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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쿠나무

호남인1 2012. 11. 6. 21:08

 

 

 

 

 

지렁쿠나무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Nakai) Hara 

 

 

 

학명: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Nakai) Hara 

이명: 딱총나무, 개똥나무, /영명: Korean Elder.

분류: 피자식물문 > 쌍자엽식물강 > 합판화아강 > 산토끼꽃목 > 인동과> 딱총나무속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과 중국, 우수리, 만주에 분포한다. /크기: 높이 3m 정도.

생약명: 딱총나무/덧나무/말오줌나무의 줄기 및 가지는 接骨木(접골목), 뿌리 및 근피(根皮)는 接骨木根(접골목근), 잎은 接骨木葉(접골목엽), 꽃은 接骨木花(접골목화)라 하며 약용한다.

 

낙엽활엽관목 

높이 5~6미터 정도로 자라며, 잎은 피침형으로 마주난다. 봄에 황록색 꽃이 원추 꽃차례로 피고 초가을에 열매가 빨갛게 익는다. 어린싹은 먹고, 가지는 약으로 쓴다. 우리나라, 일본,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지렁쿠나무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12.leaf?plntIlstrNo=32108

 

 

 

잎은 대생하며 2~3쌍의 소엽으로 구성된 기수1회우상복엽이고, 소엽은 긴 타원형, 타원형 또는 타원상 난형이며 급한 점첨두이고 예저이며 길이 5~14cm로서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에는 날카로운 거치가 있으며 안으로 굽지 않는다.

열매는 둥글며, 핵과는 4mm가량, 7월에 암홍색으로 익는다.

화서는 짧은 원추화서로서 입상의 돌기가 있고 털이 없으며 꽃은 5월에 피고 암수한그루이며 화관은 황록색을 띠고 털이 없으며 꽃밥은 황색이다.

높이가 3m에 달하고 줄기의 골속이 암갈색이며 소지는 녹색으로 털이 없고, 동아는 둔두이다.

천근성이다.

 

높이 3~6m이고 줄기의 속은 노란색을 띤 갈색이며 햇가지는 녹색, 2년 된 가지는 자주색을 띠는 갈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기수 1회 우상복엽(작은 잎이 홀수로 달려 1회 분화한 깃털 모양의 겹잎)으로 2~3쌍의 작은 잎으로 되어 있다. 작은 잎은 긴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의 맥 위와 뒷면 전체에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옅은 노란색 또는 옅은 녹색의 원추화서로 가지의 끝부분에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꽃밥은 노란색이며 암술머리는 자주색이다. 열매는 핵과로 7월에 붉은색으로 익으며 둥근 모양이다.

지렁쿠나무 (학명: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Nak.) Hara)

잎은 대생하고 2~4쌍의 소엽으로 된 기수1회우상복엽이며 소엽은 넓은 피침형, 긴 타원형 또는 난상 긴 타원형이고 점첨두이며 넓은 예저이고 길이 4~6cm로서 표면 맥 위와 뒷면 전체에 털이 있으며 안쪽으로 굽은 가장자리의 톱니가 뾰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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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공중습도가 높고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생육이 왕성하며 내공해성과 내음성이 강하다. 음지에서도 견디나 양지에서 열매의 색이 곱고, 추위에 견디는 힘은 강하다.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보통  /수분: 습윤 

 

번식방법

사질양토에서 잘 자라나 비교적 아무 곳에서나 잘 자란다. 보통으로 관수관리한다. 환경내성은 보통이고 이식성 또한 용이하다. 

 

이용방안

▶새싹은 나물로 먹는다.

▶꽃과 열매는 아름다워 정원수, 공원수, 가로변의 미화 조경용수로 식재하며 목재는 세공재로 쓴다.

▶염료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 쉽게 찾을 수 있는 좋은 염료 식물로서, 매염제에 대한 반응이 좋으며 특히 철을 사용하였더니 검정에 가까운 짙은 색이 되었다. 잎과 열매는 다른색을 낸다.

