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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뱅이

호남인1 2012. 12. 25. 12:02

 

 

 

 

 

조뱅이

학명: Breea segeta (Willd.) Kitam. for. segeta 

 

이명: 자라귀, 조바리,지청개,조병이, /영명: Creeping thistle /원산지: 한국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초롱꽃목 >국화과 >조뱅이속

분포: 한국(전국) 중국, 일본. /서식: 밭, 빈터 /크기: 약 25cm~50cm

생약명: 全草(전초) 또는 根(근)을 (소계)라 하며 약용한다.

 

두해살이풀

높이는 25~50센티미터 정도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다. 여름에 자줏빛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애순은 나물로 하고 성숙한 것은 강장제, 이뇨제, 지혈제로 쓰인다.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조뱅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27045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쓰러지며 경생엽은 긴 타원상 피침형이고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좁고 길이 7-10cm로서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엽병이 없으며 밑부분이 둥글고 거미줄같은 백색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끝에 가시가 달린 치아상의 톱니가 있고 작은 자모(刺毛)가 있으며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진다.

수과는 타원형 또는 난형으로서 길이 3mm정도이며 털이 없고 8-9월에 익는다. 관모는 길이 28mm이다.

꽃은 자웅이주이며 5-8월에 피고 지름 3cm로서 자주색이며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리고 총포는 종형이며 지름 25mm로서 수꽃의 것은 길이 18mm, 암꽃의 것은 길이 23mm이고 백색 털로 덮여 있다. 포편은 8줄로 배열되며 외편이 가장 짧고 중편은 피침형으로서 가시처럼 뾰족하며 끝부분이 흑색이다. 화관은 자주색으로서 수꽃의 것은 길이 17-20mm, 암꽃의 것은 길이 26mm이다.

높이 25-50cm이며 줄기에 줄이 있고 자줏빛을 띠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적게 갈라지고 거미줄털이 있거나 없다.

근경은 길고 가로 뻗으면서 번식하여 군집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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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에 속한 두해살이풀. 여름에 자줏빛 꽃이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달린다. 애순은 나물로 하고 성숙한 것은 강장제, 이뇨제, 지혈제로 쓰인다. 우리나라의 전역에 분포한다.

키는 20~50㎝이고, 잎은 장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다. 잎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고 위쪽 잎에는 거미줄과 같은 흰색 털이 있다.

 

연한 홍색 꽃은 7~9월경 줄기 또는 가지 끝에 지름이 약 30㎜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며 총포(總苞)는 8열이다. 길가나 밭, 또는 논둑에 흔히 자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식물 전체로는 감기·금창·토혈·대하증·안태 등의 치료에 사용하며 지혈제로도 쓴다.

 

 

조뱅이 (학명: Cephalonoplos segetum (Bunge) Kitamura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로 두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가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에서 순이 나와 높이 25∼50cm로 자란다.

뿌리에서 난 잎은 꽃이 필 때에 스러진다.

 

줄기에서 난 잎은 긴 타원형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좁으며 길이 7∼10㎝로서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거미줄 같은 흰색 털이 있고 가장자리 끝에 가시가 달린 이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5∼8월에 자주색으로 피고 줄기나 가지 끝에 달리며 지름 3cm이다.

총포는 종처럼 생기고 암꽃과 수꽃이 따로 있다.

꽃부리는 수꽃의 길이가 17∼20㎜, 암꽃은 26㎜로 암꽃이 좀더 크다.

엉겅퀴나 지칭개, 뻐꾹채와 꽃 모양이 비슷하지만 잎 모양과 크기가 다르며, 분위기가 조용한 느낌이다.

조뱅이는 지칭개와 달리 그리 많은 꽃이 피지는 않는다.

포조각이 8줄로 배열하며 바깥 것이 가장 작다.

열매는 9∼10월에 결실하며 수과이고 갓털은 결실기에 28mm가 된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조뱅이라고 한다.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풀 전체를 대하증에 쓰며 감기, 금차, 지혈, 토혈, 창종, 부종, 안태, 음창, 강장, 이뇨 등의 약으로 쓴다.

다른 이름으로는 자리귀, 조바리가 있다.

밭 가장자리와 빈터에서 자라며 한국·중국·일본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한국이 원산지로 길가나 빈터에서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하며 국외로는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높이 25~50cm 정도로 곧게 자라며 줄이 있고 자줏빛이 돈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듬성듬성 갈라진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긴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거친 톱니와 가시 같은 털이 있어 거칠고 딱딱한 느낌이 든다. 위로 갈수록 잎자루가 없어지고 잎이 작아진다. 뿌리잎은 꽃이 필 때 쓰러져 없어진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5~8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 모양의 분홍색 통상화가 달린다. 수꽃은 길이 18mm, 암꽃은 길이 23mm 정도이며 흰색 털로 덮인다. 총포는 종 모양이고 포조각은 8줄로 배열한다. 수꽃의 화관은 길이 17~20mm, 암꽃의 화관은 길이 26mm 정도이다. 열매는 수과로 타원 모양이고 갓털이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표본정보

 

 

생육환경

▶밭둑이나 빈터, 평지의 길가, 산기슭의 건조지에서 자란다. 

