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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바위솔

호남인1 2012. 12. 14. 17:50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이명: 바위연꽃,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강원도 동해시, 삼척시; 제주도) /생육환경: 해안 절벽 암석 위에 난다. 

 

다년생초본

주로 제주도와 울릉도의 해안 절벽 바위 틈이나 절벽 위에서 터를 잡고 산다. 9월에 잎 사이에서 길이 10 cm 남짓한 꽃줄기가 나와 흰 꽃이 피며, 결실하면 말라죽는다. 잎은 다육질(살이 많은 성질)이며, 잎끝이 딱딱해져 가시처럼 된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 장이다.

어린 잎이 바위에 퍼져 붙은 모습이 마치 활짝 핀 연꽃을 닮았다고 해서 연화바위솔이라는 이름을 갖게되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연화바위솔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40630&mn=KFS_28_01_02_01 

 

 

근생엽은 총생하고 육질이며 편형하고 긴 타원상 주걱형이며 끝이 뭉뚝하거나 둥글고 길이 3-7cm, 폭 7-28mm로서 백록색이며 경생엽은 호생한다.

열매는 대과(袋果)로서 긴 타원형이고 양쪽이 뾰족하다.

화축은 직립하며 하단부에 잎이 밀생하고 화수(花穗)에는 매우 많은 꽃이 달리며 화축의 길이는 5-20cm이다. 꽃은 10-11월에 피고 흰색이며 화경이 짧고 꽃 밑에 2개의 작은 포가 달리며 포는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 길이의 약 2배이고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녹색이고 열편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수술은 10개, 꽃밥은 담황색이다. 자방은 5개이고 암술대는 짧다.

근경은 굵고 비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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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바위솔 . 바위연꽃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에 대하여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화서는 길이 6~15cm로 화병이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잎은 5개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자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납작하게 퍼져 자라며 끝이 굳어져 가시처럼 된다. 원줄기에 잎이 다닥다닥 달리며 엽병이 없고 여름철에 나오는 근생엽과 더불어 끝이 굳어지지 않고 다만 뾰족해질 뿐이며 피침형으로서 주로 녹색이지만 때로 자주색 또는 흰분을 바른 듯한 백색을 띤다.

 

생육환경

산지의 바위 겉에 붙어서 자란다. 전국의 오래된 기와장 위, 돌담 또는 바위 등의 햇빛이 잘 들고 건조한 곳에 생육한다.

 

번식  

실생 및 분주로 번식한다.

실생 : 종자가 워낙 미립종자이므로 자연상태에서 채종하는 것은 아주 어려우나 실생파종에 의해 번식이 잘된다.

분주 : 모식물체를 적절히 관리하면 이듬해 봄에 고사한 모식물 주변에 많은 자식물체가 자연 증식되므로 적당히 분주를 실시한다. 형성된 꽃대를 잘라 버리면 다년초로 자라며 급격하게 포기가 증식되므로 분주로 증식될 수 있다.

 

재배특성

수분을 가급적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며 꽃이 피고 결실하면 지상부는 고사하므로 꽃대를 잘라서 다년초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과습에 매우 약하므로 배수성이 아주 좋은 마사토에 재배한다.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도 잘 적응한다.

   

이용방안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보호방안

강원도 동해안 및 제주도에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많지 않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바위솔(O. japonicus):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지상부는 마른다. 근생엽은 로제트 모양, 피침형이다.

▶둥근바위솔(O. malacophyllus): 동해안과 남해안의 해안가 바위나 모래밭에 자생하며 근생엽은 총생하고 육질이며 주걱형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 연한 녹색이다.

▶좀바위솔(O. minutus): 잎은 비늘 모양, 긴 타원형, 끝이 송곳 끝 같고, 밑동 잎에는 손톱 모양의 부속물이 붙어 있다. 

울릉연화바위솔 : 연화바위솔과 닮았으나 잎이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뽀족함, 꽃밥은 주황색

연화바위솔 : 편평하고 긴 타원상 주걱형, 끝이 뭉뚝하거나 둥글다.꽃밥은 담황색

정선바위솔 : 잎은 둥글며 끝은 가시처럼 뽀족하고 연한 자주색 무늬가 있는 분녹색.꽃밥은 노란색 

 

자료출처 - 야생화클럽 /http://wildflower.kr/xe/3049119

 

특징

▶개화 후에 枯死(고사)한다.

▶관상용 재배를 위해 채취하여, 야생하는 개체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어릴 때 바위에 잎이 퍼져 붙은 상태가 연꽃 같다. 

 

희귀, 특산식물 정보

[취약종] 평가내용:취약종 / 국제단위 

 

 

 

한국서식 바위솔속 (Orostachys) 15종

 

가지바위솔 (Orostachys ramosus Y.N.Lee)

갈미바위솔 (Orostachys kanboensis Ohwi)

다북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for. polycephala (Makino) H.Ohba)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모란바위솔 (Orostachys saxatilis (Nakai) Nakai)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애기바위솔 (Orostachys filirera (Nakai) Nakai)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울릉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Y.N.Lee)

잎새바위솔 (Orostachys spinosus (L.) C.A.Mey.)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Y.N.Lee)

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Kom.) A.Berger)

진주바위솔 (Orostachys margaritifolius Y.N.Lee)

포천바위솔 (Orostachys latiellipticus Y.N.Lee)

흰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for. alba Y.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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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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