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별꽃

 

 

 

 

 

왕별꽃

학명: Stellaria radians L. 

 

이명: 큰산별꽃, /영명: Ciliatepetal Starwortf.

분류: 피자식물문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중심자목 >석죽과 >별꽃속

원산지: 한국 /분포: 북한,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극동부 지방. /크기: 높이 50-80cm. 

 

다년생 초본. 

높이는 50~80센티미터이고,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없다. 7월에 줄기 끝에 백색 꽃이 피는데 끝이 다섯 개에서 열두 개로 갈라진다. 어린순은 식용하며, 백두산 지역 및 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왕별꽃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2740

 

 

잎은 대생하며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으며 길이 6-12cm, 폭 1-2.5cm로서 측맥이 약간 뚜렷하고 뒷면에 누은 견모(絹毛)가 많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없다.

삭과는 난형이고 꽃받침보다 길다. 8-9월에 익어 끝이 3조각으로 갈라진다.

꽃은 7월경에 피며 백색이고 취산화서에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1-3cm로서 꽃이 핀 다음 밑을 향하고 포는 잎 모양이다. 꽃받침잎은 5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7mm정도로서 털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넓은 도란형이며 꽃받침보다 길고 길이 8-10mm로서 끝이 5-12조각으로 갈라지며 10개의 수술과 3개의 암술대가 있다.

높이 50-80cm이고 줄기는 밑부분이 비스듬히 자라지만 윗부분은 곧추선다. 전체에 누운 견모가 있으며 가지가 많다.

근경은 가늘며 포복하고 가닥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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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산야의 습초지에서 자란다. 

수분: 습윤  /결실기: 8월, 9월 

 

이용방안

어린 줄기와 잎을 나물로 식용하며 전초를 민간에서 태독에 외용한다. 

 

유사종

▶쇠별꽃(S. aquatica Scop.): 줄기 위쪽에 약간의 선모가 있다. 잎은 넓은 난형, 길이 1-6㎝, 털이 없다.

▶실별꽃(S. filicaulis Makino): 줄기는 밀생, 네모지고, 털이 없다. 잎은 선형, 길이 2-3㎝이다.

▶별꽃(S. media Villars):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줄기에 한 줄의 털이 있다. 잎은 난형, 길이 1-2㎝, 대부분 양 면에 털이 없다.

▶왕별꽃(S. radicans L.): 전체에 누운 털이 퍼져난다. 잎은 피침형, 길이 6-12㎝, 양 면에 가는 털이 나고, 잎자루는 없다. 

 

 

 

별꽃속 (Stellaria) 10종

 

긴잎별꽃 (Stellaria longifolia Muhl. ex Willd.)

벼룩나물 (Stellaria alsine var. undulata (Thunb.) Ohwi)

별꽃 (Stellaria media (L.) Vill.)

쇠별꽃  (Stellaria aquatica (L.) Scop.)

신의주별꽃 (Stellaria neopalustris Kitag.)

실별꽃 (Stellaria filicaulis Makino)

애기가지별꽃 (Stellaria diffusa Willd. ex Schltdl.)

왕별꽃 (Stellaria radians L.)

일월산별꽃 (Stellaria diversiflora Maxim.)

큰별꽃 (Stellaria bungeana Fenzl)

 

 

사진출처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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