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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

호남인1 2012. 12. 19. 03:57

 

 

 

 

 

고마리

학명: Persicaria thunbergii (Siebold &Zucc.) H.Gross ex Nakai 

 

이명: 고만이, 꼬마리, 조선꼬마리, 줄고만이, /영명: Persicaria thunbergii. /꽃말: 꿀의 원천.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여뀌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극동부. /크기: 길이 1m. /생육환경: 도랑이나 산지의 물가

 

덩굴성 한해살이풀.

들이나 물가에서 자란다.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줄기에는 끝이 굽은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창의 날 모양이며, 8~9월에 연분홍색이나 흰색의 꽃이 뭉쳐서 핀다. 줄기와 잎은 지혈제(止血劑)로 사용된다. 들이나 골짜기에 나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우수리 강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고마리/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6018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으나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창검같으며 길이 4-7cm, 폭 3-7cm이고 표면은 누은 털이 성글게 있으며 변두리에 짧은 연모(緣毛)가 밀생한다. 중앙열편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측열편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지고 밑부분이 심장저이며 짙은 녹색이고 털이 약간 있으며 윤채가 없다. 엽병은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와 더불어 아래로 향한 가는 가시가 있으며 엽초는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과 더불어 흔히 소엽같은 것이 달리기도 하고 줄기를 둘러싼다.

수과는 세모진 난형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3mm정도로서 윤채가 없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8-9월에 익는다.

꽃은 8-9월에 피고 가지 끝에 10-20개씩 뭉쳐서 달리며 화경에 짧은 털과 대가 있는 선모가 있다. 소화경은 매우 짧고 꽃잎은 없으며 꽃받침은 지름 5-6mm로서 5개로 갈라지고 백색 바탕에 끝에 붉은빛이 도는 것과 흰빛이 도는 것이 있다. 수술은 8개이며 꽃받침보다 짧고 자방은 난형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길이가 1m에 달하며 상부는 비스듬히 서고 줄기는 능선을 따라 아래로 향한 가시가 있으며 털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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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물가에서 자라며, 특히 하수구 근처와 같은 더러운 물이 있는 곳에서 많이 자라므로 물의 오염 정도를 파악하는 식물로 이용되기도 한다. 8~9월에 줄기와 잎을 햇볕에 말려 약으로 쓰기도 하는데, 칼에 베인 상처 부위에 잎을 찧어서 바르면 흐르는 피가 멈춘다.

 

 

 

메밀 비슷한 열매가 맺는데, 그것으로 수제비 비슷한 음식을 만들어 먹기 위해 구황식물로 재배되었던 적도 있으나, 지금은 잡초이다.

 

 

  

고마리 (학명: Persicaria thunbergii H. Gross)

마디풀목 마디풀과의 쌍떡잎식물로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는 극엽료, 고만이, 고만잇대, 고맹이풀, 줄고마리가 있다.

양지바른 들이나 냇가에서 높이 약 1m로 자란다. 약간 덩굴성이며 줄기의 능선을 따라 아래로 향해 가시가 나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나, 윗부분의 잎에는 잎자루가 없다.  잎 모양은 서양 방패처럼 생겼으며 길이 4∼7cm, 나비 3∼7cm이다. 가운뎃잎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곁잎 갈래조각은 서로 비슷하게 옆으로 퍼진다.

잎자루는 흔히 날개가 있고, 뒷면 맥 위에 잔 가시가 있다. 잎집은 길이 5∼8mm로서 가장자리에 짧은 털이 나고 작은잎이 달리기도 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뭉쳐서 달린다. 꽃 색은 흰색, 연분홍색, 또는 흰색에 붉은색이 섞여 피는 꽃이 아주 많다.

꽃자루에 선모가 있다.

수술은 8개이고 암술대는 3개이다. 씨방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타원형이다. 열매는 10∼11월에 익는데 세모난 달걀 모양이고 황갈색이며 길이 3mm 정도이다. 꽃의 형태와 피는 시기, 잎의 생김새 등에 변이가 많으며 메밀과 비슷하다.

 

어린 풀은 먹고 줄기와 잎을 지혈제로 쓴다. 길가 도랑이나 냇가 물기 많고 습한 곳에서 잘 자란다. 무리지어 피는 모습도 아름답지만 하나하나의 꽃봉오리도 정말 아름답다.

한국, 일본, 타이완, 중국, 헤이룽강 연안, 인도 아삼주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생육환경

도랑이나 산지의 물가에서 무리져 전국적으로 흔하게 자란다. 

결실기: 10월, 11월 

 

이용방안

줄기와 잎을 약용한다. 풋줄기와 잎을 짓찧어 얻은 즙액을 사병(콜레라)에 내용한다. 

 

유사종

▶이삭여뀌(P. filiforme): 전체에 거친 털이 퍼져 나고, 마디가 굵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에 검은색 반점이 있다.

▶며느리배꼽(P. perfoliata): 잎은 삼각형, 뒷면이 흰 가루로 덮이고,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줄기와 함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다.

▶미꾸리낚시(P. sieboldii): 털은 없으나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있고, 꽃은 줄기 끝이나 잎겨드랑에 두상으로 달린다.

▶쪽(P. tinctoria): 거의 털은 없고 줄기는 원통 모양, 붉은 자주색이다 

 

특징

줄기는 모가 지고, 갈고리 모양의 가시가 난다. 

 

 

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마디풀과(Polygonaceae)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8 14:09

여뀌속 (Persicaria)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12.18 14:25

고마리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1.07.12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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