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옥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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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옥잠화

호남인1 2012. 12. 11. 14:57

나도옥잠화

학명: Clintonia udensis Trautv. &C.A.Mey.

이명: 제비옥잠, 당나귀나물, 두메옥잠화, /영명: Common Broadlily,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나도옥잠화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 중국, 러시아 / 한국(강원; 충북; 전남; 경상남붃도; 제주도)

크기: 화경(花梗) 높이 20-80cm. 생약명: 全草(전초)가 雷公七(뇌공칠)이며, 약용한다.

다년생초본

잎은 뿌리에서 2~5개가 나며,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다. 6~7월에 30센티미터 정도의 꽃줄기 끝에 흰 꽃이 총상 꽃차례로 달린다. 어린잎은 먹는다. 강원, 경남, 제주, 평북, 함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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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옥잠화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7890

잎은 모두 근생엽으로 2-5개이고 긴 타원형으로서 녹색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20-30cm, 폭 2.5-7cm로서 처음에는 연모가 있으나 없어진다. 잎의 앞뒷면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급첨두(急尖頭)에 설저(楔底)이고 밑은 엽초로 되며 후기에는 자루로 연장된다.

열매는 초기에 장과 모양이며 7-8월에 남색으로 익고 난원형으로 지름 1cm가량이다. 종자는 난형이며 길이 4mm, 지름 2mm정도로서 갈색이다.

꽃은 6-7월에 피고 화경(花梗)은 높이 20-70cm로서 잎이나 가지가 없으나 간혹 가지가 1개 달리기도 하며 끝에 2-12개의 백색꽃이 총상으로 달리고 화서에 털이 있다. 포는 일찍 떨어지며 길이 6-8mm로서 넓은 선형이고 가지에 털이 있으며 꽃이 핀 다음 약간 자라서 길이가 1-4cm로 되고 위로 비스듬히 퍼진다. 꽃잎은 6개이며 옆으로 퍼지고 길이 12-15mm로서 좁은 타원상 둔두이며 5-7맥이 있다. 수술은 6개로서 꽃잎밑에 붙으며 꽃밥은 긴 타원형이고 길이 1.5-2mm이며 수술대는 길이 5-6mm이다. 암술대는 3갈래이며 자방은 3실이다. 꽃이 핀 다음 화경이 길게 자라고 동시에 소화경도 길어지며 각각 짙은 남색의 열매가 달린다.

근경은 짧고 비스듬히 자라며 수염뿌리가 뭉쳐 내린다. 근경 머리에는 섬유상의 엽초 흔적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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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옥잠화 (학명 Clintonia udensis Trautv. et Meyer)

백합목 백합과의 외떡잎식물로 여러해살이풀이다. 다른 이름으로 제비옥잠화라고도 한다. 깊은 산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짧게 벋은 뿌리줄기에서 수염뿌리가 나온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20∼70cm이다. 꽃줄기에는 잎이 달리지 않는다.

잎은 2∼5개가 뿌리줄기에서 나오며 긴 타원 모양으로 길이가 15∼30cm, 폭이 3∼9cm이고 잎몸이 두텁고 광택이 있으며 녹색이고 양 끝은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는데,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꽃줄기 끝에 작은 꽃이 3∼5개 달린다. 꽃잎 조각은 6개이고 옆으로 퍼지며 길이가 12∼15mm이고 좁은 타원 모양이다. 수술은 6개로 꽃잎 밑에 달리고 꽃잎보다 짧다. 꽃밥은 긴 타원 모양이고 암술대는 끝이 3개로 갈라지며 씨방은 3칸으로 나뉜다.

꽃이 핀 다음 꽃줄기가 길게 자라고 짙은 남색의 열매가 달린다. 열매는 지름이 10mm 정도이고, 종자는 달걀 모양이다.

어린 순은 식용한다. 제주도, 경상남도, 강원도(금강산), 평안북도(낭림산), 평안남도(묘향산), 함경남도(부전고원), 함경북도(관모봉, 백두산)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무지개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