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월귤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애기월귤

호남인1 2012. 12. 16. 14:43

애기월귤

학명: Vaccinium oxycoccus subsp. microcarpus (Turcz.) Kitam.

이명: 좀월귤, /영명: Oxycoccus microcarpus.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합판화아강 >진달래목 >진달래과 >산앵도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나라 북부 백두산 지역. /생육환경: 고원의 습지에 난다.

상록활엽소관목

관상용, 열매는 식용, 줄기는 매우 가늘고 옆으로 뻗으며 잎은 어긋난다. 7~8월에 붉은빛이 도는 한두 개의 꽃이 밑을 향하여 핀다. 열매는 붉게 익고 식용한다. 우리나라 북부 및 일본, 시베리아 등지의 고원 습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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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월귤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4615

잎은 호생하고 난형 첨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3-6mm, 폭 2mm로서 양면에 털이 있으며, 표면은 짙은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뒷면은 분백색이고 가장자리는 뒤로 말리며 파상의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mm 미만으로서 거의 없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6-7mm로서 적색으로 익으며 밑으로 처진다.

꽃은 1-2개가 가지끝에 달리며 밑으로 처지고 소화경은 길이 2cm로서 털이 거의 없으며 중앙부에 2개의 소포가 있다. 꽃받침은 도란형이고 4개의 삼각상 열편으로 갈라지며 화관은 붉은 빛이 돌고 4개로 깊게 갈라져서 뒤로 젖혀지며 열편은 길이 6-7mm이다. 수술은 8개이고 자방은 하위로서 4실이다.

지상에 나온 가지는 짧고 가지에 짧은 털이 있으나 껍질이 벗겨짐에 따라 짙은 갈색으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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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는 가늘며 가지는 짧은 털이 있지만 껍질이 벗겨지면서 없어진다. 어긋나는 잎은 달걀 모양으로 끝이 둥글거나 뾰족하며 길이가 3~6㎜, 너비가 2㎜이다. 잎의 앞뒷면에 털이 있는데,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고 뒷면은 흰색이다. 잎가장자리는 뒤로 말려 있으며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며 가지 끝에 1~2송이가 아래쪽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도란형(倒卵形)으로 4개로 갈라지며, 붉은빛이 도는 꽃부리는 4개로 깊게 갈라져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4개이다.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둥글고 밑으로 처진다. 백두산 지역에서 자란다. 출처: 브리태니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