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앵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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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도나무

호남인1 2012. 12. 16. 15:48

산앵도(山櫻桃)나무

학명: Vaccinium hirtum var. koreanum (Nakai) Kitam.

이명: 꽹나무, 물앵도나무, 물앵두나무, /영명: Korean blueberry.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전도에 나며 만주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1m. /생육환경: 산의 중턱 이상

낙엽활엽관목

과실은 식용.산기슭 숲속에 나는데, 높이는 1미터에 이르고 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톱니가 있다. 봄에 담홍색 또는 흰색의 꽃이 묵은 가지에 총상(總狀) 꽃차례로 달리며, 여름에 열매가 붉게 익는다. 열매는 먹으며, 씨는 약재로 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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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앵도나무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4631

잎은 호생하고 넓은 피침형, 넓은 도피침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3~6cm이며 양끝은 뾰족하고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안으로 굽은 잔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짧다.

과실은 장과로 타원형이고 남아 있는 꽃받침조각 때문에 절구같이 보이며 9월에 붉게 익는다.

꽃은 5~6월에 피고 붉은빛이 돌며 전년지 끝에서 나오는 총상화서에 2~3개 달리고 밑으로 쳐진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화관은 종형으로 길이 5~6mm이며 수술은 5개이고 수술대에 털이 있다.

어린가지에 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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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m에 달한다. 나무껍질은 자갈색으로 광택이 나며 세로로 얇게 갈라지기도 한다. 어린 가지에 털이 있다. 마주나는 잎은 달걀 모양 또는 넓은 피침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안쪽으로 굽은 잔톱니가 있다. 잎은 만져보면 거칠고 뻣뻣한 느낌이 들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촘촘히 난다.

5~6월에 지난해 가지 끝에서 총상화서로 2~4개의 종 모양의 꽃이 아래를 향해 핀다. 흔히 꽃은 붉은빛이 도는데 흰색으로 피기도 하며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뒤로 젖혀진다. 장과인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끝에 꽃받침자국이 있어 절구처럼 보이며 9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먹으면 달콤한 맛이 난다. 출처: 국립중앙과학관표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