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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무꽃

호남인1 2013. 2. 8. 18:27

 

 

 

 

 

골무꽃

학명: Scutellaria indica L

 

영명: Indian Skullcap. /원산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통화식물목 >꿀풀과 >골무꽃속

분포: 한국, 일본, 오키나와, 대만, 중국, 월남. /크기: 높이 20-40cm. /생육환경: 산이나 들에 난다. 

생약명: 골무꽃/들깨잎골무꽃/산골무꽃의 全草(전초)를 韓信草(한신초)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줄기높이가 30cm 정도이며, 온몸짧은 있고, 줄기모나며 곧게 선다. 마주나고 심장 모양이며, 5~6월에 입술모양의 자주색 꽃이 이삭 모양의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어린 식물은 식용하며 산이나 들의 숲가에 나는데, 강원ㆍ경기ㆍ제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골무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8882

 

 

잎은 대생하며 심장형 또는 원형이고 둔두 심장저이며 길이와 나비가 각 1-2.5cm로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5-20mm이다.

4개의 분과로서 꽃받침에 싸여 있으며, 흑색이고 길이 약 1mm로서 돌기가 밀생한다.

꽃은 자색으로 5~6월에 피며 한쪽으로 치우쳐서 2줄로 달리고 정생하는 총상화서에 촘촘히 난다. 꽃받침잎은 순형이고 길이 3mm에서 6-7mm로 자라며 위쪽에 원반상의 부속체가 있고 겉에 털이 있으며 포는 柄(병)이 있으며 난형이다. 화관은 밑부분이 꼬부라져서 곧게 서며 길이 18-22mm이고 긴 통상 순형으로 상순은 투구모양, 하순은 넓으며 앞으로 나오고 자주색 반점이 있다. 수술은 4개로서 그 중 2개가 길다.

높이 20-40cm이고 긴 퍼진 털이 많으며 원줄기는 둔한 사각형이고 비스듬히 자라다가 곧게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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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가장자리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높이 약 30cm이다.

풀 전체에 짧은 털이 나고 줄기는 모나며 곧게 선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 모양 또는 원형으로 잎자루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길이와 나비 모두 1∼2.5cm이며 양면에 털이 빽빽이 난다.

 

5∼6월에 이삭 모양의 자줏빛 꽃이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꼭대기에서 한쪽으로 치우쳐 2줄로 빽빽이 달린다.

화관은 긴 통 모양 입술꼴로 윗입술꽃잎은 투구 모양이며, 아랫입술꽃잎은 넓고 자줏빛 점이 있다.

수술은 4개이며 그 중 2개가 길다. 포에는 자루가 있고 둥글다.

 

열매는 분과로 꽃받침에 싸여 있고 7월에 익는다.

 

어린 잎을 나물로 먹는다.

민간에서는 뿌리째 위장염·해열·폐렴 등의 약재로 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꺾꽂이로 한다. 제주도·전라남도·강원도·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비슷한 종으로 높이 5∼20cm에 잎 길이와 나비 모두 1cm 정도인 좀골무꽃(var. parvifolia)과, 높이 10∼30cm에 잎 길이 2∼4cm인 떡잎골무꽃(var. tsusimensis) 등이 있다.

[출처] 골무꽃 | 두산백과

 

 

 

골무꽃

 

정의, 어원, 동일명 및 전설

‘골무의 시어미 죽은 넋’이라는 속담의 골무처럼, 키가 작아서 금방 눈에 띄지는 않지만 소박하고 은은한 멋으로 사람의 눈길을 끄는 골무꽃은 거의 전 세계에 자생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에 평온함을 준다.

 

5∼6월경 숲 주변의 약간 그늘진 곳이나 바닷가의 낮은 언덕에 가보면, 자그마한 키(높이 10∼40㎝)에 자주색의 소박한 꽃을 피우면서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식물을 만날 수 있다.

 

골무꽃이라는 식물이 그것인데, 열매(정확하게는 종자를 감싸면서 성숙한 꽃받침통)의 모양이 바느질할 때 쓰이는 골무와 비슷하다고 하여 골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골무꽃속(Scutellaria)은 남아프리카를 제외한 전 세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와 중부, 남부 지방에서 자라는데, 열매가 익을 때 꽃받침통에 둥근 접시 모양의 것이 달리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니라도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속명인 Scutellaria는 라틴어로 작은 접시라는 뜻의 Scutellla에서 유래한 것이다.

 

특징

골무꽃은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과 들에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반그늘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다.

키는 약 20~30㎝ 정도이며, 잎은 넓은 난형으로 되어 있고 길이는 약 2㎝ 정도이다.

 

꽃은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 상단부에서 꽃대가 나와서 꽃이 아래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며 핀다. 꽃길이는 약 3~5㎝가량 되며 폭은 0.7~1㎝ 정도이다. 꽃 앞부분은 넓지만 뒤쪽으로 오면서 좁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열매는 7~8월경에 작은 원추형으로 달리고 안에는 약 0.1㎝ 정도되는 종자가 들어 있다.

 

골무꽃의 종류는 그늘골무꽃, 흰골무꽃, 연지골무꽃, 좀골무꽃, 광릉골무꽃, 참골무꽃 등 종류가 많이 있는데, 대부분 잎과 꽃을 보고 구분을 한다. 어린순은 식용으로 쓰인다.

 

심는 방법

번식법 : 종자가 익은 9월경에 받아 화분이나 화단에 바로 뿌리거나 남은 종자를 종이에 싸서 냉장보관하여 이듬해 봄에 뿌리면 된다.

관리법 : 골무꽃은 화분에 심을 때는 퇴비를 많이 넣고 배수가 잘 되게 심는 것이 좋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고 꽃이 지면 화분을 화단이나 햇볕이 많이 들어오는 곳에 둔다.

출처 - 야생화도감(봄), - 푸른행복

 

 

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이용방안

골무꽃/들깨잎골무꽃/산골무꽃의 全草(전초)를 韓信草(한신초)라 하며 약용한다.

①성분 : 전초는 scutellarein 등의 flavonoid, phenol性(성) 성분, amino acids, 有機酸(유기산)을 함유한다.

②약효 : 祛風(거풍), 活血(활혈), 해독,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타박상, 吐血(토혈), 咳血(해혈), (옹종정독-정창으로 重症(중증)인 것), 候風(후풍-急性 咽喉疾患(급성 인후질환)), 齒痛(치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6-10g(짓찧어 낸 즙인 경우는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른다. 

 

유사종

▶좀골무꽃 (var.parvifolia MAK.): 높이 5-20cm로서 잎의 길이와 나비가 각 1cm정도이다.

▶떡잎골무꽃 (var.tsusiminsis OHWI) : 높이 10-30cm이고 잎이 길이 2-4cm로서 표면의 맥이 들어간다. 

 

특징

전초를 한신초(韓信草)라 하며, 이명(異名)은 대력초(大力草), 이공초(耳控草)이다.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floma /http://floma.kr/xe/

 

 

꿀풀과(Labiat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1.25 07:54

골무꽃속 (Scutellari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3.02.08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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