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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바위솔

호남인1 2012. 12. 14. 14:09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이명: 응달바위솔,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장미목 >돌나물과

원산지: 한국. /분포 : 한국(전국), 중국, 몽골,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크기 : 높이 10-30cm 정도로 자란다.

생약명: 바위솔, 둥근바위솔의 全草(전초)를 瓦松(와송)이라 하며 약용한다.

 

다년생 초본.

짧고 굵은 뿌리줄기에서 주걱 모양의 잎이 뭉쳐나며, 8~9월에 흰 꽃이 다닥다닥 달린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다. 산지의 바위에 자라며 제주, 경북, 강원,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둥근바위솔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2595&mn=KFS_28_01_02_01

 

 

근생엽은 총생하고 육질이며 주걱형 비슷하고 둔두(鈍頭) 또는 원두(圓頭)이며 길이 3-7cm, 폭 7-28mm로서 연한 녹색이다.

골돌은 5개이며 난형이고 길이 4.5mm가량이다.

원주형 수상화서는 길이 5-20cm로서 짧은 화경(花莖)이 있는 백색 꽃이 9-12월에 다닥다닥 달리고 포는 난형 예두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이고 꽃잎은 길이 5-7mm로서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적색이며 자방은 5개이다.

이듬해에 줄기와 화경이 나온다.

근경은 짧고 굵으며 끝에서 잎이 총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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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0~30cm이다. 뿌리줄기는 모여나고 주걱 모양으로 육질이며 끝부분이 둔하고 옅은 녹색이다. 잎은 잎자루가 없으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다. 꽃은 9~12월에 피며 흰색의 꽃이 다닥다닥 달려 총상화서를 이룬다. 포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로 꽃잎이 꽃받침보다 2배 정도 길다. 수술은 10개로 꽃잎보다 조금 길며 씨방은 5개이다. 열매는 골돌과로 달걀 모양이고 5개이다.

 

둥근바위솔은 바위솔과 달리 잎이 둥근모양을 가진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둥근바위 (학명: Orostachys malacophyllus Fisch.)

장미목 돌나물과의 쌍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10-30cm 정도이며 뿌리줄기는 짧고 굵으며 끝에서 잎이 소나무꽃이나 솔방울처럼 뭉쳐난다. 바위솔은 잎이 길쭉한 데 비해 둥근바위솔은 잎이 둥글고 넙적하게 퍼져 있다.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 지면 위에 나온 부분은 말라서 죽는다.

 

뿌리에서 나는 잎은 선인장처럼 육질이고 주걱 모양 비슷하며 끝은 둔하고 길이 3∼7cm, 나비 7∼28mm로 연한 녹색이다. 줄기에서 나는 잎은 잎겨드랑이에서 나오고 잎자루가 없다.

 

9∼12월에 짧은 꽃대가 있는 흰색 꽃이 다닥다닥 달리며 길이 5∼20cm의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달걀 모양이고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각 5개이며 꽃잎은 길이 5∼7mm이다. 수술은 10개로서 꽃잎보다 약간 길고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색이다. 씨방은 5개이며 열매는 긴 타원형이며 11월에 익는다.

 

풀 전체를 강장제로 약용하고 잎은 즙을 짜서 벌레에 물리거나 화상을 입었을 때 쓴다. 잎의 모양이 특이해서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한다.

다른 이름으로는 둔엽와송(鈍葉瓦松), 응달바위솔, 둥근바이솔이 있다. 산의 바위 위나 바위 근처에서 자란다.

제주도, 경상북도, 강원도, 함경북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

 

 

생육환경

산비탈 또는 바닷가의 모래자갈 땅 또는 바위 겉이나 바위 근처에서 자란다.

 

이용방안

  ▶관상용

  ▶바위솔, 둥근바위솔의 全草(전초)를 瓦松(와송)이라 하며 약용한다.

    ①채취 : 여름, 가을철에 全株(전주)를 뿌리채 뽑아서 뿌리와 협잡물을 제거하고 햇볕에 말린다.

    ②성분 : 다량의 蓚酸(수산)이 함유되어 있다.

    ③약효 : 淸熱(청열), 해독, 止血(지혈), 利濕(이습), 消腫(소종)의 효능이 있다. 吐血(토혈), 鼻出血(비출혈), 血痢(혈리), 간염, 말라리아, 熱淋(열림), 치질, 습진, 癰毒(옹독), 화상 등을 치료한다.

    ④용법/용량 : 3-9g을 달여서 복용하거나 생즙을 내어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로 쓰기도 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煎液(전액)으로 씻는다. 또는 약성이 남을 정도로 태워 粉末(분말)로 조합하여 붙인다.

 

유사종

  ▶애기바위솔(Orstachy minutus A. Berger)은 중북부 지역의 깊은 산 속 바위 위에 주로 자생한다.

  ▶바위연꽃(Orstachys iwarenge Hara)은 제주도 해안가의 절벽이나 암석 위에서 자생한다.

 

특징

꽃이 피고 열매가 맺으면 지상부는 마른다. 

 

 

 

한국서식 바위솔속 (Orostachys) 15종

 

가지바위솔 (Orostachys ramosus Y.N.Lee)

갈미바위솔 (Orostachys kanboensis Ohwi)

다북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for. polycephala (Makino) H.Ohba)

둥근바위솔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모란바위솔 (Orostachys saxatilis (Nakai) Nakai)

바위솔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애기바위솔 (Orostachys filirera (Nakai) Nakai)

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Makino) Hara)

울릉연화바위솔 (Orostachys iwarenge for. magnus Y.N.Lee)

잎새바위솔 (Orostachys spinosus (L.) C.A.Mey.)

정선바위솔 (Orostachys chongsunensis Y.N.Lee)

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Kom.) A.Berger)

진주바위솔 (Orostachys margaritifolius Y.N.Lee)

포천바위솔 (Orostachys latiellipticus Y.N.Lee)

흰좀바위솔 (Orostachys minuta for. alba Y.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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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http://floma.kr/xe/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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