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별꽃

 

 

 

 

 

실별꽃

학명: Stellaria filicaulis Makino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중심자목 >석죽과 >별꽃속

원산지: 한국 /분포: 한국(경기 이북), 일본, 중국, 러시아. /크기: 높이 30cm.

 

다년생초본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다. 6~7월에 별꽃과 비슷한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열매는 긴 타원형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논밭 둘레의 습지에서 자란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실별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2753

 

 

잎은 대생하며 선형이고 길이 2-3cm, 폭 1-2mm로서 중륵이 표면에서는 다소 들어가며 뒷면에서는 두드러진다.

삭과는 긴 타원형이며 누른빛이 돌고 길이 5-6mm로서 6개로 갈라지며 종자는 짙은 갈색이고 타원형이며 길이 0.7mm로서 주름같은 희미한 돌기가 있다.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이며 윗부분의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1송이씩 달리고 소화경은 길이 2-5cm로서 꽃이 지면 구부러진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피침형이고 길이 5cm이다. 꽃잎은 5개로서 꽃받침보다 1.5배 또는 그 이상 길며 끝이 깊게 2개로 갈라지고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높이가 30cm에 달하고 총생하며 네모가 지고 털이 없다.

 

 

특징

다년초로 줄기는 총생하고 네모지며 높이 30㎝에 달하고 털이 없다. 잎은 대생하고 선형으로 길이 2~3㎝, 너비 1~2mm이며 중륵이 표면에서는 다소 들어가고 뒷면에서는 두드러진다.

 

꽃은 6~7월에 백색으로 피며 윗부분의 잎짬에 1개씩 나오고 소화경은 길이 2~5㎝로서 꽃이 지면 구부러진다. 꽃잎은 2심렬 하고 꽃받침보다 1.5~2배 길다. 수술은 10개, 화주는 3개이다. 과실은 삭과로 장타원형이며 누른빛이 돌고 6개로 갈라지며 꽃받침과 등장이다. 종자는 짙은 갈색으로 타원형이며 주름 같은 희미한 돌기가 있다.

 

본종은 긴잎별꽃에 비해 줄기는 평활하고 꽃잎이 꽃받침보다 1.5~2배 길다.논 근처나 습지에 난다. 경기 이북에 나며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에 분포한다.

출처 - 한국기준식물도감

 

 

생육환경

논밭 근처 또는 습지에 난다. 

결실기 : 6월, 7월 

 

유사종

▶쇠별꽃(S. aquatica Scop.): 줄기 위쪽에 약간의 선모가 있다. 잎은 넓은 난형, 길이 1-6㎝, 털이 없다.

▶별꽃(S. media Villars):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줄기에 한 줄의 털이 있다. 잎은 난형, 길이 1-2㎝, 대부분 양 면에 털이 없다.

▶왕별꽃(S. radicans L.): 전체에 누운 털이 퍼져난다. 잎은 피침형, 길이 6-12㎝, 양 면에 가는 털이 나고, 잎자루는 없다. 

 

 

 

별꽃속 (Stellaria) 10종

 

긴잎별꽃 (Stellaria longifolia Muhl. ex Willd.)

벼룩나물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Thunb.) Ohwi)

별꽃 (Stellaria media (L.) Vill.)

쇠별꽃  (Stellaria aquatica (L.) Scop.)

신의주별꽃 (Stellaria neopalustris Kitag.)

실별꽃 (Stellaria filicaulis Makino)

애기가지별꽃 (Stellaria diffusa Willd. ex Schltdl.)

왕별꽃 (Stellaria radians L.)

일월산별꽃 (Stellaria diversiflora Maxim.)

큰별꽃 (Stellaria bungeana Fenzl)

 

 

사진출처 -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석죽과 (石竹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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