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달비

 

 

 

 

 

곤달비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Koidz. 

 

 

 

분류 : 식물계 >속씨식물문 >쌍떡잎식물강 >국화목 >국화과 > 곰취속

학명: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Koidz. 

이명: 곰취, 곰달유, /영명: Nar-rowhead Goldenray.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가 1m에 달한다. / 깊은 산의 습지

 

여러해살이풀.

높이 60~100센티미터로,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며 줄기잎은 세 개이다. 8~9월에 줄기 끝에 황색 꽃이 총상 꽃차례로 핀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뿌리는 부인병에 쓴다. 우리나라의 제주, 전남과 일본, 타이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곤달비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8608

 

 

근생엽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으며 심장형이고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밑부분이 깊은 심장저이고 길이 24cm, 나비 20c로서 표면에 털이 없으며 뒷면은 맥을 따라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으며 엽병은 길이 40cm로서 날개가 없고 밑부분이 넓다. 경생엽은 3개로서 밑부분의 것은 근생엽과 거의 같으며 긴 엽병의 밑부분이 원줄기를 감싸고 윗부분의 잎은 점차 작아지며 엽병도 짧아져서 엽초로 된ㄴ다.

수과는 길이 6-7mm로서 도피침형이고 관모는 화관보다 짧으며 갈백색이다.

꽃은 8-9월에 밑에서부터 위로 올라가면서 피고 지름 2-3cm이며 원줄기 끝의 총상화서에 황색의 두상화가 달리고 화서에 털이 많으며 포는 길이 2-3mm로서 피침형이고 화경은 길이 1-3.5cm이다. 총포는 좁은 통형이며 길이 10-12mm, 나비 2.5-3mm이고 포편은 5개로서 뒤에 털이 약간 있으며 설상화는 1-3개이거나 간혹 없는 것도 있고 화고나은 길이 20-25mm, 나비 3-4mm이며 통부는 길이 5-9mm이다.

높이가 1m에 달한다.

굵은 근경 끝에 잔 뿌리가 있어 사방으로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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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60∼100cm이다. 풀 전체에 털이 없고 뿌리줄기가 굵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는데 길이 24cm, 나비 20cm 정도이다. 잎 뒷면 맥을 따라 털이 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40cm 정도로 날개가 없고 밑쪽이 넓다. 줄기에 달린 잎은 3개로 아래쪽 것은 뿌리에 달린 잎과 거의 같으나, 위쪽으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져서 잎집이 되고 잎도 작아진다.

 

꽃은 노란색으로 8∼9월에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린다. 밑에서 위로 피며 지름 3cm 정도이다. 포는 바소꼴이며 길이 2∼3mm이고 꽃자루는 길이 1∼3.5cm이다. 총포는 좁은 통 모양이고 포조각은 5개이다. 화관은 길이 20∼25mm, 나비 3∼4mm이다. 관모는 화관보다 짧으며 연한 갈색이다.열매는 수과로 10월에 익으며 거꾸로 선 바소꼴이다. 빛깔은 갈색이 도는 흰색이며 길이 6∼7mm이다.

 

어린 잎을 먹으며 한방에서는 뿌리를 부인병 치료에 쓴다. 한국(전라남도)·일본·타이완·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곤달비 | 두산백과

 

 

생육환경

▶심산지역의 습지에서 자란다. 낙엽수의 하부 또는 풀밭에 곰취와 15:1의 비율로 섞여 있다. 

광선: 음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재배.번식방법

곰취와 유사한 방법으로 재배하나 곰취에 비해 상대적으로 더위에 더 약하다. 일반지에서는 재배가 대단히 난해한 식물이다. 

이식기: 4월, 9월, 10월, 11월  /결실기: 10월  /삽목기: 4월, 10월, 11월 

 

이용방안

▶우리나라에서 식용식물로 개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자원식물이다. 날로 쌈을 싸서 먹거나 튀김, 묵나물 등 어떠한 요리방법으로도 식미가 뛰어난 식물이다. 따라서 최근에 재배작물에 한계가 대두되는 고랭지에 재배작물화 할 수 있다.

▶고랭지 등에 지피식물로 이용이 가능하다.

▶곰취와 같은 용도로 약용으로 쓰이며 민간에서는 부인병에 사용된다. 

 

보호방안

자생지가 제한되어 있으므로 자생지의 철저한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식물이다. 개화시기를 제외하고는 일반인들은 곰취와 구별이 거의 불가능하나 곰취를 산채하는 과정에서 채취되기도 하고, 개화시에는 모두 남획되는 실정히다. 대량증식을 통해 경제적으로 이용하여 개체수를 늘리고, 자생지외 보존이 반드시 필요하다. 

 

특징

자원 식물화가 크게 기대된다. 

 

 

곰취속 종류 중에 꽃술이 달리는 꽃잎이 있는데 이숫자가 4~5개 이하면 곤달비로 분류 한다.

 

 

곰취속 (Ligularia) 9종

개담배 (Ligularia schmidtii (Maxim.) Makino)

갯취 (Ligularia taquetii (H.Lev. &Vaniot) Nakai)

곤달비 (Ligularia stenocephala (Maxim.) Matsum. &Koidz.)

곰취 (Ligularia fischeri (Ledeb.) Turcz.)

긴잎곰취 (Ligularia jaluensis Kom.)

무산곰취 (Ligularia japonica (Thunb.) Less.)

어리곤달비 (Ligularia intermedia Nakai)

한대리곰취 (Ligularia fischeri var. spiciformis Nakai)

화살곰취 (Ligularia jamesii (Hemsl.) Kom.)

 

 

사진출처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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