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흰각시취

호남인1 2012. 12. 28. 15:31

 

 

 

 

 

흰각시취

학명: Saussurea pulchella for. albiflora (Kitam.) Kitam.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취나물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지. /크기: 높이 30-150cm /생육환경: 양지에서 흔히 자란다. 

 

다년생초본

각시취와 비슷하나 흰꽃이 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흰각시취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3207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엽병이 길다. 경생엽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이고 길이 12-18cm로서 우상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6-10쌍이고 피침형으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에 선점이 있다.

수과는 길이 3.5-4.5mm로서 자줏빛이 졸며 관모는 2줄이고 길이 7-8.5mm이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이 12-16cm로 흰색이며 원줄기 끝과 가지 끝에 달려 산방상으로 된다. 총포는 종형이며 길이 11-13cm, 지름 10-14mm이고 포편은 6-7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난형이고 중편은 긴 타원형이며 내편은 선형이고 끝에 모두 붉은빛이 도는 원형의 부속체가 있다. 화관은 자주색이며 길이 11-13mm이다.

높이 30-150cm이고 원줄기에 날개가 있거나 없으며 잔털이 있다.

-----------------------------------------------------------

 

깊은 산 양지바른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30~150cm이다.

줄기는 곧게 서고 날개와 잔털이 있으며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잎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거나 없어지며, 잎자루는 길다.

줄기잎은 길이 12~18cm로 긴 타원형이고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6~10쌍인데 양면에 털이 나고 뒷면에 선점(腺點)이 있다.

 

꽃은 8~10월에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과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총포(總苞)는 종모양이며 6~7줄의 포 조각이 늘어선다. 열매는 길이 3.5~4.5mm의 수과로 자줏빛이 돌고, 관모(冠毛)는 2줄이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고, 지혈·간염·황달·고혈압 등에 약재로 쓴다. 씨뿌리기포기나누기로 번식한다. 한국·일본·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흰각시취 | 두산백과

 

 

각시취는 국화과에 속하는 두해살이 풀이다,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고 이러져 멀리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보통은 산 가장자리의 볕이 약산 드는 곳에 여러 포기씩 모여 자란다. 어린아이 키만큼 큼직하게 자라므로 꽃이 필 즈음 산에 가면 금세 눈에 띈다,

 

꽃은 여름에 피기 시작하여 가을까지 이어진다. 푸르기도 하고 자주빛도 도는 굵은 줄기끝에 산방형으로 자루가 갈라져 지름 1cm 정도의 꽤많은 꽃이 달린다. 꽃 색깔이 특히 고운데 보라색에서 연한 자주빛, 분홍색까지 다양하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색들로 서로 어우러져 조화를 이뤄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른다.

 

꽃피기가 절정을 이루면 비록 꽃잎이 약소해도 수술과 암술이 길게 나와 특별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물한다. 열매는 가을에 꽃차례의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보리빛이나 갈색으로 익는다. 물론 아주 잘 익고 나면 씨앗은 하나 하나 솜털을 달고 날아간다,

 

보통 꽃만을 기억하지만 알고 나면 잎도 특색 있는데 줄기에 달리는 잎들은 전체적으로는 긴 타원형이지만 깃털 모양으로 깊이 갈라져 6-10쌍의 피침형 잎조각을 만든다. 잎의 양면에 털도 있다. 특히 흰 꽃이 피는 것을 흰각시취 . 원줄기에 날개가 없으며 잎이 더 가늘게 갈라지는 것을 가는각시취로 구분하기도 한다.

 

보통 이름 앞에 !각시’자가 붉은 식물은 하늘하늘 가녀리고 연약한데 각시 취만은 정말 씩씩하다. 그런데도 이러한 접두어가 붙은 것은 그만큼 아름답다는 증거일 것이다. 이 식물의 한자이름인 마화풍모국(美花風毛훤)은 아름다운 꽃을 가진 국화과 식물이란 뜻을 지녔고. 세계가 함께 쓰는 학명역시 아름다운 또는 귀여운 취라는 뜻이다. 잎에 털이 있어서 참솜나물이라고도 한다.

 

이름에서 알듯이 취의 일종이어서 수리취나 분취처렴 어린 잎을 나물로 먹고. 전초를 말려 관절염. 설사‘ 타박상 등에 처방한다. 한때 꽃시장에 나온 각시취의 이름을 몰라 엉터리 영어 이름이 붙어 새로 수입한 꽃꽂이 소재로 둔갑하였는데 아주 비싸게 잘 팔렸단다. 그런데 산에 특 히 강원도에 흔한 꽃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인기가 떨어져 거의 거래되지 않는다니

글 /이유미 국립수목원 연구관 ymlee99@foa.go.kr

 

 

 

이용방안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유사종

▶각시취 : 기본종

▶가는각시취 for. lineariloba NAK.: 원줄기에 날개가 없고 잎이 우상으로 잘게 갈라진다. 

 

특징

▶백색 꽃이 핀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http://wildflower.kr/xe/

들꽃사랑 그리고 난사랑 /http://cafe.daum.net/andonggilan 청계(淸溪)

 

 

국화과 (菊花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5:53

취나물속 (Saussure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25 18:29

흰각시취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6.17 15:05

'花卉.園藝.植物.田園 > 식물도감(植物圖鑑)'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빗살서덜취  (0) 2012.12.29
서덜취  (0) 2012.12.28
큰각시취   (0) 2012.12.28
각시취  (0) 2012.12.28
사창분취  (0) 201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