결실기; 8월, 9월 

 

이용방안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국화과 식물에 좋은 염색 재료가 많지만 조뱅이는 문헌에 기록이 없다. 지상부를 잘라내어 잘게 썰어서 끓여 짙은 색의 염액을 얻었으나, 천에 물든 색은 옅어서 반복하여 염색하였다. 매염제에 대한 반응은 좋아서 다양한 색상을 얻을 수 있다.

全草(전초) 또는 根(근)을 (소계)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여름과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조뱅이는 alkaloid, saponin 등을 함유한다.

③약효 : 凉血(양혈), 祛痰(거담), 止血(지혈)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尿(혈뇨), 血淋(혈림), 血便(혈변), 血崩(혈붕), 급성전염성 간염, 創傷出血(창상출혈), (정창), 癰毒(옹독)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5-10g(신선한 것은 30-60g)을 달여서 복용하던가 짓찧어낸 생즙 또는 가루를 만들어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바르던가 달인 液(액)으로 씻는다. 

 

 

소계[小薊]

다른이름 : 猫薊(묘계),刺薊菜(자계채),千針草(천침초),靑刺薊(청자계),靑靑菜(청청채) 약       맛 : 감(甘)     

귀       경 : 간(肝)  비(脾)  방광(膀胱)    

주       치 : 高血壓, 急慢性肝炎, 急黃, 金瘡, 尿血, 衄血, 崩漏下血, 惡露不絶, 熱淋, 疔瘡, 吐血, 咳血, 血淋

약용부위 : 풀전체

금       기 : 脾胃가 虛寒하면서 滯氣가 없는 者는 服用을 忌한다.

효       능 : 降壓, 凉血止血, 利尿通淋, 散瘀消癰, 淸肝利膽, 淸熱解毒

주치증상 :

"<別錄(별록)>: 정(精)을 기르고 혈(血)을 보호한다.

진장기(陳藏器): 어혈(瘀血)을 제거하고 새로운 피를 만들게 하고 갑작스러운 자궁출혈, 창칼에 의한 출혈, 피를 토하는 증상에 즙을 짜서 따뜻하게 복용한다. 끓여서 설탕과 함께 바르면 창칼에 의한 상처를 아물게 하고 거미, 뱀, 전갈 등의 독을 치료하며 복용하는 것 역시 좋다.

池大明(지대명) : 열독(熱毒)으로 인한 풍증(風症)을 치료하고 가슴이 답답하고 번잡한 것을 치료하며 위를 도와 소화를 돕고 열을 내리게 하며 허약해진 것을 보충한다. 그 새싹은 열을 내리는데, 날 것을 갈아서 즙을 복용한다.

맹선(孟詵) : 나물로 만들어 먹으면 풍열(風熱)을 제거한다. 여름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하고 번잡한 것이 그치지 않을 때 찧어서 즙을 반 되 복용하면 좋다."

 

약물이름의 기원 : "이명으로는 호계(虎薊), 마계(馬薊), 묘계(猫薊), 자계(刺薊), 산우방(山牛蒡), 계항초(鷄項草), 천침초(千針草), 야홍화(野紅花)가 있다.

도홍경(陶弘景) : 대계(大薊)는 호계(虎薊)이고, 소계(小薊)는 묘계(猫薊)인데, 그 잎에 가시가 많은 것이 서로 닮았다. 밭과 들에 매우 많은데 처방에 사용된 경우는 드물다.

李時珍(이시진) : 계(薊)는 계(髻)와 유사한데, 그 꽃이 상투와 비슷하다. 호(虎)라고도 하고 묘(猫)라고도 하는 것은 그 새싹의 모양이 사나운 짐승의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馬)라고 하는 대계(大薊)를 뜻한다. 우방(牛蒡)이라고 한 것은 그 뿌리가 우방근(牛蒡根)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계항(鷄項)은 줄기가 닭의 뒷목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천침(千針), 홍화(紅花)는 그 꽃 모양 때문에 생긴 것이다.

진장기(陳藏器) : 계(薊)의 문(門)에 속한 것들은 계(薊)라는 명칭을 가진 것이 많은데, 북방(北方) 지역에서 나는 것들이 좋다."

출처: 다음문화원형백과사전

 

 

유사종

▶흰조뱅이 (for.lactiflora Kitam.): 백색 꽃이 핀다. 

 

흰조뱅이 (for.lactiflora Kitam.)

 

사진출처 

스테파노의 사진이야기 /http://blog.daum.net/stefanoc/8665783

자파리세상 /http://blog.daum.net/zapari/15713493 - 흰조뱅이

야생초와 행복한동행 /쌍호/http://cafe.daum.net/ko8014

하늘담은향기 - 눈내음(雪香) /http://cafe.daum.net/skyand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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