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쪽풀

 

 

 

 

 

산쪽풀

학명: Mercurialis leiocarpa Siebold &Zucc. 

 

이명: 산쪽,  /영명: Smoothfruit Mercury   /원산지: 한국, /

분류: 쌍자엽식물강  이판화아강  쥐손이풀목  대극과  산쪽풀속

분포: 우리 나라 남부 섬의 산지  /서식: 숲속 /크기: 약 20cm~50cm

 

여러해살이풀.

뿌리줄기는 흰색이나 마르면 자줏빛이 돌고, 잎은 마주난다. 꽃은 녹색의 단성화(單性花)로 5월에 수상 꽃차례로 달리며, 열매는 둘로 갈라진다. 잎은 물감으로 쓴다.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국가생물종정보지식시스템검색

산쪽풀 / http://www.nature.go.kr/wkbik1/wkbik1343p1.leaf?plntIlstrNo=35234

 

 

꽃차례(花序) - 배상화서

 

잎은 대생하고 밑부분의 2-3마디에는 잎이 없으며 난상 긴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둥글고 길이 7~12cm, 폭 2.5-5cm로서 표면과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5-3cm이고 탁엽은 피침형이며 젖혀지고 길이 3-4mm로서 막질이다.

 

열매는 삭과로 다소 둥글며 겉에 돌기가 있고, 2개로 갈라진다.

 

꽃은 일가화로서 5월에 피며 녹색이고 소형이며 액생하는 수상화서에 2-3개씩 모여 달리고 화경이 길고 우화수가 위쪽에 달린다. 수꽃은 3개로 갈라진 꽃받침과 많은 수술이 있으며 암꽃에 3개의 꽃받침잎과 2개의 돌기체 및 1개의 암술이 있고 암술대가 2개로 갈라진다.

높이 25-50cm이고 줄기는 네모지며 털이 거의 없다.

 

근경은 희지만 마르면 자줏빛이 돌고 옆으로 뻗으며 네모가 진다.

 

 

암수한그루로 5월에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줄기가 나와 연녹색의 꽃이 2~3개씩 모여 수상화서로 달린다. 수꽃은 3개이며 갈라진 꽃받침과 다수의 수술로 구성된다. 암꽃은 3개의 꽃받침잎과 1개의 암술로 구성되며 암술대는 2갈래로 갈라진다.

 

 

줄기는 털이 없고 네모지며 높이 25~50cm 정도로 곧거나 비스듬히 자란다. 마주나는 잎은 긴 타원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양면에 털이 있거나 없으며 줄기의 아래쪽 2~3마디에는 잎이 달리지 않는다.

 

 

잎은 염료용으로 이용된다. 

군생하며 전체에 털이 거의 없다. 

 

 

산쪽풀속 [Mercurialis]

대극과(大戟科Euphorbiaceae)에 속하며 8종(種)의 꽃이 피는 1년생과 다년생 잡초로 이루어진 속.

 

이 속의 식물을 영어로는 'mercury'라고 한다.

유럽·아시아·북아프리카 등이 원산지이지만 북아메리카에도 귀화식물로 자라고 있다. 메르쿠리알리스 안누아(M.annua)는 경작지와 그늘진 숲에서 잡초로 자라고 있으며, 메르쿠리알리스 페렌니스(M.perennis)는 악취를 풍기고 가축에 유독한데 유럽의 숲속에서 야생으로 자란다.

 

잎에서는 불안정한 푸른 염료를 얻을 수 있다. 꽃은 암꽃과 수꽃이 서로 다른 식물에 무리져 피는데 작고 녹색을 띠며 꽃잎은 없다.

꽃가루받이는 바람에 의해 일어난다.

 

아칼리파 비르기니카(Acalypha virginica)는 1년생 잡초로, 영어로'three-seeded mercury'라고 부르는데 이도 대극과에 속한다. 한국에는 산쪽풀(M.leiocarpa) 1종만이 남쪽 지방의 섬 숲속에서 자라고 있다. 꽃은 5월에 연한 녹색으로 핀다. 출처: 브리태니커

 

 

사진출처

야생화겔러리 / http://floma.kr/xe/?mid=WildFlower

 

 

대극과 (大戟科) | 식물도감(植物圖鑑) 2012.09.12 04:31

산쪽풀 - 포토 | 식물도감(植物圖鑑) 2007.05.18 20:40