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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비나무

호남인1 2012. 10. 16. 01:04

 

 

 

 

 

종비나무

학명: Picea koraiensis Nakai 

 

 

이명: 비눌가문비, 가문비나무, 영명: Korean Spruce. 원산지: 한국

분류: 나자식물문>  구과식물강 > 구과식물목 > 소나무과 > 가문비나무속

분포: 압록강 유역의 표고 800-1,800m에 자생하며, 한대수종으로 만주까지 분포한다.

서식: 저습지, 산중턱 /크기: 높이 25m, 지름 75cm 

 

상록침엽교목 

한국 특산식물이다. 깊은 산이나 고원 지대에 자란다. 높이는 25미터, 지름은 75센티미터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적갈색 또는 황갈색이다. 잎은 바늘 모양이고, 꽃은 5월경 수꽃과 암꽃이 한 가지에 피고, 열매는 솔방울 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재목은 펄프 원료로 쓰인다. 우리나라 북부, 만주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종비나무 / http://www.nature.go.kr/newkfsweb/kfi/kfs/kbi/plant/pilbk/selectPlantPilbkDtl.do?mn=KFS_28_01_02_01&orgId=kbi&plantPilbkNo=30833&mn=KFS_28_01_02_01

 

 

 

꽃차례(花序) -

 

구과는 10월에 익으며 길이 6~8cm, 폭 25-35mm되는 타원상 원통형으로 다갈색 또는 연한 갈색이며 끝이 아래로 처진다. 실편은 다소 두꺼운 넓은 도란형이며 120-130개씩이고 길이 15-18mm, 폭 15mm로서 다갈색이며 끝이 둥글고 톱니는 거의 없으며 노출 부분은 윤채가 난다. 종자는 난형이고 회흑색으로서 길이 4~4.5mm, 폭 2~2.5mm이며 날개의 길이 10mm내외이다.

자웅동주이며 5월에 개화하고 수꽃송이는 엽액에 단생하며 거꾸로 달리고 암꽃송이는 가지 꼭대기에 단생한다.

높이 25m, 지름 75cm이다. 가지는 짧고 수평으로 퍼지거나 약간 밑으로 처지며 적갈색 또는 황갈색으로서 윤채가 있고 털이 없다. 수피는 어려서는 회색이나 늙으면 적갈색으로 되고 넓직한 비늘모양의 조각으로 갈라지거나 떨어진다. 가지에는 잎이 달렸던 엽침이 나무못 모양의 돌기로 남아있다. 동아는 털이 없고 수지가 약간 낀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달리지 않아 밋밋하다. 네모진 모양의 잎은 길이가 2㎝ 정도로 조금 구부러져 있고 끝은 뾰족하다. 꽃은 5월경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피며, 갈록색의 구과(毬果)는 10월에 익는다. 구과를 이루는 실편(實片)은 120~130개 정도이고 끝은 둥글다. 함경남도·함경북도·만주 지방의 깊은 산 속에서 자라며, 변재와 심재는 명확히 구분되지 않는다.

 

 

생육환경

▶습윤한 골짜기 양지기슭 및 고산 산복에서 잘 자란다.

▶토심이 깊고 기름진 토양을 좋아하며 한랭하고 추운 곳에서는 잘 자라지만 덥거나 대기가 오염되어 있는 도시 주변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광선: 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습윤 

 

번식방법

실생 및 삽목으로 번식하나, 대부분 실생으로 번식한다.

1.실생 : ⓐ번식방법은 주로 가을에 종자를 채취하여 한냉한 곳에 기건저장하거나 노천매장을 하였다가 봄에 파종한다.

ⓑ해가림을 해주면 유시생장이 더욱 좋다.

2.삽목 : 3월 중순- 4월 중순, 6월 중순 - 7월 상순 혹은 9월에 가지삽목을 하면 뿌리가 내리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종자로서 번식하고 있다. 

결실기: 10월 

 

▶우리나라 북부지방의 용재수종으로서 집단성이 좋으므로 깊은 산과 오지에 중요한 조림수종으로 식재되어야 할 것이다.

▶목재는 무늬가 아름답고 재질이 우수하며 향기가 좋아 가구재나 건축재, 일반용재, 펄프재, 전주, 갱목, 악기제조 등에 이용된다. ▶잎, 가지, 수피는, 민간에서 풍습약으로 쓰인다.

▶풍치수로서도 가치가 있다. 

 

 

유사종

▶털종비나무(var.tonaiensis (Nakai) T.Lee): 가지에 털이 있으며 함북에서 자란다.

▶풍산가문비나무(Picea pungsanensis Uyeki): 과피의 잎길이가 20-30㎜이며 실편의 표면에 주름이 졌고 끝이 좁아져서 거치상 비슷한 모양을 한다. 함경남도에서 자란다. 

 

 

 

국가지식포럼등록 가문비나무속 (Picea) 7종

가문비나무 (Picea jezoensis (Siebold &Zucc.) Carriere)

독일가문비 (Picea abies (L.) H.Karst.)

붉은가문비 (Picea jezoensis for. rubrilepis Uyeki)

종비나무  (Picea koraiensis Nakai)

털가문비나무 (Picea pungsanensis var. intercedens (Nakai) T.B.Lee)

털종비나무 (Picea koraiensis var. tonaiensis (Nakai) T.B.Lee)

풍산가문비  (Picea pungsanensis Uye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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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floma / http://www.floma.pe.kr/  

야생화클럽 / http://wildflower.kr/xe/  

인디카 / http://www.indica.or.kr/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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