딱총나무/덧나무/말오줌나무의 줄기 및 가지는 接骨木(접골목), 뿌리 및 근피(根皮)는 接骨木根(접골목근), 잎은 接骨木葉(접골목엽), 꽃은 接骨木花(접골목화)라 하며 약용한다.

 

 

생약명

 

⑴接骨木(접골목)

①연중 수시로 채취한다.

②약효 : 祛風(거풍), 利濕(이습), 活血(활혈),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류머티즘에 의한 筋骨疼痛(근골동통), 腰痛(요통), 水腫(수종), 風痒(풍양), (은진-(주마진)), 산후빈혈, 타박상에 의한 腫痛(종통), 骨折(골절), 創傷出血(창상출혈)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9-15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 散劑(산제)로 하여 쓴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달인 液(액)으로 熏洗(훈세)한다.

 

⑵接骨木根(접골목근)

①9-10월에 채취하여 씻어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류머티성 疼痛(동통), 痰飮(담음), 水腫(수종), 熱痢(열리), 황달, 타박상, 화상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신선한 것 30-60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丸劑(환제)나 술에 담가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粉末(분말)을 조합하여 붙인다.

 

⑶接骨木葉(접골목엽)

①4-10월에 채취한다.

②약효 : 活血(활혈), 行瘀(행어), 止痛(지통)의 효능이 있다. 타박, 골절, 류머티즘에 의한 痺痛(비통), 筋骨疼痛(근골동통)을 치료한다.

③용법/용량 : 15-30g을 달여서 복용한다.

<외용> 짓찧어서 붙이거나 또는 달인 液(액)으로 熏洗(훈세)한다.

 

⑷接骨木花(접골목화)

①4-5월에 花序(화서) 전체를 채취하여 가열할 때 떨어진 꽃을 모아서 햇볕에 말린다.

②약효 : 利尿(이뇨), 發汗(발한)의 효능이 있다. 發汗藥(발한약), 茶劑(차제)로 하여 發汗(발한)하는데 쓴다.

③용법/용량 : 4.5-9g을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茶(차)로 하여 복용한다. 

 

 

 

지렁쿠나무

생약명 : 접골목(接骨木) - 딱총나무, 털지렁쿠나무, 지렁쿠나무, 엘더베리, 덧나무의 가지

 

효 능 : 풍습성관절염, 요통, 골절상, 외상 출혈에 유효하며 활혈작용이 있어서 산후의 어혈을 제거하며 타박상에 쓴다. 두드러기, 피부가려움증에 물을 넣고 달여서 욕탕제로 사용하고 골절유합 촉진에 현저한 효능이 있다.

접골목(약명 : 접골목)

출처/http://www.nanum.pe.kr/nh4fr/fr&cover.htm

 

약재에 대하여

인동과에 딸린 잎 지는 떨기나무다, 딱총나무, 말오줌나무라고도 부른다.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접골목이라고 부른다.키는 2~3m쯤 자라고 줄기는 뿌리 부분에서 사방으로 뻗는다.

 

성장이 빠르고 새로 돋는 줄기는 녹색이다가 자라면서 다갈색으로 바뀐다. 줄기 가운데 굵고 부드러운 연한 갈색의 심이 있다. 잎은 마주 나고 홀수깃겹잎으로 쪽잎은 넓은 화원 꼴 또는 달걀모양이며 6~10개가 달린다.

 

4월 하순무렵에 가지 끝에 연한 녹색을 띤 흰 꽃들이 모여서 핀다. 열매는 8~9월에 빨갛게 익는다. 우리나라 어는 곳에나 자라며 대개 산골짜기 공기 중의 습도가 높은 곳에 많이 자란다.

