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굴별꽃

 

 

 

 

 

덩굴별꽃

학명: Cucubalus baccifer var. japonicus Miq. 

 

이명: 둥굴별꽃, 남방별꽃,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중심자목 >석죽과 >덩굴별꽃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 /크기: 덩굴길이 1.7m. /서식지: 산골짜기개울가 숲가장자리. 

생약명: 全草(전초)를 和筋草(화근초)라 하며 약용한다.

 

덩굴성 다년초.

줄기는 덩굴 모양으로 뻗고 잎은 마주나며 7~8월에 흰 꽃이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린다.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덩굴별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0114

 

 

잎은 대생하며 난형이거나 난상 피침형이고 길이 2-5cm, 폭 7-20mm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는 털이 있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갑자기 좁아져서 길이 1-4mm의 엽병으로 된다.

삭과는 장과상으로 둥글며 꽃받침과의 사이에 길이 2.5-3mm의 대가 있고 9월에 흑색으로 익으며 윤이 나고 매끈하며 터지지 않는다. 종자는 많으며 흑갈색이고 지름 1-1.5mm로서 둥글다.

꽃은 7-8월에 피고 백색이며 가지 끝에 꽃이 1개씩 옆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5개로 갈라지고 처음에는 통형으로서 길이 1cm정도이지만 꽃이 피면 중앙부까지 갈라지며 나중에는 벌어져서 붙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15mm정도로서 끝이 2갈래이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 자방은 1실이다.

줄기는 가늘고 마디는 퉁퉁하며 가지가 많고 꼬불꼬불한 털이 있으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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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의 개울가나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원산지는 한국으로 국외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덩굴져 자라고 길이 1.7m 정도로 가늘며 전체에 꼬불거리는 털이 덮인다. 마주나게 달리는 잎은 달걀형 피침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뒷면 맥 위와 가장자리에 잔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7~8월에 피며 가지 끝에 흰색의 꽃이 1송이씩 옆으로 달린다. 꽃잎은 5개로 끝이 2갈래로 갈라지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진다. 10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열매는 삭과로 둥글며 9월에 검게 익는다. 안에 씨가 많이 들어 있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

 

 

생육환경

산골짜기 개울가나 숲 가장자리에서 생육한다. 

결실기: 9월 

 

이용방안

▶어린순은 식용

▶全草(전초)를 和筋草(화근초)라 하며 약용한다.

 

和筋草(화근초)

①약효 : 利大小腸(이대소장)의 효능이 있다. 구토, 尿閉(요폐), 風寒氣痛(풍한기통), 타박상을 치료한다.

②용법/용량 : a.구토의 치료-화근초 15g에 소금을 가하여 달여 복용한다. b.閉尿(폐뇨)의 치료-화근초, 白茅根(백모근), 地枇杷(지비파)를 짓찧어 종이에 싸서 陰莖(음경)에 塗布(도포)한다. 

 

유사종

▶자주덩굴별꽃 (for.atropurea NAK.) : 줄기와 잎이 자주색이다. 

 

특징

전체에 꼬불꼬불한 털이 나 있다.

 

        

 

한국서식 덩굴별꽃속 (Cucubalus)의 종

덩굴별꽃 (Cucubalus baccifer var. japonicus Miq.)

자주덩굴별꽃 (Cucubalus baccifer for. atropurpureus Nakai)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석죽과 (石竹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2:44

덩굴별꽃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6.09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