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쇠보리

花卉.園藝.植物.田園/식물도감(植物圖鑑)

갯쇠보리

호남인1 2012. 11. 16. 15:45

갯쇠보리

학명: Ischaemum anthephoroides (Steud.) Miq.

이명: 털쇠보리, 개쇠보리, /분류: 피자식물문 >단자엽식물강 >화본목 >벼과 >쇠보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와 황해도 이남. /크기: 높이 30~80cm. /생육환경: 바닷가의 모래땅.

다년생 초본

높이는 80센티미터 정도이고 줄기는 땅으로 기며 밑부분의 마디에서 굵은 뿌리가 내린다.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히 자라며, 7월에는 반원기둥 모양의 꽃이삭 2개가 합쳐져 1개로 보이는 백색 꽃이 피며 뒷면에 긴 털이 빽빽이 난다. 뿌리는 수세미나 솔을 만드는 데 쓰인다. 바닷가 모래땅에 자라며, 제주, 경북, 경기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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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쇠보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23555

잎은 편평하며 길이 15-30cm, 폭 8-12mm로서 엽초와 더불어 양면에 보통 복모가 있고 엽설은 절두이거나 또는 2개 내지 여러개로 잘게 갈라지며 잔털이 있다.

꽃은 7월에 피고 화서는 밑부분과 마디에 털이 있으며 반원주형의 화수(花穗) 2개가 합쳐져서 1개의 원주형 화수같이 보이고 길이 6-12cm로서 긴 털이 있다. 소수(小穗)는 각 마디에 2개씩 달리며 그 중 1개는 대가 있고 1개는 대가 없으며 길이 7-8mm로서 넓은 난형이고 뒷면에 긴 털이 밀생한다. 포영은 막질이며 5-10맥이 있고 호영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그 틈에서 포영 길이의 2배 정도되는 까락이 돋는다(까락의 길이 10mm)

총생하며 높이 30-80cm이고 밑부분의 마디에서 굵은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비스듬히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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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모래땅에서 자란다. 높이는 30∼80cm이다. 밑부분의 마디에서 굵은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바소꼴이며 편평하다. 잎 길이는 15∼30cm, 나비 8∼12mm로 끝이 뾰족하고 입혀는 짧으며 잎과 잎집 및 가는마디에 흰색의 털이 난다.

꽃은 7월에 피는데 꽃차례는 밑부분과 마디에 털이 있다. 반원기둥 모양의 꽃이삭 2개가 합쳐져 1개로 보이며 긴 털이 있다. 작은이삭은 긴 타원형으로 각 마디에 2개씩 달린다. 길이 7∼8mm이고 뾰족하며 뒷면이 긴 털에 싸여 있다.포영(苞穎)은 막질(膜質)이고 호영(護穎)은 끝이 2개로 갈라지며 혁질(革質)이다. 외영(外穎)은 크며 털이 있다. 까락이 있고 쇠보리에 비해 전체에 털이 많다.

제주도·경상북도·경기도·황해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갯쇠보리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