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개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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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미자리

호남인1 2012. 11. 12. 23:25

큰개미자리

학명: Sagina maxima A.Gray

이명: 좀개미자리,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중심자목 >석죽과 >개미자리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중국, 일본, 알래스카, /서식: 해변이나 들의 양지. /크기: 높이 5-25cm정도.

1년 내지 2년초

높이 5~25센티미터로, 잎은 선형(線形)이고 마주나며 5~8월에 백색 꽃이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꽃받침에 싸여 있다. 바닷가의 양지에 자라며, 우리나라, 중국, 일본, 알래스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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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개미자리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2378

대개 잎이 총생하여 방석같고 엽액에서 화지가 나온다. 잎은 대생하며 선형이고 개미자리의 것보다 두꺼우며 넓은 것이 많다. 길이는 2cm이내로 끝이 뾰족하며 다소 다육성이고 기부에 짧은 엽초가 있으며 엽병은 없다.

열매는 삭과로서 원형 또는 난형이며 꽃받침에 싸여 있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다. 종자는 원신형이고 황갈색 또는 흑갈색이며 희미한 입상(粒狀)의 돌기가 있다.

꽃은 5-8월에 피고 백색이며 소화경은 길이 10-25(45)mm로서 대개 선모가 있고 꽃이 진 다음에도 곧게 선다. 꽃받침은 5(4)장이며 타원형 또는 난형이고 길이 2-2.5mm로서 가장자리가 백색이며 끝이 둥글다. 꽃잎은 5(4)개이지만 퇴화되는 것도 있고 꽃받침과 길이가 비슷하며, 넓은 난형이고 끝이 둥글며 수술은 5-10개이다.

높이 5-25cm이며 줄기는 밀생하고 상부에 짧은 선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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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한국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하며 바닷가 또는 내륙 지방의 양지에서 자란다.

높이 5~25cm이고 줄기는 밑부분에서 갈라져 뭉쳐난다. 잎은 뭉쳐나며 끝이 뾰족한 줄 모양으로 '개미자리'보다 넓고 두꺼운 것이 많다. 꽃은 5~8월에 피며 흰색으로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받침은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둥글고 흰색을 띠며 4~5개이다. 꽃잎은 퇴화된 것도 있지만 4~5개인 것도 있으며 끝이 둥근 넓은 달걀 모양이다. 수술은 5~10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둥근 모양 또는 달걀 모양으로 꽃받침에 싸여 있다. 씨앗은 둥근 콩팥 모양으로 노란색을 띤 갈색 또는 검은색을 띤 갈색이다.

유사종

▶소화경과 꽃받침에 털이 없는 것을 (var. crassicaulis Hara) 라고 한다.

▶개미자리(S. japonica Ohwi):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윗부분에만 짧은 선모가 있다.잎은 침형, 길이 7-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