약성 및 활용법

닮은 식물인 넓은잎 딱총나무, 지렁쿠나무, 덧나무 등도 꼭같이 접골목이라 부르고 약으로 쓴다. 아무 때나 줄기를 잘라 그늘에서 말려 잘게 썰어서 약으로 쓴다.접골목은 이름 그대로 부러진 뼈를 붙이는 효능이 뛰어나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고, 혈액순환을 좋게 하며 통증을 멎게 하는 효능이 있다. 손발 삔 데, 타박상, 골절, 관절염, 신경통, 부종, 소변을 잘 못 보는 데, 통풍, 신장염, 신경쇠약, 구내염, 인후염, 산후빈혈, 황달 등의 여러 질병에 약으로 쓴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을 수도 있다. 이른 봄철에 새순을 뜯어서 살짝 데쳐서 물로 가볍게 우려내어 무쳐 먹거나 밀가루 옷을 묻혀 튀겨서 먹는다.

 

증상별 적용 및 복용법

▶접골목은 타박상이나 어혈이 뭉쳐서 생기는 통증,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데, 관절염, 각기, 통풍, 발목이나 손목 삔 데, 디스크, 뼈 부러진 데 등에 신통하다고 할 만큼 잘 듣는다. 잘게 썰어 말린 것 30~60g에 물 한 되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하루 3번에 나누어 마신다.

▶뼈가 부러지거나 베었을 때, 타박상이나 골절로 통증이 심할 때 접골목  30~40g을 달여서 마시고, 날것으로 줄기를 짓찧어 아픈 부위에 두껍게 붙이면 통증이 없어지면서 잘 낫는다. 자연약초 가운데서 통증을 멎게 하는 효력이 가장 빠른 것이 접골목이다.

▶복막염에도 접골목을 쓸 수 있는데, 접골목 속껍질 30~40g을 물 반 되에 넣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그 물을 차 대신 수시로 복용한다.

▶신경통에는 접골목과 황백나무 껍질가루를 같은 양으로 섞어 식초와 달걀 흰자위로 반죽하여 종이에 펴서 아픈 부위에 바른다.

▶신장염, 신우염에는 접골목과 결명자 각각 20~30g, 감초 15g에 물 반 되를 넣고 달여서 하루에 3~4번  차처럼 마신다.

▶타박상에는 접골목 줄기와 입을 짓찧어 환부를 찜질한다. 이와 함께 불기와 잎을 끓인 물로 목욕을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손발이 쑤시고 아플 때에는 접골목 12~20g을 물로 달여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유사종

▶청딱총(S. williamsii Hance): 화서에 입상돌기가 없는 것.

▶넓은잎딱총나무(S. latipinna Nakai): 화서는 반원형이며 전체에 털이 없는 것.

▶말오줌대(S. sieboldiana var. pendula T. Lee)

▶덧나무(S. sieboldiana BL.)

▶지렁쿠나무(S. sieboldiana var. miquellii Hara) 털딱총나무(S. sieboldiana for. lasiocarpa T. Lee) 털지렁쿠나무(S. sieboldiana for. velutina Tee L.) 

 

특징

▶전라남도 완도군 보길면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 자라는 수종으로는 딱총나무외에도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돈나무, 젖꼭지나무, 상동나무, 새비나무, 붉나무, 두릅나무, 산초나무, 멀구슬나무, 쥐똥나무, 졸참나무등이 있다.

▶관화 또는 관실 식물로 수형은 낙화산 모양처럼 자란다.

 

 

 

딱총나무속 (Sambucus) 7종

넓은잎딱총나무 (Sambucus latipinna Nakai)

덧나무 (Sambucus sieboldiana (Miq.) Blume ex Graebn.)

딱총나무 (Sambucus williamsii var. coreana (Nakai) Nakai )

말오줌나무 (Sambucus sieboldiana var. pendula (Nakai) T.B.Lee)

지렁쿠나무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Nakai) Hara)

털딱총나무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for. lasiocarpa T.B.Lee)

털지렁쿠나무 (Sambucus sieboldiana var. miquelii for. velutina T.B.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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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韓民國 植物目錄 6. - 4,903種중 (3471. 아마과 - 4203. 쥐방울덩굴과) | 식물도감(植物圖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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