이며 내화피는 약간 길다. 수술은 6개로서 길고 밑부분이 넓게 퍼지며 그 사이에 톱니가 있고 꽃밥은 자주색이다.

높이 30-60cm이다.

구근식물로서 인경은 길이가 2cm정도 되고 난상 피침형이며 줄기 밑부분과 더불어 말라 버린 엽초로 싸여 있고 외피는 엽초로 싸여 약간 두꺼우며 갈색이 난다. 인경(鱗梗) 밑 부분에서 잔뿌리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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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부추는 널리 알려진 식용자원인 파, 마늘, 부추와 함께 부추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로 1910년 일본 식물분류학자 고 마키노 박사에 의해 대마도에서 최초로 발견됐다.

 

그 후 세계적으로 일본 남부지역의 일부 해안가에서만 자생하는 일본특산식물로 알려져 왔다.

 

국내에서 발견된 갯부추는 외형으로는 한반도를 비롯한 동북아시아에 널리 분포하는 산부추(Allium thunbergii G. Don)와 비슷하지만 잎이 더 넓고 윤이 나며 상록성이고, 꽃대가 짧고 굵으며 비늘줄기의 옆으로 달리는 점이 다르다.

 

아울러 염색체 수에 있어서도 16개인 산부추와는 달리 갯부추는 2배인 32개인 것으로 밝혀졌다.

 

 

 

생육환경

▶산지에서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재배. 번식방법

보통으로 관수관리한다.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하다. 

 

이용방안

▶인경(鱗梗)과 연한 잎은 식용한다.

▶꽃은 화단에 심어 관상한다. 

 

유사종

▶산마늘(A. victorialis var. platyphyllum Makino)

▶노랑부추(A. condensatum Turez.)

▶참산부추(A. ssacculiferum Max.)

▶두메부추(A. senescens L.)

▶산파(A. schoenoprasmum var. orientale Regel)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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