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싸리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좀싸리

호남인1 2013. 1. 5. 09:01

좀싸리

학명: Lespedeza virgata (Thunb.) DC.

이명: 좀풀싸리, /영명: Virgate Lespedeza. /원산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이판화아강 > 장미목 >콩과 >싸리속

분포: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 숲 속에 난다. /크기: 높이 50cm /생육환경: 산록부의 수림속에서 자란다.

낙엽활엽 반관목

높이는 5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작은 잎은 긴 타원형이다. 8~9월에 가는 꽃줄기 끝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핀다. 우리나라,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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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싸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0997

잎은 호생하며 3출엽이고 소엽은 긴 타원형으로서 원두 또는 미요두이며 원저이고 표면은 녹색이며 털이 없고 뒷면은 회록색이며 잔털이 있고 거치가 없으며 엽병은 길이 2cm정도로서 털이 있다.

열매는 난상 원형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양끝이 좁고 겉에 털이 없으나 그물맥이 있으며 10월에 익는다. 종자는 1개씩 들어 있고 능형에 가까우며 지름 1.7-2mm로서 황록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다.

엽액에서 털같이 가는 화경이 나와 윗부분에 몇개의 꽃이 달려 총상화서를 이루며 꽃은 8-9월에 피고 길이 6mm정도로서 육색 또는 백색이며 소포액에 2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자줏빛이 돌고 깊게 4개로 갈라지며 뒤쪽의 것이 다시 2개로 갈라지고길이 4-5mm이며 열편이 길고 뾰족하다.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원줄기는 잔털이 약간 있으며 가늘고 한군데에서 여러개가 나와 비스듬히 서며 능선이 있고 자줏빛이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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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싸리 [ 蒔繪萩 ]

풀밭에서 자란다.

여러 대가 나와서 비스듬히 자라며 높이 50cm 내외이고 자줏빛이 돈다.

잎은 어긋나고 세 장의 작은 잎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둥글거나 파지며 뒷면에 잔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백색이 돌며 작은포 겨드랑이에 2개씩 달린다.

꽃줄기는 실같이 가늘고 잎겨드랑이에서 자라서 몇 개의 꽃이 달리며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뒤쪽의 것도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10월에 결실하며 달걀 모양의 원형이다.

겉에 그물맥이 있고 종자는 1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황록색 바탕에 적색 반점이 있다.

관상용으로 이용한다. 한국·일본·타이완·중국에 분포한다.

개싸리와의 사이에서 생긴 잡종을 왕좀싸리(L. x macrovirgata)라고 한다.

[출처] 좀싸리 | 두산백과

국립중앙과학관표본정보

수고 약 50cm 정도로 가늘고 비스듬히 자라며 한곳에서 여러 개가 모여 나온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3출엽이다. 작은잎은 타원형으로 가징자리가 밋밋하며 뒷면에 잔털이 밀생한다.

8~9월 잎겨드랑이에서 가늘고 긴 꽃줄기가 나와 흰색 바탕에 홍색 무늬가 있는 작은 꽃이 달려 총상화서를 이룬다.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것이 다시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양끝이 좁은 난상 원형으로 표면에 털이 없고 그물맥이 있다. 10월에 익으면 안에 1개의 종자가 나온다.

한국 원산으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기슭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낙엽활엽 반관목이다. 국외로는 대만,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꽃생김새

잎겨드랑이에서 가늘고 긴 꽃줄기가 나와 흰색 바탕에 홍색 무늬가 있는 작은 꽃이 달려 총상화서를 이룸. 꽃받침은 4개로 갈라지고 뒤쪽에 것이 다시 2갈래로 갈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